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장, 운명의 궁전 part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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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아이템: 가이아의 선물(마력최대치상승)

문 앞에 증기가 나오는 곳이 있는데 일단 장치를 돌려 증기압을 이용해 벽에 있는 레버를 당기자. 그러면 증기가 더욱더 강력해진다. 이를 이용해 천정에 매달리면 된다. 스위치의 작동시간에 시간제한이 있으니 서두르자.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면 처음에 왔던 장소로 돌아오고 사이클롭스와의 강제전투가 벌어진다. 전투가 끝나면 사다리 옆에 있는 문에 전사의 해골을 사용하고 들어가자. 세이브 포인트 옆에 해골들이 널부러진 원형 공간이 있는데 가운데 기둥을 사용해 내려갈 수 있다. 내려가는 도중 갑자기 천정의 트랩이 발동되고 주변의 해골까지 일어나 방해하는데 최대한 빨리 해골을 처리하고 기둥을 사용해 내려가는 플레이를 해야 한다. 도중에 해골이 장치가 움직이지 못하도록 막는데 이 녀석을 물리치지 않으면 내려가지 못하니 주의하자.

TIP. 일단 해골이 여러 곳으로 퍼져서 각개격파 식으로 가게 되면 시간을 많이 잡아먹게 되니 크로노스의 분노를 이용해 적을 잡아두고 세모- 세모-세모 와 같은 공격이 유용하다. 좀 어렵다 싶으면 타이탄의 분노도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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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으로 내려와 문을 열고 나가면 오랜만에 줄타기액션을 하게 된다. 가는 도중에 궁병이 등장하고 줄이 끊어지니 옆의 벽을 잡고 올라가 적을 처리하자. 도중에 등장하는 메두사의 석화능력이 향상되어 있으니 주의하도록. 모든 적을 물리치면 다시 내려와서 왼쪽의 벽을 붙잡고 천정을 통해 용암을 통과하자.수증기가 올라오는 곳이 보이는데 정면의 문양을 티폰의 활로 부수면 마력최대치를 상승시키는 가이아의 보물을 얻을 수 있다. 이것으로 체력&마력을 최대치로 만들었다.

TIP. 참고로 여기서 우측의 벽을 부수면 스위치가 나오는데 이것을 당기면 전방의 가시트랩이 사라지니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다.

자 이제 밑의 수증기를 이용하여 통로를 지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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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조의 방에 도착하면 불사조의 재를 써야한다는 메시지를 볼 수 있다. 정면에 보이는 스위치는 일단 무시하고 왼쪽으로 가보면 거대한 가시가 솟아있는 방이 나오는데 스위치를 당기면 가시가 바닥으로 들어간다. 정면에 보이는 병사에게서 아이템을 얻고 왼쪽에 보이는 벽을 부수면 행운의 부적을 사용할 수 있는 석상이 보일 것이다. 적도 함께 있으니 시간을 멈추고 적을 처리하자. 스위치를 당긴 후부터 똑딱거리는 소리가 들리는데 이 간격이 좁아지면 바닥의 가시가 다시 올라온다는 신호이니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도록. 자 이제 스위치를 당긴 후 운명의 부적을 사용하여 우측 안쪽으로 보이는 통로로 나가야한다. 단 바로 가면 문이 닫혀 있으니 시체가 걸려 있는 장치를 돌려야 한다. 일단 트랩을 제거하는 레버를 당기고 그다음으로 문을 여는 장치를 돌린 뒤 운명의 부적을 사용하여 지나가자. 중간에 떨어지는 곳이 있으니 잘 보고 건너도록 하자.

TIP. 문을 열때 끝까지 올릴 필요는 없고 크레토스가 지나갈 정도의 공간만 만들면 된다. 트랩제거 레버를 재낀후 운명의 부적을 사용해 가운데 장치를 돌리러 가는 시간도 벌면 여유롭게 할 수 있다.

트랩을 무사히 지나가다보면 정면에 레드오브상자가 보이는데 이것은 벽의 홈이 있는 곳을 잡고 들어갈 수 있다.(스크린샷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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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가다보면 방이 하나 보이는데 불길을 내뿜어 지나갈 수 없다. 입구 왼쪽에 있는 석상을 끌고 진행해야한다. 주변에 적이 나타나는데 크로노스의 분노로 움직임을 막은 후 석상을 끌고 가면 된다. 그리고 석상 뒤쪽으로 불길로부터 안전한 장소가 있으니 이곳으로 유인해 적을 물리치면 된다. 중간 부근에 보이는 스위치를 작동시킨 뒤 좀더 앞으로 가보면 바닥에 두개의 밟는 스위치가 보일 것이다. 이중 왼쪽에 석상을 올려놓으면 문이 열린다. 그리고 불길이 오지 않는 순간에 오른쪽의 스위치를 크레토스가 밟으면 매달리기 포인트가 나오니 사뿐히 매달려서 통과하도록 하자. 앞에 보이는 항아리를 밀면 불사조의 방으로 돌아오게 된다. 항아리를 오른쪽 바닥에 있는 홈에 끼우고 정면의 스위치를 작동시키려 하면 강제전투가 시작되니 적들을 물리치고 스위치를 작동시키자. 불사조가 부활한 뒤 세이브포인트가 있는 곳 위쪽에 길이 생기니 증기를 이용해 그쪽으로 향하자. 나선형 계단을 올라가면 스위치가 보이니 작동시켜 올라가자. (스위치가 있는 곳에서 좌우로 화면 구석에 각 각 한 개씩 레드오브 궤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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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에 얼굴형상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쇠사슬이 보인다. 타고 올라가서 나팔을 불어 불사조를 해방시키자. 불사조의 날개짓에 두개의 커다란 석상이 절벽으로 떨어지는데 오른쪽에 있는 발판 위로 올라가 왼쪽발판으로 날아가면 붉은 문이 보일 텐데 그쪽으로 날아가자. 문을 열고 들어가면 스위치가 하나 보인다. 작동시키면 바닥이 올라가면서 암벽등반을 할 수 있게 된다. 벽을 타고 천정으로 올라가 반짝이는 사슬을 끊자. 그러면 받침대 하나가 보일 것이다. 바닥으로 내려와 다시 스위치를 작동시켜 올라간 바닥을 원위치로 하고 그 받침대를 바닥이 올라갈 때 걸리게끔 경계선에 놓자. 그리고 레버를 작동시켜 걸치게 하고 안으로 들어가 받침대를 빼자. 그러면 위로 올라갈 수 있다. 이후 그 받침대를 밟고 닫힌 문의 위쪽에 보이는 쇠사슬을 끊으면 문이 열린다. 열린 문으로 들어가서 왼쪽에 보면 돌리는 장치가 있으니 돌리도록 하자. 그리고 우측으로 가면 또 하나의 장치가 있으니 돌리자. 창살이 돌아가는데 문이 열릴 때까지 돌리다 멈추고 안으로 들어가면 누군가와의 싸움이 시작된다.(창살이 돌아가는 장소에서 오른쪽에 출구를 만들면 레드오브궤짝이 있다) 다름 아닌 그의 정체는 스파르타의 병사였다. 이벤트가 끝나면 보스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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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전- 촉수괴물(-_-)

처음 전투를 시작하면 크레토스가 보스에게 잡히며 명상에 빠진다. 이벤트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전투시작이다. 타이탄의 분노가 업그레이드되고 적에게 잡혀있는 상태에서 타이탄의 분노게이지가 가득 찼을 때 발동시키면 적의 속박에서 풀려난다. 일단 접근하지 않으면 촉수를 내리꽂는 공격과 입김을 내뱉는데 촉수를 내리치기 전에 큰 준비동작이 있으므로 회피로 쉽게 피할 수 있다. 입김은 차분히 가드하면 별 위협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촉수가 묶여 있는 기둥으로 향하면 좀더 빠르고 다양한 방법으로 촉수를 사용하는데 연속적으로 찍어대니 공격이 시작되면 일단 회피를 이용해 뒤로 빠지는 편이 좋다. 공격을 하다보면 서서히 촉수를 위로 드는데 왼쪽편의 촉수 밑을 보면 스위치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을 밟으면 중앙부근의 뚜껑이 조금 개방되면서 증기가 솟아오른다. 아까 죽어 시체가 된 스파르타의 병사를 이 스위치에 올려놓고 크레토스는 중앙으로 가서 이카루스의 날개를 이용해 날아올라 적의 머리를 공격하는 것이다. 우측의 촉수는 전혀 신경 쓰지 말고 스위치가 있는 좌측을 집중 공략하자. 그렇게 머리를 공격하다보면 증기가 올라오던 곳에 촉수를 꽂는데 이때 촉수를 타고 올라가면 관절이라고 해야 하나... 경계 같은 부근이 있는데 이것을 깨면 매끈한 부분이 나오고 상황액션을 사용하면 촉수를 잘라낸다. 이제 나머지 한쪽도 마찬가지로 증기를 이용해 머리를 때리다보면 벽에 꽂는데 그것에 매달려 상황액션을 성공시키면 잘라낼 수 있다. 두개의 촉수가 잘린 뒤에 스파르타병사의 시체를 삼켜보지만 이미 이빨을 잃은 괴물. 기둥을 붙잡고 있는 남은 다리를 공격하면 크게 비틀거리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양쪽 다 대미지를 주면 떨어질 듯 말 듯 지탱하고 있다. 이때 양쪽 기둥의 중앙에 있는 스위치를 작동시키면 게임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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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를 물리치고 다리를 건너 불사조에게 상황액션을 성공시키면 운명의 사원으로 날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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