4장, 라케시스사원 - 바바리안과의 재회
수집아이템: 고르곤의 눈(3개), 피닉스의 깃털(3개)
시간의 준마를 뒤로 하고 가다보면 물이 흐르는 곳이 보인다. (여기서 정면의 벽을 부수면 레드오브궤짝을 발견할 수 있다.) 벽을 타고 위로 올라가자.가다보면 암벽등반 코스가 나오는데 일단 내려가지 말고 왼쪽으로 건너가자. 고르곤의 눈을 얻을 수 있다.다시 돌아와 아래로 내려가면 오른쪽으로 등반코스가 또 보이는데 이쪽으로 내려가면 피닉스의 깃털을 얻을 수 있다.(6개를 모두 모아 마력최대치가 증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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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왼쪽으로 가면 고르곤의 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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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내려가면 피닉스의 깃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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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챙길 것을 다 챙겼으니 거대한 석상이 있는 방으로 향하자. 방으로 들어가면 바닥에 스위치가 보이지만 일단 지금으로선 아무것도 할 수 없으니 밑으로 내려가자.내려와서 밑으로 내려가 보면 좌측궤짝에서 고르곤의 눈을,우측에서 피닉스의 깃털을 얻을 수 있다.중앙에 물이 고인 곳에 화단이 있는데 이것을 끌어당기자. 수중으로 통하는 길이 보이니 잠수하여 진행하자. 중간에 막힌 벽이 있는데 R1을 누르고 있다 떼는 것으로 부수고 통과할 수 있다. 도착한 곳에서 운명의 부적을 얻을 수 있다. 이제부터 녹색의 불빛이 비치는 곳이 있다면 일정시간 동안 시간을 멈출 수 있게 되었다. 자 다시 돌아가 화단 앞에 있는 스위치를 밟고 기둥들이 모두 올라온 상태에서 L1+R1로 운명의 부적을 사용하자. 시간이 멈춘 동안 기둥을 밟고 위로 올라간다. 이제 방 입구의 스위치를 밟고 석상의 손이 내려오면 시간을 멈추고 손위로 올라가야한다. 이벤트가 끝나면 덜렁거리는 머리를 공격해서 완전히 분리시키자.석상의 왼쪽에는 피닉스의 깃털이 있다.
일단 밑으로 내려와 화단을 끌어당기자.
(크레토스의 등 방향으로 피닉스의 깃털과
고르곤의 눈을 잊지 말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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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단 밑에 숨겨져 있던 물길을 통해 나가면
운명의 부적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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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와 화단 앞의 스위치를 밟고 기둥이
올라오면 운명의 부적을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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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온 다음 마찬가지로 석상의 손을 내린 뒤
운명의 부적을 사용해 손바닥으로 올라가자
석상이 설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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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삼!
깨진 창을 통해 밖으로 나가면 새로운 적이 나타나는데 이 녀석은 땅속에 숨었을 경우 공격을 맞지 않는데다가 갑자기 튀어나면서 공격을 하기 때문에 땅에 들어갔을 때는 얌전히 가드하는 게 좋다. 이 녀석들을 상대할 때는 크로노스의 분노로 적의 움직임을 봉하고 처치하자. 그리고 나중에 추가되는 박쥐들은 독을 뿜고 거미줄로 크레토스의 움직임을 봉하므로 꽤 귀찮은 존재이다. 일단 우선적으로 이 녀석들을 제거하자.
TIP. 여기서는 바로 옆, 석상의 머리에 운명의 부적을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가 있어서 부적을 사용하면 적의 움직임은 느려지고 크레토스는 평상시대로 움직일 수 있어서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운명의 부적을 사용하면 매우 편하게 싸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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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적을 처리했으면 머리를 박살내고 앞으로 나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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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모두 처리했으면 시끄럽게 떠들어대는 머리를 박살내고 앞으로 가자. 숲으로 향하는 길이 보이나 결계가 걸린다.여기서 우측으로 가면 고르곤의 눈을 얻을 수 있다.자 이제 좌측에 있는 사다리를 타고 아래로 내려가자. 내려가자마자 사이클롭스와의 강제전투가 벌어진다. 사이클롭스는 무섭게 생긴 외모와는 다르게 별로 두려운 상대는 아니다. 공격속도가 워낙에 느리니 느긋하게 보면서 피할 수 있다. 게다가 멍청해서 주위에 있는 돼지를 죽여주기도 한다. 전투가 끝나면 벽에서 불길이 나오는 곳이 보이는데 일단 이곳은 현재로선 어떻게 할 수 없으므로 무시하고 결계를 푸는데 집중하자. 일단 거대한 두상에서 뿜어져 나오는 광선이 결계를 만들고 있으므로 저 눈에서 나오는 광선을 막으면 결계가 풀릴 거라고 쉽게 짐작할 수 있다.
다리를 건너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고르곤의 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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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롭스는 공격속도가 느리니 잘보고 있다가
회피를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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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두상이 보이는 양쪽으로 사다리가 보이는데 일단 왼쪽으로 올라가보자. 올라가자마자 왼쪽에 방패를 들고 있는 석상에 눈에 띈다. 이 석상을 끌고 광선이 나오는 눈앞에 세우자. 그리고 오른쪽으로 가보면 마찬가지로 석상이 있는데 바닥의 높이가 달라서 움직일 수 없는 상태다. 석상이 바라보는 쪽을 보면 스위치가 하나 있는데 작동시켜보면 벽이 내려온다. 내려온 벽 위로 석상을 올린 후 스위치를 작동시키자. 그리고 벽으로 올라가 석상을 강하게 발로 밀어낸 뒤(R1+X버튼 누르고 있다가 뗀다) 광선이 나오는 다른 한 쪽 눈앞에 세우면 결계가 풀린다. 음침한 늪을 거닐다 보면 가이아의 목소리가 들리고 갑작스레 말을 탄 괴한의 습격을 받게 된다. 이때 말에 끌려가는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상황액션에 실패하면 대미지를 입으니 정신 바짝 차리고 통과하도록 하자.
왼쪽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면 보이는 방패든 석상을
끌고 광선이 나오는 눈앞에 세워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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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에 있는 석상은 이런식으로 높게 올려서
발로 밀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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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계가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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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에 매달려 가는 동안 상황액션이 발생한다.
이때 실패하면 대미지를 입으니 주의하자
보스전-바바리안-
1편을 즐긴 사람이라면 다들 알 듯. 1편에서 크레토스를 한때 죽음직전까지 몰았던 녀석이다. 전투를 시작하면 말 위에 타고 있는데 그의 공격은 가드는 가뿐히 무시한다. 일단은 타이탄의 분노(L3+R3)를 사용하여 말에 탄 녀석의 곁에 붙어서 흠씬 두들겨 주자. 어느 정도 맞다보면 상황액션이 뜰 것이다. 말을 처리하면 본격적인 대결이 시작된다. 공격패턴은 지진파로 원거리 공격과 근접공격, 소환술을 사용한다. 소환된 적은 쓰러질 때 마력오브를 떨어뜨리며 죽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보조스킬을 사용하도록 하자. 그다지 위협적인 공격이 없기 때문에 지진파 공격을 주의하며 상대하자. 땅속으로 사라졌다가 나타날때는 무방비 상태이니 이때를 놓치지 말도록. 어느 정도 대미지를 입으면 거대화하는데 가뜩이나 느린 녀석이 거대화까지 하니 더욱더 느려진다; 대신 범위가 커지기 때문에 타격을 입기 쉬운데 회피를 이용해 녀석의 뒤를 잡으면서 때리는 전술이 유용하다. 거대화로 역부족이라는 걸 깨달았는지 다시 체구가 본래대로 돌아오는데 주변에 소환한 녀석들이 없다면 공격하다 가드, 공격하고 가드를 반복하면 쉽게 이길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주변의 기를 모으는 동작을 보이면 장풍을 사용하는데 이것은 가드하지 못하니 기를 모은다 싶으면 회피할 준비를 하도록. 어느 정도 대미지를 입으면 상황액션 포인트가 나오고 이를 성공시키면 클리어.
일단 타이탄의 분노로 말에서 내리게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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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술을 사용한다. 이들을 쓰러뜨리면 마력오브를
얻으니 스킬을 적절히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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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술은 슥 돌아주면서 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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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진 바바리안은 행동이 매우 느리다. 하지만
공격범위가 늘어나니 뒤를 잡거나 혹은 멀리서
아테나의 검의 리치를 활용하자
영혼탄을 날리는 공격은 가드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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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안에게 최후의 공격을 날리자
TIP. 새로운 무기 바바리안 해머를 얻게 된다. 이제부터 R2버튼을 누르면 아테나의 검과 바바리안 해머를 체인지하며 진행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바바리안 해머는 그 크기에 걸맞게 엄청난 파워를 자랑하지만 스피드가 느린 단점이 있다. 그리고 해머를 장착한 동안에는 회피를 할 수 없다. 업그레이드를 하면 영혼을 조종하는 스킬이 생기며 원거리에서도 어느정도 위력을 발휘한다.
이제 아테나의 검을 이용해 늪을 건너자.
바바리안의 해머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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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리기 포인트를 이용해 늪을 건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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