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장, 유레일의 사원 par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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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아이템: 고르곤의 눈(3개), 피닉스의 깃털(1개)

사원입구로 들어서면 정문은 메두사의 광선 때문에 들어가지 못하고 왼쪽에 있는 쪽문은 잠겨 있어 유레일의 열쇠가 필요하다고 한다. 그럼 이제 갈 곳은 오른쪽 밖에 남지 않았으니 오른쪽 길로 가보자. 세이브 포인트가 보이니 세이브를 하고 가다보면 미노타우르스들에게 붙잡혀가는 불쌍한 스파르타병사를 볼 수 있다. 전방에 보면 시체 한 구가 있는데 조사하면 유레일의 열쇠를 얻을 수 있다. 열쇠를 얻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새로운 적이 나오지만 연약한 녀석들이므로 부드럽게 타이르고;; 유레일 사원 입구 왼쪽편의 쪽문으로 가서 열쇠를 사용하자.문에 들어서자마자 오른쪽으로 돌아서면 고르곤의 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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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으로 가다보면 사이클롭스가 나오는데 이녀석을 아까 라케시스사원에서 만났던 사이클롭스와 같이 생각해서는 안된다. 원래라면 느려터졌을 사이클롭스지만 위에 올라탄 녀석과 합체(-_-)하면서 파일럿이 생겨서인지 상당히 빠른 움직임을 보인다. 하지만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다. 사이클롭스의 압에서 O버튼을 누르면 파일럿을 끌어 내릴 수 있다. 합체하지 못하도록 파일럿을 처리하고 느려터진 사이클롭스를 여유롭게 사냥하자. 도중에 상황액션이 나오면 아까와는 다르게 사이클롭스의 눈을 뽑을 수 있는데 총 20개의 눈을 뽑으면 크레토스의 추가코스튬을 사용할 수 있다.

TIP. 여기서 사이클롭스의 눈을 모두 모으지 않더라도 클리어후에 챌린지모드에서 얼마든지 얻을 수 있으니 집착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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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모두 물리친 후 오른쪽에 보이는 입구 앞의 석상을 치우고 안으로 들어가자.(참고로 가다가 길 모퉁이에 네모난 돌이 보이는데 레드오브궤짝이 있다) 중앙에 뾰족한 돌이 서있는 곳에서 전투가 발생하고 전투를 끝낸 뒤 돌을 부수자. 그러면 아테나의 검을 사용해 반대편으로 넘어갈 수 있다.타잔액션을 맛보며 건너가면 우측에 사다리가 하나 보일 것이다. 이걸 타고 올라가 넝쿨을 타고 반대편으로 넘어가면 고르곤의 눈을 얻을 수 있다.(6개 획득하여 체력최대치 증가!)건너편에서 불덩이를 던지는 적을 주의하며 징검다리를 건너자. 위에 있는 적은 밑에 있는 기둥을 부수면 처리할 수 있다. 이녀석들은 쓰러진 뒤에도 상반신이 플레이어의 곁으로 다가오면서 폭발을 일으키는데 괜히 휘말리지 않도록 주의하자. 양쪽의 기둥을 모두 부수고 중앙의 기둥을 흔들어 위로 올라가는 길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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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개의 스위치가 있는 방에 도착했다. 크레토스 혼자서는 어떻게 빠져나갈 방법이 없는데 전방에 보이는 레버를 당기면 오른쪽의 철창이 열리고 시체가 있다. 일단 시체는 건들지 말고 정면의 벽을 부수자. 그러면 물이 흐르는 것이 보일 것이다. 여기에 시체를 떠내려 보낸 뒤 왼쪽에 스위치 있는 곳의 벽을 부수고 잠시 기다리면 오른쪽에서 보낸 시체가 나타나는데 이 시체를 눈 앞에 보이는 장치에 올려두자.이 장소에서 북동쪽을 보고 타이폰의 활로 겨냥하면 무언가 잡히는데 아테나의 검을 활용할 수 있는 장치다. 파괴한 뒤 아테나의 검으로 위쪽으로 올라가면 고르곤의 눈을 얻을 수 있다.눈을 챙겼으면 가운데 장치를 밟고 방을 빠져나가자. 용맹한 전사가 미노타우르스와 3:1의 대결을 펼치고 있다. 구해주러 가려면 피를 연상시키는 붉은 강을 건너야하는데 거대한 원형의 판이 보일 것이다. 판에 올라가면 스위치가 있는데 이를 돌려서 강을 건너자. 스위치를 작동시키는 동안 적이 등장하는데 기본 졸개라 바로 잡기를 할 수 있으니 잡은 뒤(O버튼) 멀리 던져 버리자.(ㅁ버튼) 강을 무사히 건넌 다음 반짝이는 거대나무로 다가가면 위장하고 있던 적이 덤벼든다. 제자리에서 움직이지 않는데다가 공격모션도 뻔히 보이니 치고 빠지는 전략으로 상대하자. 공격력은 꽤 강력한 편이니 주의하도록. 이도저도 귀찮다면 타이탄의 분노를 사용해서 갈아버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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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제거했으면 앞에 있던 나무를 부수고 나아가자. 거대한 바퀴가 돌고 있는 곳에 도착했으면 우측에 있는 문을 열자. 운명의 부적을 사용할 수 있는 석상이 나오는데 부적을 사용하여 바퀴를 정지시킨 후 건너가면 된다. 벨트 위에 메두사의 광선이 나오는 부분에서는 조심조심 광선이 멈췄을 때에 앞으로 나아가도록 하자. 전방에 막힌 곳은 공격으로 뚫을 수 있다. 건너가면 왼편에 석상이 보이는데 가운데 것을 부수면 밀어낼 수 있는 석상이 있다. 나온 곳은 합체 사이클롭스와 싸웠던 장소. 아까 눈치를 챈 사람도 있겠지만 이곳의 건물은 위태롭게 균형을 잡고 있다. 아까 들어오기 전에 치웠던 석상을 구석으로 밀면 기울어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입구가 기울어지지 않게 위치를 옮기고 두개의 석상을 올린 뒤 차례대로 구석으로 밀어내자. 반짝이는 바닥이 드러날 것이다. 가까이 가서 R1을 누르면 건물을 쓰러뜨려 길을 만들어 낸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돌로 변한 몬스터를 비롯해 부상당한 사람이 있는데 말을 걸어 보면 양피가 어쩌고 저쩌고 이야기 한다. 메두사를 만나게 되는데 여기서 나타나는 메두사는 석화속도가 무지하게 빠르니 주의하자. 멀리서 활을 이용해 상황액션 포인트가 생길때까지 쏘는 전법을 추천한다. 일단 메두사를 처리했으면 쓰러진 병사를 짊어지고 안쪽으로 가보자. 벨트 위로 톱니바퀴가 돌고 있는 곳이 있는데 병사를 벨트 위에 살포시 놓아주도록.조금 더 깊숙이 들어가면 피닉스의 깃털을 입수할 수 있다.그의 희생으로 톱니바퀴가 망가지고 몇 번의 공격을 하면 완전히 부서지면서 지나갈 수 있게 된다. 철문을 열고 들어가면 켈베로스와의 전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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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전-켈베로스-

처음에 켈베로스의 공격은 화염공격과 근접공격을 하는데 둘다 가드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쉽게 상대할 수 있다. 하지만 어느정도 대미지를 입으면 시체를 모두 삼키는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이때부터 일반화염공격이 아니라 폭탄형의 화염공격을 한다. 가드를 할 수 있는 공격이긴 하지만 후에 가드가 풀려버리기 때문에 연속적으로 날아오는 공격에 대미지를 입을 수 있다. 폭탄형 화염공격을 한 번 가드하면 그 다음 공격이 날아오기전 오른쪽 아날로그 스틱으로 회피를 해주자. 이것만 주의하면 쉽게 이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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