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공략 6-2장

selseta kyky@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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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운아국出雲阿?
장소 : 낙외정(洛外町)
경험치 : 10000

지도를 참고해 3번 위치로 움직이면 자동 이벤트가 일어 난다.

검사 : ?!
검사 : 미야모토무사시지? 이제야 찾았군. 잘 도망쳤지만 여기까지다. 죽어줘야겠다!

-현상금 사냥꾼 세 명과 전투가 벌어진다. 평상시 보다 는 좀 강하긴 하지만 상대하는데는 무리가 없을 것이다. 놈들은 가드가 튼튼하니 맨손공격의 잡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키류 : (이걸로 전부 정리 한 건가?
검사 : 녀 석은 상처를 입었다! 지금이 기회니 끝장을 내자!
키류 : (큰일이다!!)
키 류 : (어딘가 숨어 지내자)
키류 : 하아! 하아!
오쿠니(阿?) : 자, 잠깐! 어떻게 된 거야!?
키류 : 아니,, 별것 아니야.
오쿠니 : 별것 아닌 게 아니 잖아! 그 상처, 치료하지 않으면!
키류 : 면목 없군. 쫓기고 있어. 잠깐이라도 이곳에 숨겨 줄 수 없나?
오쿠니 : 쫓기고 있다 라면....
검사 : 여기다!?
검사 : 제길, 찾아라!
키류 : 우욱...
오쿠니 : 이봐! 정신 차려!
키류 : 이곳은...?
오쿠니 : 지금이 그만 둘 때인가!....
배우(筆頭役者) : 무슨 소릴 하는 겁니까. 오쿠니씨!
배우2(道化役者) : 아무도 보지 못한 연기 를 하는 거다! 라고 열심히 하셨지 않습니까!
오쿠니 : 조용히! 이렇게 된 것 도 너희들의 연기가 미숙해서지 않은가!
배우3(二枚目役者) : 그, 그런! 우리 들도 열심히 했단 말입니다.
배우 : 그렇습니다! 우리도 정말 고민하면서 하고 있는데, "그게 아니야, 그것도 아니야"라고 오쿠니씨가....
오쿠니 : 하지만 결국 아직 미숙하지 않은가! 말로만은 무슨 말이든 할 수 있다고!
배 우 : .....
오쿠니 : 불평할 틈이 있으면, 빨리 연극의 준비나 해라!
배우 : 에, 예...
오쿠니 : 하아~ 정말이지...
오쿠니 : 아, 정신을 차렸군!?
키류 : 이 옷은...?
오쿠니 : 처음 그대로라면 상처를 치료할 수가 없어서 내 마음대로 옷을 갈아 입혔어. 게다가, 그렇게 피투성이 옷 입고 움직이 면, 금방 발각될 테니 말이야.
키류 : 그런가.. 고맙다.
오쿠니 : 하지만 , 이대로 이곳에 머문다고 해도 발각되지 않을 보장도 없으니... 그래!

-동영상 부분-

키류 : 이것 봐.
오쿠니 : 가만히 있어봐
키류 : 그만둬
오쿠니 : 이러면 어떨까. 잘 됐어. 이렇게 하면 분명 들키지 않을 거야
검사 : 여기 있다. 뭐냐 그 꼴은
오쿠니 : 아아, 역시 들켜버렸네.
키 류 : 끈질긴 녀석들이군. 여기서 날 뛸 수는 없으니 밖으로 나와라.
오쿠니 : 아! 그곳은
키류 : 상처 입는 정도로는 끝내지 않을 거다.

-현상금 사냥꾼과의 전투. 검 대신 우산을 들고 싸우는 탓에 방어가 힘드니 구르기를 이용해 하나씩 처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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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위치에 도착 하면 전투가 벌어진다


키류 : 미안하다. 폐를 끼쳤군.
오쿠니 : 폐가 아니 야 이걸 보라고. 당신 덕분에 손님들이 정말 열광하고 있어.
오쿠니 : 저렇게 손님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니, 생각해 본적도 없어. 마지막으로 정말 좋은 추억이 됐어. 정말 고마워.
키류 : 마지막?
오쿠니 : 응. 우리 극단도 막을 내릴 때가 됐거든. 최근 손님들도 눈에 띄게 줄었어.
키류 : 오랜 기간 연극을 하면 그런 때도 있을 수 있지. 아직 포기하기는 이른 것 아닌가?
오쿠 니 : 여러 가지 연극을 준비해서 해봤지만 말이야. 결국 우리처럼 작은 연극단이 할 수 있는 것은 옛날 연극을 다시 손을 좀 봐서 하는 것 뿐. 하지만 최근의 젊은 배우는 그걸 시시하다고, 지루하다고... 언제나 싸우기만 하고, 나도 슬슬 지긋지 긋해졌어.
키류 : ,,,
오쿠니 : 당신 같은 배우가 있었다면... 하하 농담이 야 농담.
키류 : 당신, 실은 아직도 연극을 계속 하고 싶은 거지?
오쿠니 : 에? 그건, 물론 그렇게 할 수 있으면 좋지만...
키류 : 그렇다면, 혼자서 고민 한다고 해서 될 일이 아니지 않나?
오쿠니 : 하지만 우리 애들은 아직 연극의 연자도 모르는 녀석들이라...
키류 : 잘 모르는 내가 말하는 것은 좀 그렇긴 하지만 재미있는 연극이라는 것은 모두의 화합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오 쿠니 : 모두의 화합?
키류 : 녀석들의 고민을 깊게 생각해 본적은 있나? 네가 볼 때는 아직 설익은 녀석들이겠지만, 녀석들은 분명 당신에게 아직 꿈을 보고 있 을 거야. 그러니까 지금 이곳에 있는거겠지.
오쿠니 : ...
키류 : 그만 두 는 것은 언제든지 할 수 있다. 좀 더 녀석들을 믿어보고, 서로 의견을 나눈 다음 에 그만 두더라도 늦지 않을 것이다.
키류 : (그 녀석은 이제 괜찮을 거다. 남은 것은 자신들이 길을 열어 나가는 것이겠지. 빨리 약국에서 나가도록 하자.)
배우 : 정말 놀랐어. 그런 모습으로 그런 난투극을 벌일 줄이야!
배 우2 : 그래그래! 그 화장도 정말 걸작이었어! 변신했다고 할까, 튄다고 해야 할까 ...
배우3 : 정말이야. 그런 눈에 띄는 것을 본적도 없다고!
배우 : 카부이 타 야쿠샤(かぶいた役者)...? 카부키모노(かぶき者)、카(が)
배우3 : 저기. 아 까의 싸움을 연극으로 해서, 우리가 다시 한 번 해보지 않겠나? 가부키라는 이름 으로!
배우2 : 그거 좋은 생각이야! 그럼, 오쿠니씨에게 얘기 해볼까!
배우 : 에? 하지만 오꾸니씨는 더 이상 연기를....
배우2 : 한번 부딪쳐 보는 거야! 그렇게 재미가 있었으니, 분명 이해해 주실 거야!

-경험치 10000을 얻었다.

배우(役者) : 잠깐만! 기다려줘!
키류 : 너는 아까 그 배우... 나에게 무슨 용무지?
배우 : 당신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어 서.
키류 : 고맙다고? 왜지?
배우 : 오쿠니씨가 다시 연기를 할 의욕이 생 겼다! 당신의 연기에 감화된 것 같아. 물론 우리들도.
키류 : 그런가. 다행이 군.
배우 : 당신의 연기, 정말 참신했어! 그런 대단한 연극은 본적도 없었어!
키류 : 그건, 연극이....
배우 : 나는 너의 연극을 보고 정말 반해 버렸어 ! 괜찮다면 너의 이름을 가르쳐 주게!
키류 : ... 키류다.
배우 : 키류씨인 가! 우리들, 키류씨의 연극을 토대로 새로운 연극을 만들려 하고 있어! 그리고 오 쿠니씨와 처음부터 새로 시작하려고 해.
키류 : 어어. 열심히 해.
배우 : 고마워! 당분간은 이 마을에서 연극을 계속하려고 해. 그래! 키류씨! 당신, 가끔 무대에 서 주지 않겠나!?
키류 : 에?
배우 : 네가 와주기만 하면 분명 손님도 기뻐할 거야. 우리들도 연극을 만드는데 참고가 되고. 그리고 분명 오쿠니 씨도 기뻐할 거라고 생각해!
키류 : 하지만 나는...
배우 : 응! 그게 좋겠 어!! 키류씨는 마음 내킬 때 얼굴을 내밀기만 하면 돼!
키류 : 하지만...
배우 : 키류씨의 출연료는 매상의 반으로 하는 게 어때!? 오쿠니씨에게 말해 둘 테니 말이야.
키류 : 그러니까 나는...
배우 : 에?! 매상의 반으로는 부족 하다는 건가?! 음, 곤란하군... 그 이상은... 어떻게 5할로 부탁 할 게.

-돈은 필요 없다(金はいらねえよ)를 선택-

키류 : 이런 이런... 알겠다. 도와주기로 하지. 하지만 돈은 필요 없다.
배우 : 에!? 하지만 그러면 이쪽이 미안한데...
키 류 : 너희들의 재출발의 기념과 나의 작별 인사 대신에 공짜로 해주지.
배우 : 정말이야! 정말 고맙군! 모두 기뻐할 거야! 그럼, 언제라도 마음 내킬 때 찾아 와 줘! 언제나 이곳에서 기다리고 있을 테니! 아, 언제라라고 해도 밤뿐이야. 낮 에는 무대를 세우지 않으니!
키류 : 아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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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부키 극의 시초가 미야모토 무사시?


노려라! 천냥배우(目指せ!千?役者)
※배우가 이야기한 것처럼 밤에 다시 이곳으로 와서 문 앞의 배우에게 말을 걸면(舞台に出 る)미니 게임을 할 수 있다. 미니게임의 규칙은 간단하다. 정해진 시간 내 에 적을 쓰러트리면 되는 것인데 적을 쓰러트릴 때마나 나오는 돈을 모아 1000냥 을 만들면 되는 것이다. 시간은 화면 왼쪽에 파란 게이지로 표시되는데 △버튼으 로 적을 쓰러트리고 히트액션을 사용하면 생각보다 쉽게 천 냥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천 냥을 달성하면 무기인 천 냥 배우의 우산(千?役者の番傘)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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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처리하면 땅에 떨어지는 돈을 모으는 방식이다


이도류의 남자(二刀流の男)
위치 : 낙외정(洛 外町)
입수품 : 화어령의 보주(和御?の?珠), 경험치 : 1500

4번 위치로 이동하면 화살표가 보이는 남자와 이야기 하 자.

정보원(情報屋の男) : 이봐! 좋은 정보가 있는데, 한 냥 에 사지 않겠나? 최신 정보라고...

-산다(買う)-

키류 : 좋아. 한 냥 내지.
정보원 : 좋아! 감사하군 !!

-한 냥을 건넸다.-

정보원 : 헤헤헤, 잘 들으라고! 낙외정의 잇콘야(一?屋) 라고 하는 술집에 잘생겼지만 시시덕거리기 좋아하는 사세몬(佐?門)이라는 녀석이 있다. 그런데 그 녀석은 이도류를 사용한다는 얘기가 있다.
키류 : !! 이도류 라고!?
정보원 : 당신, 실력이 좋아 보이기 하지만 그 녀석은 조심하는 것이 좋아.

-2번 위치로 이동해 술집 안으로 들어서자. 그러면 이벤 트다.-

사세몬(佐?門) : 하하하~ 오카메는 정말 귀여워,
여 자 : 참~ 사세몬도~.
키류 : (이 녀석이 사세몬인가!?)

-다가가 이야기 하자. -

키류 : 이봐, 네가 사세몬인가?
사세몬 : 엉? 아아, 그런데, 무슨 일이라도?
류 : 잠깐 할 얘기가 있다.
사세몬 : ... 오카메, 잠깐 자리를 비켜 줄래.
여자 : 예.
사세몬: 할 얘기란 뭐지?
키류 : 당 신... 실은 이도류를 사용한다고 들었는데?
사세몬 : !!! 어디서 그런 소문 을!?
키류 : 아닌가?
사세몬: 와하하하!! 참 이상도 하군! 이 몸은 확실히 경박하고 여자를 좋아하지만.. 이도류와는 거리가 멀다고.
키류 : ...
사세 몬 : 아~ 왠지 술이 깨는 것 같구먼. 이봐! 오카메~! 다른 곳으로 간다.
여자 : 예.

-술집 문을 나서면 다시 이벤트-

주인 : 당신, 잠깐만. 이거, 아까 그 사람이 당신에게 전해달라고 하더군.

-편지를 받았다. 편지에는 낙외신사(洛外神社)에서 기다 리고 있다고 쓰여 있다. 5번 위치로 이동하자.-

사세몬 : 왔나. 후후후. 실은 너도 이도류를 사용 하지?
키류 : ...
사세몬 : 후후후. 이도류를 사용하는 사람은 좀처럼 드물 어서. 이건 정말 귀중한 만남이라 할 수 있지.
키류 : ...
사세몬 : 좋아, 그럼 하룻밤에 두 냥으로 하는 것이 어때?
키류 : 하룻밤...? 무슨 이야기지?
사세몬 : 그렇다면... 좋아 하룻밤에 세 냥으로 하지!
키류 : ??? 도대체 무슨 이야기를 하는 거지?
사세몬 : 이 몸이 마음에 드니까 이곳에 온 것 아니 냐? 이 몸은 지금까지 많은 여자들을 품어 왔지만 남자 쪽도 취미가 깊다! 그런 이 몸에게 마음을 둔 너는...
키류 : !! 나는 그런 쪽 취미는 없다!!
사세 몬 : 뭐, 뭐라고!! 날 무시하는 거냐! 이 몸의 얼굴에 흙칠하는 놈은 가만 두지 않는다!

-전투가 벌어지긴 하지만 칼질 몇 번으로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사세몬: 크흑... 오늘은 이정도로 봐주도록 하지. 이 몸 의 얼굴에 상처를 만들고 싶지 않으니깐.
키류 : ...
사세몬 : 나중에 이 몸에게 반했다고 해도 그땐 이미 늦었으니 아쉬워 말라고. 그럼 나, 간다.

-화어령의 보주(和御?の?珠)를 손에 넣었다.-

키류 : ...

-경험치 1500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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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상인에서 정보를 얻었으면 술집으로 향하자


저주의 다기(呪いの茶碗)
위치 : 낙외정(洛外 町)
입수품 : 야마노유의 찻잔(山井の湯のみ), 경험치 : 1500

6번 위치로 이동하면 여자들이 수다를 떠는 것이 보일 것이다. 가서 이야기 하자.

쯔바키(椿)의 친구 : 쯔바키(椿), 정말 잘됐어. 야마노 유의 찻잔 정말 가지고 싶어 했잖아.
쯔바키(椿) : 인기가 너무 좋아서, 손에 넣으려 정말 고생했지. 하지만, 아름다운 모양은 보기만 해도 넋을 잃어버릴 것만 같아.
쯔바키의 친구 : 그러고 보니, 이웃의 겐지로우(原次?)도 하나 가지고 있었어.
근처의 아줌마(近所のおばさん) : 에, 겐지로우씨라고 하면 얼마 전에 갑자기 돌아 가셨어.
쯔바키의 친구 : 정말!? 최근, 좋지 않은 일이 계속 되 는 것 같아. 뒤쪽에 살고 있는 오키쿠씨도 길에서 갑자기 무사가 칼을 시험해 본 다고 설치는 탓에 돌아가셨다고 하던데.
근처의 아줌마 : 오키쿠씨도 가지고 있었지 아마? 야마노유의 다기를. 실은, 저주 받은 찾잔 일지도!
쯔바키 : ... 싫어, 왜 불길한 이야기를 하는 거야.
쯔바키의 친구 : 그래, 우연이야. 신경 쓸 것 없어.

대화 이벤트가 끝나면 하원정(河原町)으로 향하자. 문을 지나 다리 위로 조금만 지나가면 난간에 서서 강을 바라보고 있는 남자가 보인다. 이야기 하자.

키류 : 왜 그렇게 한숨을 쉬는 거지, 무슨 일이라도 있 나?
도예가(陶芸家) : ... 혹시 야마노유의 다기이라고 알고 있습니까?

-알고 있다(知っている)-

키류 : 아아, 알고 있다.
도예가 : 그런가요. 제가 공방에서 야마노유의 다기를 만들고 있는 도예가입니다. 자기 입으로 말하기에는 좀 쑥스럽지만 기쁘게도 인기가 좋아서 물건을 대기도 힘들 정도로 주문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키류 : ?
도예가 : 예. 최근 야마노유의 다기를 가지 고 있는 사람은 죽는다는 이상한 소문이 돌고 있습니다.
키류 : ...
도예 가 : 실제로, 다기를 구입한 사람들이 차례로 죽어가고 있습니다. 강에서 익사하 거나, 눈먼 무사의 칼에 베어지거나, 높은 곳에서 떨어지거나 해서요... 모두, 사 고인 탓에 한 때는 누군가가 일부러 꾸민 짓이라고 의심했던 때도 있었습니다. 하 지만 최근에는 정말 저주 받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저는, 다 기를 만드는 것을 그만 두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키류 : 그걸로 괜 찮다고 생각하는가? 정말 사고인가 의심스럽다면, 제대로 확인해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도예가 : ... 확실히, 당신이 말하는 것이 정답일지도 모르 겠습니다. 저기... 오늘 쯔바키라는 분이 저의 다기를 구입했습니다만. 그 사람에 게 위험이 닥칠지도 모르니 몰래 지켜보려고 하고 있는데... 혹시 위험이 닥치면 구해주실 수 있겠는지요? 일견하기에 좋은 솜씨를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저 만으로는 불안 하니까요. 부탁드립니다!

-그렇게 하지(いいだろう)-

키류 : 그렇게 하도록 하지.
도예가 : 정말 감사합 니다! 그럼, 지금 당장 쯔바키씨의 집으로 가도록 하죠. 이쪽입니다!
도예가 : 아, 쯔바키씨.
수수께끼의 남자(謎の男) : 이봐, 너 아마노유의 다기를 가지고 있군.
쯔바키 : 에, 그게 무슨 잘못 이라도...
수수께끼의 남자 : 잠깐 이 쪽으로 와 주었으면 하는데!
쯔바키 : 캬아! 도와주세요!
키류 : 이봐, 당 신, 무슨 짓을 하는 거냐.
수수께끼의 남자 : .. 뭐야 너는? 응? 너는 아마노 유의 도예가... 마침 잘됐군. 전부 죽여주도록 하지!

-전투가 벌어지지만 역시 이벤트 전투인 만큼 쉽다.-

수수께끼의 남자 : 하악하악. 제길-.
키류 : 왜 쯔바 키씨를 습격 한 거지?
수수께끼의 남자 : ... 그건 이 여자가 아마노유의 다기 를 가지고 있어서다.
도예가 : 다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을 습격한 것이 네 놈 이었더냐!?
수수께끼의 남자 : 그렇다. 최근, 아마노유의 다기만 화제가 되서 해서 내가 만든 다기는 거의 팔리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야마노유의 다기에 나 쁜 소문을 떠돌게 하면 다시 나의 찻잔이 잘 팔릴 것이라고 생각해서....
키류 : 남을 원망하는 것도 정도가 있는 것이다. 너도 도예가라면, 작품으로 승부해 라.
도예가 : ... 이제, 이런 짓은 하지 말아주세요.
키류 : 괜찮겠나?
도예가 : 예. 저주의 수수께끼가 풀린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수수께끼의 남 자 : 죄송합니다.
쯔바키(椿) :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의 다기는 저 주를 받은 것이 아니니 소중하게 사용해 주세요.
쯔바키 : 예!
도예가 : 키류님과 만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이제부터는 자신을 가지고 다기를 만 들겠습니다. 이것은 고마움의 표시입니다. 이번에 발표하려 했던 신작입니다.

-야마노유의 찻잔을 입수 했다.-

도예가 : 그럼 저는 이만.

-경험치 1500을 입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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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과 이야기 하면 이벤트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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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예가와 이야기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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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의 치주(地主のご馳走)
위치 : 하원정(河 原町)
입수품 : 절세 미녀의 춘화(絶世美女の春?), 입수금 : 한 냥, 경험치 : 1000

낙외정에서 하원정으로 들어서면 다리가 보일 것이다. 그 다리 끝 부분 왼쪽에 호들갑을 떠는 남자가 보이는데 이야기 하자.

젊은 남자(若い男) : 아야아야아야.... 어떻게 하지, 어 떻게 하지...
키류 : ... 무슨 일이라도 있나?
젊은 남자 : 아! 마침 잘됐 다. 다신, 배고프지 않나? 나, 조금 있다가, 이 근처의 지주에게 식사초대를 받았 는데, 당신, 나 대신에 가줄 수 있나?
젊은 남자 : 엄청난 음식들을 공짜로 먹 을 수 있다고! 부탁해!
키류 : ...? 왜 너는 가지 않는 거지?
젊은 남자 : 나, 나는... 정말 급한 볼일이 있어서 말이야. 나 대신 누군가 가주면 나는 체면 을 구길 일도 없고... 있지! 부탁해!
키류 : (좀 수상해 보이는데.. 어떻게 할 까?)

-간다(行く)-

키류 : 알았다. 대신에 가도록 하지.
젊은 남자 : 저, 정말!? 고마워! 덕분에 살았어! 지주의 저택은 저 앞이야. 저택 앞에 안내하 는 사람이 기다리고 있으니 금방 찾을 수 있을 거야. 그럼 나는 이만! 정말 고마 워!
키류 : (지주의 저택은, 이 앞인가...)

-앞으로 이동하면 왼쪽에 말 그대로 하인 같은 복장을 한 남자가 서있다. 말을 걸자.-

키류 : 지주의 저택이란 곳이 이곳인가?
하인 : 기다 리고 있었습니다. 이쪽으로...
지주(地主) : 핫핫핫, 오래 기다리게 했군.
키류 : 당신이 지주인가?
지주 : 그래. 꽤, 활발한 젊은이군. 딱 내 취향 이야. 마음에 들었어. 후후후후. 자자, 마음껏 들어라! 사양하지 말고 마음껏. 후 후후후.
키류 : 후우... 이제 더 먹기 힘들군.
지주 : 아무래도 만족한 모 양이군. 잘 됐군. 잘 됐어. 덤으로 가지고 가라.

-한 냥을 입수했다. 절세 미녀의 춘화를 입수했다-

키류 : 받아도 괜찮겠나? 진수 성찬에 이런 것까 지...
지주 : 후후후후. 괜찮으니 신경 쓰지 마라. 이정도의 돈으로, 너의 두 툼한 가슴을 만질 수 있다면, 별것 아니지. 그러면... 슬슬 시작해 볼까나...
키류 : ...? 무슨 얘기지?
지주 : 후하하하. 뭘 그리 시치미를 떼는 거 야. 자네도 아무것도 모른체 온 것은 아니겠지. 자자, 이리 오거라.
키류 : 무 슨 짓을 하는 거냐! 그만둬!
지주 : 어!? 네 녀석, 칼을 겨누는 것이냐? 최고 의 대접을 받은 답례로, 몸을 바친다. 그것이, 내 땅에 살고 있는 젊은이의 의무 다!
키류 : 그런 의무, 내가 알바 아니다! 미안하지만, 돌아가겠다!
지주 : 네 이놈이... 이 몸을 바보로 만들다니... 이제 살려 보낼 수 없다. 여봐라!
지주 : 이놈을 잡아 들여라! 얌전하게 나의 넓은 가슴으로 안기면 될 것을... 지옥에서 후회 하거라!

-지주의 경호원과의 대결이다. 좁은 곳에서 다인 대전을 하는 만큼 좀 까다로운데 일도를 장비하고 대쉬 콤보를 사용해서 포위 당하는 것 을 피하면서 공격하자. -

지주 : 아야아야아야...
키류 : 이만 하면, 돈으로 남자를 잡는 것은 그만 두겠지. 이만 돌아가겠다.
지주 : 기, 기다려! 좀 더 좀 더 나를 아프게 해도 괜찮아! 그 우람한 육체로, 나를, 나를, 엉망진창으로 만 들어 줘! 나의 더러운 엉덩이를 있는 힘껏 발로 차줘! 빨리!!
키류 : (반성하 는 것은 커녕, 아예 버릇이 되어 버렸군. 내버려 두고 돌아가자.)

-경험치 100을 입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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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하고 대화 하면 이벤트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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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하면 저택 안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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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적이 되고 싶은 남자(義賊になりたい男)
위 치 : 하원정(河原町)
입수금 : 한 냥, 경험치 : 1500

하원정에서 지도를 보고 왼쪽 끝 두 번째 집으로 가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지붕 위의 남자(屋根の上の男) : ... 옷 위험해, 위험해 ! 짐이 너무 무거워서 자세가 무너지려한다! 여기까지 저택의 놈들에게 들키지 않 고 운반했는데.. 이럴 수가! 더 이상 몸을 주체할 수가 없어, 우옷, 우옷! 어떠해 서든 버티지 않으면, 우옷.... 하지만, 더 이상은... 우아앗...
키류 : 욱! 뭐 , 뭐야!? 위에서 사람이!?
지붕 위의 남자 : .. 아 아프다, 호쾌하게 떨 어져 버렸네! 사, 사무라이 형님, 미안하게 됐군. 하지만, 형님이 밑에 있어준 덕 분에 상처를 입지 않았어! 고마워! 형님! 형님은 괜찮은 거야?

-상처를 입었다(怪我をした)-

키류 : 부딪쳤을 때, 상처를 입은 것 같군. 약간이지만 아프군.
지붕위의 남자 : 그거 정말 미안하군! 상처의 정도는 알 수 없지만, 치료비로 잠자코 받아줘!

-한 냥을 손에 넣었다.-

지붕 위의 남자 : 이걸로 충분하겠지? 그럼, 나는 급한 일이 있어서 이만 실례할게!
키류 : 기다려! 갑자기 위에서 떨어졌는데 도대체 너는 무엇을 하고 있었던 거지?
지붕 위의 남자 : 시간이 있으면, 말해주고 싶 지만 내가 지붕에서 떨어진 소리를 듣고 저택의 녀석들이 눈치를 채고 밖으로 나 와 버렸어! 수도에 와서 갑자기 한 첫 번째 일이라 바보 같이 발을 헛디뎌서 꼴사 납게 됐지. 그럼 먼저!
저택의 무사(屋敷の番人) : 네 이놈! 더 이상 도망 칠 수 없다! 저택에서 훔친 물건늘 내 놓아라!
키류 : 나는 우연하게 이곳 을 지나가다 지붕 위에서 떨어진 남자와 부딪친 것뿐이다. 돈을 훔친 사람이라면 분명 그 남자가 범인이겠지.
저택의 무사 : 네가 말한 그 남자는 지금 어디에 있다는 거냐! 여기 있는 것은 네 녀석뿐이지 않느냐!!
키류 : 그 남자라 면, 벌써 도망쳐버렸다. 나는 돈 같은 것은 훔치지 않았다. 그러니 이제 길 을 비켜 주겠나!
저택의 무사 : 돈 같은 것은 훔치지 않았다고!? 그렇다면, 네 녀석 옆에 떨어져 있는 천 냥이 든 상자는 어떻게 설명할 것이냐!? 그 상자는, 우 리 저택의 것으로 네가 훔쳤다는 움직일 수 없는 증거다. 뻔뻔하게 거짓말 하지 마라 ! 자 빨리 훔친 돈을 내 놓아라!
키류 : 이것이 천 냥이 든 상자인가. 돈 을 돌려주고 뭐고, 나와는 전혀 관계가 없는 이야기다. 이 상자는, 너희들이 원래 있던 곳으로 가져다 놓아라.
저택의 무사 : 도둑맞은 상자는 모두 두 개다! 그런데, 여기는 하나뿐이군... 남은 상자는 어디에 둔 것이냐!?
키류 : 그건, 분명 나와 부딪쳤던 남자가 가지고 갔을 것이다. 등에 무언인가 커다란 짐 을 지고 있었으니 말이야.
저택의 무사 : 그 남자라고 하는 것이, 네 녀석의 동료 아닌가? 그렇다면, 너를 잡아서 동료가 있는 곳을 불게 해야겠다! 단 념해라!
키류 : ... 이거 또 귀찮은 일에 말려들어 버린 것 같군. 너희들에게 유감은 없지만 좀 거친 방법으로 길을 비키게 해야겠군.

-전투가 벌어지면 칼집에 칼을 넣고 발도술을 펼칠 준비 를 하는 녀석을 조심하자. 녀석이 자세를 취하면 우선 놈의 공격을 막은 다음 공 격하자. 놈의 공격이 빠른 탓에 반격 당하기 쉽기도 하지만 놈들은 모두 검을 가 지고 있어 방어만으로도 위험한 고비를 넘길 수 있기 때문이다. -

저택의 무사 : 음! 너무 강해! 철수해라~! 도망쳐!
지붕에서 떨어진 남자 : 사무라이 형님, 강해! 두 손 들었어! 대단해! 형님 덕분 에, 내가 바보짓 해서 떨어트린 짐을 무사히 되찾았어! 고마워! 이건 고마움에 표 시니까 받아줘!

-한 냥을 받았다.-

지붕에서 떨어진 남자 : 나는 십년 전 솥에서 삶아서 죽 임을 당한 이시카와를 동경해서 도적이 됐다. 저 저택에 사는 녀석은 정말 나쁜 녀석이야. 여러 가지 악랄한 짓을 서슴치 않아서 큰돈을 번 놈이지. 이 짐은, 거 기서 훔친 것이야! 나는, 나쁜 녀석들이 죄없는 사람들을 속여 뺏은 돈을 다시 돌 려주고 있어. 말하자면 의적이란 거지! 이 훔친 돈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돌려 줄 거야! 그럼, 신세 많이 졌어!

-경험치 1500을 입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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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메뉴의 지도를 참고해 왼쪽 끝
두 번째 집 근처로 이동하면 이벤트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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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도술을 사용하는 녀석을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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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의 대태도
하원정에서 다리를 건너면 오 른 편에 스님이 보인다. 이야기 하자.

승 : 당신, 무예자 인가?
키류 : 아아.
승 : 나도 예전에는 무예자였다. 나의 이름만 얘기해도 상대가 두려움에 떨 정도였지. 지금 은 살생을 한 것에 대해서 후회하고, 이렇게 머리를 깎았지.
키류 : ...
승 : 세속의 욕심을 버리고, 이렇게 매일 정진하고 있지만 한 가지 아직 버리지 못하는 것이 있다. 당신에게 아직 버리지 못한 번뇌를 버리고 싶은데 괜찮겠는 가?

-좋다(ああ いいだろう)-

키류 : 아아, 그렇게 하지.
승 : 그럼, 이것을 받아 주게.

?오강호도열전(五鋼豪刀列?)을 손에 넣었다.-

키류 : 이것은?
승 : 어떤 대태도의 제작방법 이 적혀 있는 문서다. 나는 그 책을 따라 특상옥강의 대태도까지는 손에 넣는 것 에 성공했다. 그러나 그 위에 있는 극상옥강의 대태도 그리고 최강최악이라 불리 는 대태도 악귀나찰(惡鬼羅刹)은 손에 넣는 것에는 실패했다. 악귀나찰... 그 도 신을 보고 싶다... 그 욕망만큼은 어떻게 해서도 버리기가 힘들더군. 그래서 그 문서를 태워 버릴 수가 없었다. 네가 그 책을 태워 버렸으면 한다. 아니, 그냥 가 져가도 상관없다. 그냥 나에게서 그 책을 멀리 떨어트려 줬으면 좋겠어.
키류 : 알겠다.
승 : 오강호도열전을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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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과 이야기 하면 최강의 대태도를 얻을 수 있는 책을 손에 넣을 수 있다


의적의 되고 싶었던 남자(義賊になれなかった男)
장소 : 기온(祇園)
입수품 : 한 냥, 순금의 담뱃대(純金の煙管), 경험 치 :1500

지도를 참고해 1번 위치로 이동하자.

유녀(人?のない遊女) : 정말, 헤어지고 싶지 않은데... 저는 언제까지나 기다리고 있을 테니, 또 와주세요.
남자(羽振りのいい男) : 사랑하는 너를 위해서라면 매일 올 수도 있어.
유녀 : 그렇게 기쁜 말씀을 해 주시면 저, 점점 더 당신에게 빠져 들지도 몰라요.
남자 : 돈이라면 자랑하고 싶을 정도로 가지고 있어! 너를 기적에서 내리고 데려갈 수도 있다고!
유녀 : 저를 기적에서 빼주신다니 거짓말이라도 기뻐요.
남자 : 거짓말이 아니야, 정 말이라고! 지금 돈을 가지러 집으로 돌아가 반드시 너를 기적에서 내려주려 올 테 니 말이야.
키류 : (어디선가 본 것 같은 남자가 유녀와 이야기를 하고 있군. 말이라도 걸어 볼까?)

- 말을 건다(?をかける)-

키류 : 이봐, 너! 꽤 화려한 복장이군?

-어떻게 돈을 벌었는지 묻는다.(どうやっで稼いだ金か聞 く)-

키류 : 어떻게 하면, 유녀를 기적에서 내릴 수 있을 정 도의 돈을 벌 수 있는 거지?
남자 : 후훗! 내가 부러운 거냐? 일이 크게 성공 해서, 막대한 돈을 손에 넣었을 뿐이다! 뭐, 그에 상당하는 노력과 고생은 했지만 말이야.

-훔친 돈인가 묻는다.(?んだ金なのか聞く)-

키류 : 네가 성공했다는 그 일이 뭐냐? 혹시 훔친 돈이 더냐?
남자 : 무, 무슨 말을 하는 거냐! 돈은 돌고 도는 법! 남이 번 돈에 이 상한 트집을 잡지 마라라! 勘くり入れる 도대체 너는 뭐하는 자냐!? 나와 아는 사이인가? 나의 이름도 모르는 주제에 거리낌 없이 말을 걸지 말라고!
키류 : (나는 분명 이 남자와 만난 적이 있다. 이름도 알고 있을 알고 있을 것인데... 확 실히...)

-아사쿠사(?草六左衛門)-

키류 : 너의 이름은 아사쿠사지!
남자 : 헉! 어, 어 떻게 나의 이름을 알고 있는 거지!?
남자 : 아아앗! 혹, 혹시 내가 지붕에서 떨어졌을 때 운 나쁘게 밑에 깔렸던 사무라이 형님!? 그때와 분위기가 전혀 틀려 못 알아 봤다! 꽤 변장이 능숙하군! ... 그게 지금 기온에서 놀고 있는 것은 말하 자면 열심히 한 자신에게 보상을 한다는. 앗, 그렇다~ 형님에게도 보상을 해주지!

-한 냥을 손에 넣었다.-

남자 : 뭐, 기온에서 놀 때 사용하도록 해! 형님이랑 같 이 놀고 싶지만 급한 용무가 있어서.. 그럼 이만!
기온 : 이봐, 기다려!, 하고 해도, 기다릴 리가 없지. 이제 모습도 보이지 않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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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위치로 이동하면 이벤트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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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붕에서 봤던 도둑놈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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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이 완전히 사라졌으면 낙외정의 長屋町로 이동하자. 그러면 다시 자동 이벤트다.

남자 : 나는 말이야, 그 유녀와 전대를 가지고 어딘가로 떠나 우아하고 호화스럽게 살 거야! 그렇게 마음먹었으면 서둘러야해! 떠날 채비 를 챙겨서, 수도와는 오늘로 안녕이다! 지금 가지고 있는 돈을 전부 가지고, 그 유녀를 기적에서 빼내면 둘이서 사이좋게 신혼여행이다! 좋아 가자!
남자 : 이 런, 정말 놀랐잖아! 너는 일을 할 때 만났던 사무라이 형님이잖아! 무슨 용무 지!?

-훔친 돈에 대해(?んだ金について聞く)-

키류 : 이봐, 너! 그때, 악덕 상인에게서 훔친 돈을 결 국 어떻게 한 거지!?
남자 : 어떻게 쓰던, 내 마음이다! 시끄럽다, 닥쳐라!

-훔친 돈에 대해(?んだ金について話す)-

키류 : 악던 상인에게서 훔친 돈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다고 하지 않았던가? 너는, 그렇게 하지 않았지!?
남자 : 나는 그 돈 으로 행복하게 살기로 결정했다! 방해 하면, 아무리 형님이라고 해도 용서하지 않 겠다!
키류 : 그렇게 하면 네가 존경하고 있는 천하의 대도 이시카와도 저 세 상에서 눈물을 흘릴 것이다. 그 근성, 내가 고쳐 주지.
남자 : 사무라이 형님 에게는 유감이 없지만 나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서 그 정론을 때려 부숴주고 말거다!

-이벤트 전투가 벌어지지만 거의 한방 수준이다.-

남다 : 저, 졌다. 졌다고! 남은 돈은 전부, 지금 당장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어 줄 테니까, 그러니까 제발 이번만은 봐줘!
키류 : 그 말, 믿을 수 있겠지?
남자 : 하늘에 맹세하지! 나의 근성은 형님 덕분에 고쳐졌다고! 그렇게 큰돈을 만진 것이 처음이어서 잠시만 "자신을 위해서 써 볼까"라고 생각한 것이 잘못되기 시작했어. 조금 하룻밤 즐기고 싶어서 기온 에 놀러 갔는데, 그때 나를 상대해준 유녀가, 나의 이상형이여서 말이야. 갑자기 한눈에 반해버려서 그 유녀를 위해서 돈을 써버리고 말았어. 여자 때문에 신세를 망친다는 이야기를 체험한 거지! 형님의 철권 제제로 완전히 깨어나서 , 반 성하고 있다고!
키류 : 그럼, 그 유녀는 포기할건가?
남자 : 엣!? 그 유녀 는 나의 운명의 여자야! 포기하는 것은 절대 무리! 나의 이 뜨거운 사람은 진짜야 ! 언젠가 반드시, 그 유녀를 기적에서 빼낼 거야! 그리고, 그 몸값은 훔친 돈이 아니라 땀 흘려 일을 한 돈을 모야 마련할 거야!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이번에 쓴 맛을 본 것처럼 행복한 가정이 부숴질 것만 같은 느낌이 들어서 말이야... 그래서 도적질에서 손을 씻을 거야!
키류 : 그래, 그렇게 결심했으면, 열심히 해 라.
남자 : 나는 지금부터 훔친 돈을 가난한 사람에게 나눠주러 달려가지! 그 전에 당신에게 이걸 주지. 물론, 이건 훔친 물건이 아니야. 땀 흘려 번 돈으로 산 거지!

-순금의 담뱃대를 입수 했다.-

남자 : 다음에는 기온에 가서 그 유녀에게 기적에서 빼 낼 수 없게 되었다고 이야기 할 거야! 그럼 이만!

처음 녀석이 기온에서 유녀와 만났던 곳으로 다시 이동 하면 이벤트다.

남자 : 정말 기쁘게 해주고 싶었는데, 면목이 없어! 하 지만, 너를 향한 마음은 정말 거짓말이 아니었다! 믿어줘! 몇 년이 걸릴지는 모르 지만 너를 반드시 기적에서 풀어내고야 말겠어! 그러니까 그때까지 꼭 기다려 줘!
인기 없는 유녀 : 나처럼 인기가 없는 유녀를 정말로 기적에서 풀어주겠다 고 말한 것은 그 많은 손님들 중에 당신 뿐이었습니다. 저의 마음속에는 이제 당 신뿐입니다. 그리니까, 당신을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남자 : 그렇게 말해주니 정말 기뻐. 열심히 일해서, 될 수 있는 한 빨리 너를 데려갈 수 있도록 힘낼게! 그럼 안녕히.
인기없는 유녀 : 제가 할머니가 되기 전에 저를 데리러 오지 않 으면 가만 두지 않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경험치 1500을 입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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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앞으로 다가서면 이벤트가 시작된다


이제 현재 할 수 있는 모든 이벤트는 클리어 했으니 기 온의 쯔루야(鶴屋)의 뒷문으로 이동해 이토와 이야기 하자. 두 냥을 모아서 움직 이는 것이 조건이기는 하지만 서브이벤트를 클리어 했으면 두 냥이 아니라 스무 냥 정도는 들고 있을 테니 아무 무리가 없을 것이다.

학대당하는 하루카(?か)그리고 토우지(藤次)와의 이벤트 가 끝나면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서브 이벤트가 늘어난다. 본격적으로 게임을 진행 하기 전에 클리어 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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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당하는 하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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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우지(藤次) 분명 어디서 본 얼굴인데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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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외정(洛外町)으로 들어가면-

젊은이(みすぼらしい若者) : 이봐, 너 그 검 어떻게 된 거야?
젊은이2(身なりの若者) : 아 이거? 눈치 챘어? 요시오카 도장 입문 기념 으로 아버지가 사주셨지.
젊은이 : 좋겠어, 부러워! 나도 목검이 아니고 진검 이 가지고 싶은데.
젊은이2 : 진검? 너에게는 아직 이르지 않나~. 제대로 도장 같은데서 검술을 배운 적도 없지 않나?
젊은이 : 음. 우리 집은 가난하니까. 요시오카 도장 수업료 비싸지? 나에게는 무리야.
젊은이2 : 아하하하. 꼭 돈 만이 문제는 아니겠지!
젊은이2 : 우리 집은 명문이니 요시오카에 들어 갈 수 있지. 너의 집은 어떨까? 들어 갈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젊은이 : ... 너, 정말 재수 없어.
젊은이2 : 이봐, 이봐, 화내지 말라고. 뭐, 너도 어딘가 다른 도장 에 입문하면, 너의 아버지도 생각해 주시지 않을까?
젊은이 : 그렇게 말해도, 이 근처에 요시오카말고 도장이 있기는 한 가?
젊은이 : 있어, 나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이 낙외정의 남쪽에 검술도장이 있다고 하더군. 분명 그곳은 너에게 딱 맞는 곳일 거야.
젊은이 : 정말!? 도장이 있는 거야!? 나, 잠깐 가보고 올게! 알려줘서 고마워! 그럼~!
키류 : (낙외정에 검술도장이 있는 건가. 조금은 수 행에 도움이 될지도 몰라. 한번 가보기로 하지)

금의 도(金の刀)
위치 : 낙외정(洛外町)
입수품 : 무딘 철도(なまくらな?の刀), 금의 도(金の刀), 은의 도(銀の刀), 경험 치 : 1000

※칼을 던질 때는 반드시 낮이어야 한다.

기온 대문에서 왼쪽으로 하원정(河原町) 쪽으로 이동하 면 젊은 사무라이 두 명이 이야기하는 것이 보인다.

무사(?好きな?士) : 산길(山道)을 지나면 나오는 폭포에 서 검을 떨어트린 검사의 이야기, 들어 본적 있어?
무사2(大きな?の?士) : 그 건 무슨 얘기지?
무사 : 깊은 폭포에 검을 떨어트린 검사가 있었는데. 그 녀석 이 폭포 앞에서 몹시 난처해하고 있었지.... 그러자 폭포 속에서 아주 멋진 여자 가 나타나서 그 검사에게 이렇게 말했다고 하더군. "당신이 떨어트린 것은 이 금의 도입니까?"라고 말이야.
무사2 : 금의 도라면!?
무사 : 아아 . 하지만, 그 검사가 떨어트린 것은 흔하디 흔한 보통의 검. 검사는 정직하게 아 니라고 대답했지. 그러자 여자는, 다른 검을 찾아보겠다며 또 폭포 안으로 들어갔 다고 하더군. 조금 지나자 그 여자가 다시 나타나서는 다른 칼을 보여주며, 검사 에게 다시 물었다나봐. "당신이 떨어트린 검은 이 은의 도입니까?"라고 말이야.
무사2 : 은의 도!?
무사 : 하지만 그 검사는 다시 솔직하게 대답 했다고 하더군. 그 검은 저의 것이 아니라고.
무사2 : 안타깝군... 나라면 절 대로 금의 도가 내꺼라고 했을 거야.
무사 : 그랬더니, 그 여자는 검사의 솔직함에 감탄해 검사의 칼을 돌려 준 것뿐만 아니라 금과 은의 도까지 주 었데.
무사2 : 너, 지어낸 이야기는 아니겠지?
무사 : 거짓말이라고 생각하 면, 네가 그 폭포에 검을 던져 보는 것이 어때.
무사2 : 이봐, 이봐! 검이 아 까워서 그런 짓을 내가 할소냐!
무사 : 어떠한 칼이라도 상관 없어. 어디서, 무딘 칼이라도 주어와 보라고.
무사2 : 하지만, 그렇게 때마침 칼을 구할 장소 라도 있는 거야?
무사 : 금의 도를 얻을 수 있는 기회는 별로 없으니까. 칼 한 자루 정도는 어떻게든 찾아보라고.
무사2 : 음... 그렇긴 하군. 하지만, 정말 신기한 일이군.
무사 : 어, 역시, 세상은 정직한 자가 득을 볼 수 있게 되어 있는 게야.
키류 : (산길을 지나면 나오는 폭포 인가... 하지만 사용하는 칼 을 던질 수도 없는 일이고. 어딘가에서 필요 없는 칼을 한번 구해 보기로 할까?)

대장간(鍛冶屋)으로 이동해 요도 할아버지 왼쪽의 남자 와 이야기 하면 무딘 칼(なまくらな?の刀)을 얻을 수 있다. 칼을 얻었으면 숲길( 森道)을 지나 산길(森道)를 통해 폭포(?)로 이동하자. 길 중간에 있는 키요미즈데 라(?水寺) 석상 근처에 고양이가 보이는데 조사해서 가운데 질문을 선택하면 새로 운 기술을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산길에 도착하면 지도상 왼쪽 갈래 길로 올 라가면 폭포다.

키류 : 여기가 소문의 폭포인가.

무딘 칼을 던지겠습니까?
-도를 던져 본다.(刀を投げ ?んでみるか。。。)

키류 :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군)

-뒤쪽으로 이동하면-

여자 : 잠깐 기다리세요. 뭔가 난처한 일이 있지 않나요 ?
키류 : 칼을 폭포에 떨어트렸는데...
여자 : 그렇습니까. 그것 참 난처하 겠군요. 그럼 제가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여자 : 칼을 찾았습니다! 혹시 당신 이 떨어트린 것이 이 금의 칼입니까?

-아니다(違う)-

키류 : 아니야. 내가 떨어트린 칼이 아니다.
여자 : 그렇습니까. 그럼 다시 찾아보겠습니다.
여자 : 칼을 찾았습니다. 혹시 당신이 떨어트린 것이 이 은의 칼입니까?

-아니다(違う)-

키류 : 아니. 내가 떨어트린 칼이 아니다.
여 자 : 그렇군요. 당신은 정직한 사람입니다. 하지만, 죄송합니다. 제가 도움이 되 지 못한 것 같네요. 당신의 칼을 찾지 못했습니다. 포기 할 수밖에 없군요.
키류 : (뭐지!?)
여자 : 그럼 저는 이만...
키류 : 이봐! 잠시 기다려!
키류 : (이제 와서 칼을 포기할 수는 없어. 아까의 여자를 찾아서 얘기를 해보 자.)

-폭포를 나서면 이벤트 발생-

키류 : (어? 저것은...)
도적(?賊) : 폭포 앞에서 기 다리고만 있으면 차례로 칼이 떨어지다니, 정말 쉬운 직업이야.

여자 : 아까 그 남자랑 검사라는 녀석들은 왜 이렇게 바 보 같은 남자들뿐인지 모르겠어. 검사에게 있어, 칼이라고 하면 생명과 같은 것. 그걸 폭포에 던지다니 욕심덩어리라는 증거다.
도적 : 하하하, 맞아. 폭포에 칼을 던지면 금이나 은의 칼을 받을 수 있다니 그런 손쉬운 이야기가 있을 리가 없잖아.
여자 : 소문이란 것은 정말 무서워. 정말 순식간에 퍼져 버리니 말이 야.
키류 : 그 폭포의 소문은 너희들이 퍼트린 건가.
여자 : 앗, 당신은!
키류 : 나의 검은 돌려받겠다.
도적 : 바보 같은. 네 스스로가 폭포에 버 린 것이다. 돌려 달라고 해도 돌려 줄 녀석이 있을까 보냐! 돌려받고 싶다면 네 힘으로 직접해봐.

-도적과의 전투가 일어난다. 물론 걱정할 정도의 난이도 는 아니다.-

도적 : 미안하다! 칼을 돌려주지!

-무딘 철검을 돌려받았다.-

키류 : 이제 이런 짓은 그만 두어라. 알겠나?
도적 : 알, 알겠습니다. 이것도 드릴 테니 용서해주세요.

-금, 은의 도를 받았다.-

도적 : 그, 그럼 이만!!

-경험치 1000을 입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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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라이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이벤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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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딘 철검은 이놈에게 입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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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로 도착해서 칼을 던지면 여자가 나타난다

마을의 명의 1(町の名? 一)
장소 : 기온, 시 간과 상관없이 발생
입수금 : 한 냥, 경험치 1500

1번 위치로 이동하면 쓰러진 남자가 보인다. 이야기하자 .

남자(病?の男) : 괴, 괴로워..
키류 : 무슨 일이지? 괜찮은가?
남자 : 죄, 죄송합니다만, 의사 좀 데려와 줄 수 있으시겠습니까? 갑자기 가슴이 아파서.. 우. 우우우우...
키류 : (이 근처에 의사가 있었나? 물어 보면서 돌아다닐 수밖에 없겠군...)

2번 위치에 가면 왼쪽의 사람에게 물어 보면 의사로 보 이는 사람이 초밥 집으로 들어갔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3번으로 이동해서 초밥 집으로 들어서자. 그러면 위쪽에 흰 옷을 입고 있는 사람이 보이는데 이야기 하자.

키류 : 갑자기 미안하지만.. 당신 의사인가?
의사 : 뭐야, 갑자기. 내가 의사이긴 한데...
키류 : 갑자기 아픈 사람이 있다. 미안 하지만, 지금 같이 갈수 있겠나?
의사 : 정말 나라도 괜찮은 거야?
키류 : 아아. 어쨌든, 빨리 가자.
의사 : 알았다. 안내해라.
남자 : 으음....
키류 :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 의사를 데리고 왔다.
남자 : 면목이 없다.
의사 : 어디어디... 흠. 그렇군. 증상은 알겠다. 약을 만들어 줄 테니 잠시 기다리게.
의사 : ...
의사 : 완성했다. 한 번에 마시게.
남자 : 꿀꺽... 꿀꺽..
키류 : 어떤가?
남자 : 음... 어? 거짓말처럼 아프지 않아!!
키류 : ...!!
의사 : 후후후...
남자 : 대, 대단해! 정말 대단해 당신! 감동했어! 덕분에 살았어! 정말 고마워!! 이건 치료비야. 받아두게. 당신에 게도 신세 졌어. 이건 감사의 표시니 받아주게.

-한 냥을 받았다.-

남자 : 그럼! 정말 고마웠네!
의사 : 후, 너무 의욕 이 넘치는 것 같군..
키류 : 나도 고맙다고 해야겠군. 덕분에 살았어.
의사 : 뭘.. 아픈 사람을 도와주는 것이야, 의사로서 당연한 일인데. 나는 의사 켄이라 고 하네. 잘 부탁해.
와카마쯔(若松) : 오~ 누군가 했더니 돌팔이 켄씨 아닌가 ?
켄 : 와카마쯔!
키류 : 누구냐, 너는?
와카마쯔 : 누구냐 라니 실례로 군. 나의 이름은 와카마쯔, 기온 최고의 명의지. 잘 기억해 두라고!
켄(健) : 흥... 뭐가 명의냐...
와카마쯔 : 호오. 사람을 죽인 적이 있는 돌팔이인 당신 에게 그런 말을 들을 이유는 없다.
키류 : 사람을 죽여?
켄 : ...
와카 마쯔 : 이런? 너, 그런 것도 모르는 거냐? 이 켄이라고 하는 의사는 예전에 자신 의 부주의로 사람을 죽인 적이 있다.
키류 : 정말인가?
켄 : ...
와카마 쯔 : 그 사건으로 때문에 생긴 별명이 살인의사 켄! 예전에는 기온 제일의 명의라 고 불렸지만 그 사건 이후에, 아무도 이 녀석을 신용하지 않게 되었지. 벌써 다른 곳으로 떠났다고 생각했는데 설마 아직도 기온에 있을 줄이야. 빨리 꺼져버려라!
키류 : 이 자식... 자기 맘대로 주절거리지 마라!
켄(健) : 괜찮아..
키류 : 하지만!
켄 : 내가 사람을 죽여 버린 것은 사실이다. 모든 책임은 나에 게 있어. 의사라는 것은 인명을 구하는 것이 일이다. 그러니, 내가 저지른 일은.. 의사로서, 최악의 행위였어. 변명 같은 할 수도 없다. 그런 짓을 저지른 거야, 나 는...
키류 : ...
와카마쯔 : 헤헤헤, 잘 알고 있군. 알겠나! 눈에 거슬리 니까, 당장 짐을 챙겨 떠나라! 기온에는 명의, 와카마쯔가 있으니까! 이제 너 같은 돌팔이에게 볼일은 없어. 하하하! 그럼! 안녕! 수고 했어!
켄 : 미안 하군. 한심한 꼴을 보였어. 그 녀석이 말한 대로, 나는 사람을 죽인 의사다. 그 때문에 기온의 사람들에게도 신뢰를 완전히 잃어 버렸지. 사람으로부터 신뢰를 받 을 수 없게 되면, 그것으로 의사는 끝장이다. 그 녀석이 말한 대로... 가까운 시 일 내로 이곳을 떠나려 생각하고 있어. 실은... 나를 키워준 이 기온에서 계속 환 자를 돌보고 싶었지만 말이야...
키류 : 켄씨..
켄 : 그럼. 이런 나를 믿어 줘서.. 고마웠다.

-경험치 1500을 얻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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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져 있는 사람과 이야기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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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밥집 안에 있는 의사와 이야기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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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참고해 움직이자

카케마와리를 당하다.(掛廻られ)
※키류를 사 칭하는 놈이 도망치면 이벤트를 클리어 할 수 없게 되니 꼭 세이브를 해 놓고 시 작하는 것이 좋다.

장소 : 기온, 시간과 상관없이 발생
입수 품 : 극상 옥강(極上玉鋼), 경험치 :1000

4번 위치 즉 타쯔야 정문 오른 쪽에 있는 사람과 이야기 하면 발생한다.

카케마와리 : 이봐. 자네가 키류인가?
키류 : 당신은 ?
카케마와리 : 카케마와리다. 지금까지 쌓인 빚, 모두 두 냥. 모두 갚아주지 않겠나.
키류 : 잠깐. 그런 빚을 진 기억은 없는데.
카케마와리 : 시침때지 마라. 타쯔야의 키류 카자마노스케라는 이름을 대고 신나게 즐긴 것이 네가 아니 냐.
키류 : 뭐라고?
카케마와리 : 자 어떻게 할 거냐? 갚을 거냐? 말거 냐?
키류 : 그러니까 내가 아니래도. 혹시, 내 이름을 판 다른 녀석의 짓일지 도 몰라.
카케마와리 : 흥, 그렇다면 네가 그 녀석을 찾아서 빚을 갚도록 해라 . 나는 그렇게까지 수고를 할 생각은 없으니까. 하여튼, 나는 돈을 받을 때까지 여기서 움직이지 않을 테다.
키류 : 알았다... 그럼 그 가짜 녀석을 찾아서 오 지. 너는 그 녀석에 대해서 뭐 알고 있는 것이 없나? 단서가 없다면 찾기 힘들 것 같아서 말이야.
카케마와리 : 음 그렇군. 우리 가게와... 그리고 술집에서 외 상을 남발하고 있다는 정도 일까나.
키류 : 술집이라. 알았다.

카케마와리와 대화가 끝나면 5번의 술집으로 이동하자. 안쪽에 보면 주인과 같이 있는 남자가 보이는데 이야기 하자.

거만한 남자(態度のデカイ男) : 뭐야, 벌써 술이 떨어진 건가?
점원 : 저기... 손님. 슬슬 술값을 받을 수 있을는지요?
거만한 남 자 : 어. 그럼 달아 놓도록 해라.
점원 : 손님, 죄송합니다만 저희는 단골손 님만 외상이 가능합니다.
거만한 남자 : 나는 타쯔야의 키류 카자마노스케다. 이 이름을 모른다고 하지는 않겠지.
키류 : (뭐라고...?)
점원 : 당신이 그 유명한 기온의 용!? 죄, 죄송합니다. 외상으로 달아 두겠습니다.
거만한 남자 : 그래. 그럼 나중에 다시 오지!
키류 : 이봐.
거만한 남자 : 응?
키류 : 최근 이곳저곳에서 타쯔야의 이름으로 외상을 달고 다니는 것이 네 녀석이 더냐?
거만한 남자 : 앙? 그게 어쨌다는 거냐? 이 기온의 용에게 무슨 불만이라도 있는 거냐?
키류 : 정말이지... 이런 녀석 때문에 카케마와리에게 몰리게 될 줄이야.
거만한 남자 : 뭘 그렇게 중얼거리는 거냐. 제길, 술이 모자라... 한 곳 더 돌아볼까나~
키류 : 이봐. 네 녀석이 지금가지 타쯔 야의 이름으로 진 빚 확실하게 받아야겠어.
거만한 남자 : ... 혹시 당 신이, 진짜 기온의 용?
키류 : 그렇다.
거만한 남자 : 젠장, 들켰다면 어쩔 수 없군! 이대로 도망치면 상관없다!
키류 : (제길! 빨리 쫓아가지 않으면 도 망쳐 버릴 거야!)

-6번 위치로 이동하자. 자동으로 이벤트가 일어나는 것 이 아니니 꼭 말을 걸도록 하자.-

키류 : 놓치지 않겠다. 그럼 얌전히 외상을 주실까.
가짜 키류 : 외상을 내가 갚을 것 같으냐! 날려버려 주지!

-이벤트 전투가 벌어진다.-

가짜 키류 : 죄, 죄송합니다! 이제 두 번 다시 이름을 파는 짓은 하지 않겠습니다!
키류 : 지금까지 네가 만든 외상 전부 깨끗하게 받아야겠다.
가짜 키류 : 그게, 도대체 얼마 정도 인가요?
키류 : 두 냥이 다.
가짜 키류 : 켁! 그렇게나 많이!?
키류 : 갚을 수 없다고 이야기 하지 는 않겠지? 기온의 용의 이름을 모르지는 않겠지?
가짜 키류 : 아, 알겠습니다 . 지불하겠습니다! 갚을 테니 용서해 주세요.

-가짜로부터 외상을 받았다.-

가짜 키류 : 지, 진짜는 역시 다르군. 그럼, 저는 이만 실례하겠습니다!

-타쯔야 앞의 카케마와리와 이야기 하자.-

카케마와리 : 가짜는 발견 했나?
키류 : 어. 외상도 받아 왔다.

-외상을 건넸다.-

카케마와리 : 역시 기온의 용답군. 좋아. 확실히 받았다 . 하지만 가짜가 빚을 지고 다닐 줄이야.
키류 : 정말, 민폐야.
카케마와 리 : 하하하, 자네에게 폐를 끼쳤군. 뭐, 이거라도 받고 마음을 풀라고, 어?

-극상옥강을 받았다.-

카케마와리 : 뭐, 어차피 아무도 모르니 진짜 기온의 용 한테서 받은 걸로 해도 괜찮을까? 나도 조금 쯤은 유명인이 될지도 모르니 말이야 !
키류 : ...

-경험치 100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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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쯔야 오른쪽에 카케마와리가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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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안으로 들어가 이야기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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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이 도망가면 바로 쫓아가 잡아야 한다

맛있는 과자를 만드는 방법(おいしいお菓子の作り 方)
장소 : 기온, 시간에 상관없음.
경험치 : 10000

7번 위치로 움직이면 사당에 기도를 올리고 있는 남자가 보인다. 이야기 하자.

칸미도우(甘味堂) : 음. 도대체 어떻게 해야만 하는 거 지?
키류 : 무슨 일 있나?
칸미도우(甘味堂) : 아아, 저는 칸미도우(甘味堂 )라고 하는 과자를 만들고 있는 사람입니다. 볼품없지만, 진심을 담아서 계속 과 자를 만들어 얼마 전에야 겨우 기온의 가게나 관리의 저택에 물건을 납품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키류 : 고요우타시라는 녀석인가. 뭔가 문제라도 있 는 건가?
칸미도우 : 최근 새로운 대관님이 부임하셨습니다. 헌데, 그 분은 센 료우야라고 하는 다른 과자 집을 마음에 드셔 하시는 것 같아, 우리 가게가 아닌 센료우야의 과자를 납품 받고 있다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키류 : 그거 체면이 구겨졌겠군. 그 센료우야의 과자가 그렇게 맛이 있다는 건가.
칸 미도우(甘味堂) : 저도 그 센료우야가 만든 과자가 도대체 어떤 맛인가 신경이 쓰 여서 먹어 보았습니다.
키류 : 어땠지? 맛이.
칸미도우 : 그게... 그... 나는 뭐가 맛있다고 하는 알 수가 없어서... 나 자신의 혀에 자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조금, 제가 만든 과자 맛 좀 봐 줄 수 있으시겠습니까?
키류 : 알 았다.
칸미도우 : 어떻습니까?

-맛있다(うまい!)-

키류 : 맛있어! 이거 잘 먹힐 것 같은데?
칸미도우 : 정말 입니까!? 아니, 단 한명이 맛있다고 했다고 모두가 맛있을 거라고 단 정 할 수도 없고.... 하지만, 조금이라도 자신이 생겼습니다! 이것이라면 이번 품 평회에서도 잘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키류 : 품평회?
칸미도우 : 이번에, 수도 내의 과자 집이 모여서 최고의 가게를 정하는 품평회가 열립니다.
키류 : 에. 꽤 규모가 크군.
칸미도우 : 대관님도 심사위원으로 출석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 품평회에서 가장 맛있는 가게를 고요우타시로 정하기로 되어 있 습니다. 그러니, 어떻게 해서라도 센료우야에게만은 질수가 없습니다.
키류 : 과연... 그래서 대관을 흡족하게 할 수 있는 맛을 만들어 내려 고생하고 있다는 것이군.
칸미도우(甘味堂) : 그렇습니다. 하지만 센료우야(千?屋)의 맛의 비밀 이 풀 수가 없어서..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이지...

-센료우야 따위는 신경 쓰지 마라.(千?屋なんて?にする な)-

키류 : 센로우야 따위는 신경 쓰지 마라. 너는 지금까지 처럼, 자신의 맛을 관철 시키면 된다. 너의 과자를 계속 먹어온 손님이 맛을 보증 할 테니 말이야.
칸미도우 : 확실히, 그렇군요... 여기서 맛을 바꾸는 것은 손님을 배신하는 것일지도 모르니까 말입니다. 알겠습니다. 저도 저만의 맛을 끝 까지 밀고 나가 보겠습니다. 그렇군! 당신도 심사위원을 해보지 않겠습니까?
키류 : 뭐라고?
칸미도우 : 저도 한 명이지만 심사위원을 추천할 수 있습니다 만 좀처럼 좋은 사람을 찾을 수가 없어서요. 당신은 여러 가지 확실하게 자신의 의견을 피력할 수 있을 것 같고, 분명 귀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키류 : (과자의 심사위원인가... 어떻게 하지?)

-좋아 그렇게 하지(ああいいぜ)-

키류 : 좋아. 그렇게 하지.
칸미도우 : 정말인가 요!? 감사합니다! 품평회는 밤에 기온의 쯔루야(鶴屋)라는 가게에서 행해집니다. 거기서 기다릴 테니, 꼭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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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를 하는 사람이 칸미도우다


이벤트는 낮에도 시작되지만 품평회는 밤에 시작되니 참 고하자.

이제 지금 기온에서 할 수 있는 이벤트는 끝이 났으니 낙외정으로 이동하자. 이제 곧 있을 요시오카 도장 입문 시험을 위해 수련을 해야 한다. 낙외정으로 이동해 지도를 펼치면 왼쪽 하단에 붉은 색 점이 보일 것이다. 그곳이 잔키류도장(慙愧流道場)인데 들어서서 안쪽으로 들어가 마루 위에 서 있는 사람과 이야기 하자.

키류 : 이보시오.
시부사와(??) : ...
키류 : ...? 이보시오!
시부사와(??) : ... 돈이라면 가진게 없다.
키류 : ...? 무 슨 얘기지?
시부사와 : 보이는 데로 몸뚱이 밖에 없다. 제자는 전혀 오지 않아 수업료도 받을 수 없어. 빚을 갚으려 해도 갚을 수가 없어. 돌아가 주게.
키류 : 나는 빚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다. 수행을 할 수 있는 곳을 찾아 이곳에 온 것 이다.
시부사와 : ! 입문희망자인가! 그래 그렇군! 딱 좋아! 지 금은 입문금 무료 봉사중이다. 게다가 지금부터 특별 문하생 대우로 입문할 수 있 다. 특별 문하생의 특전은 나의 제일 제자가 되는 것과 동시에 ??도장 특제 손수 건도 증정! 게다가 입문생을 데려오면 입문금의 일 할이 너에게 주어진다. 이 조 건은 정말 좋은 조건이라고! 그리고 정말 대단한 것은 이것이다. 일정 수준이상 입문생을 데려오면 사범 대리로 승격, 이할 오푼의 입문금을 네가 받을 수 있다. 덧붙이자면 입문금은 3000문, 거기서 이할 오푼은 750문. 어때!! 지금 당장 입문 하고 싶어졌지!?
키류 : 자, 잠깐! 나는 입문하겠다고는 이야기 하지 않았고! 수행을 위해서 손을 섞어보러 온 것 뿐이다.
시부사와 : 에!? 그, 그런가.. 미안, 오랜만에 입문자가 나타났다고 생각해서 흥분해 버렸다. 다시 한 번 이야기 하지. 어때? 문하생이 되지 않겠나? 한 명도 문하생이 오지 않는데다 소문 도 좋지 않아. 가끔 도장에 오는 녀석들을 권유해도 문하생이 없으니 불안해해서 도망쳐 버리지. 나는 이 도장을 번창시켜 잔키류의 이름을 세상에 떨치고 싶다!
키류 : ...
시부사와 : 에이! 이번에는 입문금도 수업료도 필요 없다 ! 자네는 단지 이름만 빌려 주게. 힘이 되어 주겠는가?
키류 : ... 나는 수행 이 하고 싶어 이곳에 왔다. 당신에게 배울 만한 것이 있다면 이름 정도는 빌려 줘 도 상관없다.
시부사와 : 후후. 자네, 이런 허름한 도장의 사범 따위는 대단 할 것 없다고 생각하고 있지? 그렇다면 실제로 한번 시험해 보는 것은 어떤가?
키류 : 풋, 바라던 바다.
시부사와 : 좋다! 그럼 수행을 시작하자!!
시 부사와 : 그럼, 지금부터 잔키류 참암검의 수련을 시작한다!
키류 : 바위를 베는 검인가... 촌스러운 이름의 기술이군. 기본적은 수련은 하지 않는 것인가?
시부사와 : 자네는 강해보이니까 말이야. 기본적은 수련은 생략하고 시작하겠 다. 목도로 휘두르는 것만으로는 시시하겠지?
키류 : 뭐, 그렇기는 하지.
시부사와 : 게다가, 나의 유파가 어떤 특색을 가지는지, 빨리 파악하는 것이 좋다 고 생각해서, 유파 중에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술의 수련부터 시작하겠다.
키 류 : 알았다. 그런데 어떤 수련이지?
시부사와 : 음. 우선 수련서를 주 도록 하지.

잔키류(慙愧流) 참암검
일도를 사용해 R1버튼으로 자 세를 취한 다음 왼쪽 스틱을 정면으로 올리는 동시에 △버튼을 입력하면 뛰어들며 벨 수 있습니다. 이것이 잔키류 참암검입니다.

시부사와 : 읽어 보았느냐?
키류 : 아아.
시부사 와 : 그럼, 수련을 시작하자. 참암검을 5번 휘두르면 종료다.

-다섯 번 참암검을 휘두르면 수련 종료-

시부사와 : 음, 좋은 움직임이다. 진검이었다면 두 조각 났을 거야! 다하하하하!

-참암검을 습득했다.-

키류 : 이 아저씨.. 목도라고 하지만, 그런 공격을 받고 아무렇지도 않은 건가?)
시부사와 : 응? 뭘 그리 쳐다보는 거지? 설마,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니겠지?
키류 : 바보 같은 소리 하지 마라. 아저씨의 움직 임, 그리고 맷집에 감동한 것뿐이다.
시부사와 : 하하하하! 꽤 아부를 잘하는 군. 그럼, 입문할 것인가?
키류 : 아아... 알았다.
시부사와 : 응, 응! 그 럼 제자로 들어오는 것 확정이군! 뭐, 매일 오라고는 하지 않겠다. 너에게도 생활 이라는 것이 있으니 말이야. 그런데 자네 이름은 뭐라고 하나.
키류 : 키류 카 자마노스케다. 또 한가해지면 오도록 하겠다.
시부사와 : 알았네, 그럼 오늘 의 수련은 여기까지! 가까운 시일에 다시 한 번 찾아오게나. 기다리고 있을 테 니!
키류 : 알았다.

※역시 기온에 있는 코마키도장과 마찬가지로 게 임을 진행해야 기술을 배울 수 있다. 7장부터 본격적인 기술을 배울 수 있는데 기 술을 배울 때 마다 꽤 큰돈이 들어가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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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검의 기술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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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기술을 다섯 번 반복해서 쓰면
수련을 종료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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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을 던졌던 폭포로 이동하면 비구니가 서있는 것이 보 인다. 이야기 하면 수행을 빙자한 미니게임을 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멋진 배경 화면과 함께 화면에 표시되는 버튼을 순서대로 입력하면 되는 게임인데 생각보다 재미(?)있으니 꼭 한번 해볼 것을 추천하다. 지금 이동해서 클리어 하면 백과 흑 의 기위(?位)를 얻을 수 있는데 7,8,9 장에서 각기 다른 미니 게임과 보상이 출연 하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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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도 화면이지만 날리는 대사가 참 멋진 미니게임


기온의 쯔루야의 뒷문으로 이동하며 부채춤을 추고 있는 여인이 보인다. 이야기 하면 히트 액션을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일어난다. 선택 문은 "틈이 없어, 어떤 방향으로 보아도 아름다운 춤이다. (隙がない)" 를 선택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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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선택문을 고르면 히트액션을 얻을 수 있다


서장I1장I2장I3장I4장I5-1장I5-2장I6-1장I6-2장I6-3장I7-1장I7-2장I8장
9-1장I9-2장I10장I11장I최종장

용과 같이 : 켄잔 집중공략
메인으로
용과 같이 : 켄잔 집중공략 메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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