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공략 7-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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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 불타오르다(炎上)
세이지로와의 대련에 자극을 받은 키류. 이토가 찾아와 사사키 코우지로를 너에게 넘길 수 없다고 얘기하며 결투를 청한다.
Boss 이토 잇토사이(伊東一刀?)
보스전이라고는 하지만 적당히 구르기로 거리를 좁히고 일도류 오연타 공격을 하면 속절없이 누워준다. 단 놈은 총 세 번 쓰러트려야 하는데
처음 쓰러트리면 체력이 전부, 두 번째는 체력이 반 정도 다시 차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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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네 술집 기도들은 전부 한칼이 있는 놈들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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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 퀘스트를 전부 클리어해서 레벨이 오른 탓인지
보스라는 이름이 아까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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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쿠가와의 제의를 거절한 탓에 사사키 코우지로에게 가족과 문하생들을 전부 잃었다는 이토. 그 코우지로가 쯔루야로 온다는 이야기를 한다. 이토와 대화가 끝나면 이토를 정면으로 해서 오른쪽 끝 아래쪽을 조사하자. 그러면 거북이가 뒤집혀 있는 것이 보이니, 구해준다(助ける)를 선택 하자. 다음 이토와 다시 이야기 한 후에 그곳을 빠져 나가 기온으로 향한다. 낙외정의 기온 대문 앞으로 이동하면 이토와 헤어지게 되는데 이토와 함께 다닐 때 불량배들과 싸움이 붙으면 이토가 도와주니 참고하자.

이곳을 조사하면 거북이를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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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와는 다르게 마치 현자의 그것처럼
인생의 경륜이 배어나오는 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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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과자를 만드는 방법 완료(おいしいお菓子の作り方)
장소 : 기온, 밤
쯔루아(鶴屋)정문 오른쪽으로 이동하면 남자가 서있는 것이 보일 것이다. 이야기하자.
칸미도우(甘味堂) :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품평회는 곧 시작될 것입니다. 자, 안으로 들어가죠.
위원(係員) : 다음은 칸미도우의 과자입니다.
남자(甘い物に目がない男) : 호오오. 이거 맛있군!
미식가(美食家の男) : 지금까지 중 최고의 맛이군!
칸미도우 : 하아....
위원 : 마지막은 센료우야(千?屋)의 과자입니다.
남자 : 음?! 이것은...
대관(代官) : 맛있어! 센료우야의 과자가 최고군!
남자 : 화, 확실히. 훌륭한 맛이군요!
미식가 : 이야! 이건 센료우야로 결정이군요?
키류 : 이건, 맛없어. 이게 무슨 과자야.
심사위원들 : 뭐, 뭐라고?
키류 : 이건 먹을 만한 것이 아니야. 모두들 그렇게 생각하지?
위원 : 그, 그게
대관 : 센료우야의 과자는 초고급이니까 서민은 그 맛을 알 리가 없지.
센료우야(千?屋) : 감사합니다.
위원 : 그러면,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우승은 센료우야입니다!
대관 : 어떤 가게의 과자도 훌륭했지만 센료우야의 과자는 그중 발군이었다. 이론은 없겠지?
위원 : 이것으로 품평회를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모여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칸미도우 : 하아... 역시 실패했습니다.
키류 : 그렇게 낙심할 필요 없어. 녀석들이 이상한 것이니 말이야. 당신의 과자는 맛있다. 센료우야와는 비교 할 수도 없었지.
칸미도우 : 감사합니다. 하지만, 솔직하게 말하자면 기뻤습니다. 저도, 마음속에서는 센료우야의 과자를 맛있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니 말입니다.
당신이 맛없다고 말씀 하셨을 때는 가슴이 시원할 정도였습니다.
키류 : 젠장, 정말 말도 안되는 품평회였어...
칸미도우 : 하지만 진 것은 진 것입니다. 하아... 지금부터는 우리 가게도 힘들어지겠군. 차라리, 가게를 정리하는 편이 좋을지도...
키류 : 잠깐, 성급하게 굴 필요 없어. 역시 나도 납득이 안돼. 뭔가 있어.
칸미도우 : 뭔가 라니.. 무슨 뜻이지요?
키류 : 대관에 대해서, 좀 조사해볼 작정이다. 대관의 저택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나?
칸미도우 : 대관님의 저택 말입니까? 거기라면 저도 한번 인사를 드리러 간적이 있어 알고 있습니다. 요시오카(吉岡)도장 근처의 큰
저택입니다.
키류 : 알았다. 대관의 저택에 가보도록 하지.
키류 : (... 하지만 대낮에 가봤자 문전 박대를 당하겠지. 숨어들기에는 역시 밤이 좋겠군)

이곳의 남자와 이야기 하면 품평회에 들어 갈 수 있다
-대관의 저택은 요시오카 도장 입구의 정면에 위치한다. 안으로 들어가자.-
키류 : 여기가 대관의 저택인가...?
대관 : 귀찮은 것이 끼어들었었지만 어떻게 잘 넘어 갔군.
센료우야 : 그게 다 대관님의 덕분입니다. 낮의 예를 겸해서 특별한 과자를 준비해 두었습니다.
대관 : 호우? 특별한 과자라고? 응? 이 과자는 좀 무거운 것 같군.
센료우야 : 대관님이 마음에 들어 하시는 황금빛의 과자입니다.
대관 : 호오~ 센료우야 그대도 참 나쁜 사람일세.
센료우야 : 아니아니~ 대관님에게는 당해 낼 수 없습니다. 대관님 오늘은 그것만 준비한 것이 아닙니다. 달리 또 답례할 것을 준비해
왔습니다.
대관 : 뭐지?
센료우야 : 그걸, 이리로! 기온에서 데려 온 상등품의 유녀입니다.
대관 : 호오오! 이런 이런...
센료우야 : 그럼 느긋하게 즐기도록 하십시오!
대관 : 어디... 이쪽의 과자도 맛을 한 번 봐 볼까!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이얍!
대관 : 이것 참 좋군! 이것 참 좋아!
키류 : 그렇게 좋으면 네놈도 한번 당해볼 테냐!
대관 : 누구냐!?
키류 : 그런 과자가 맛있을 리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이런 뒷거래가 있을 줄이야...
대관 : 네 놈은 아까 품평회의!!!! 건방진 놈! 여봐라! 게 아무도 없느냐!
-발도술을 사용하는 놈이 까다로우니 먼저 놈을 먼저 처리하자. 좁은 곳에서 싸우는 만큼 둘러싸이며 혼전이 벌어지기 쉬우니 구르기로 거리를 벌리며 칼질을 해주도록 하자.
대관 : 뭐든 할테니 제발 용서해줘!
키류 : 뭐든 한다고 했지? 그럼 센료우야의 과자를 100개 먹으면 용서하도록 하지. 정말 좋아 하지 않나?
대관 : 그런 맛없는 과자를 100개씩이나...그것만은 제발 용서를!
칸미도우 : 센료우야는, 대관님에게 뇌물을 준 것이군요. 그래서 대관님에게 특별 대우를 받고 있었던 것이군요.
키류 : 아아. 그러니까, 너도 낙심할 필요 없이 자신의 맛에 자신을 가지도록 해라.
칸미도우 : 하지만, 물건의 가치를 평가한다는 것은 정말 무서운 것이군요. 실은 좋지 않은 물건이라도, 높은 사람이 좋다고 이야기 하면,
가치를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그것을 믿을 수밖에 없으니까 말입니다.
키류 : 그렇지. 주변의 의견 따위는 무시하고 자신의 방식을 고수한다... 그런 녀석이 멋있다고 생각한다.
칸미도우 : 모두가 그렇게 생각하는 그런 세상이 되면 좋겠습니다. 당신에게는 정말 신세를 많이 지는군요. 지금 부터라도 자신을 믿고 맛있는
과자를 만들겠습니다.

우리나라 TV드라마에서 많이 본 얼굴이다. 놀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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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본 듯한 장면. 하지만 한번쯤은 해보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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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을 나가기 무수류 도장으로 이동하면 새로운 기술(祇園無手流?義 ?授審査 其の?)을 배울 수 있으니 참고하자.
소문의 우시벤(?の牛弁)
장소 : 낙외정, 밤
입수 품 : 명물신등오(名物新藤五), 100문, 경험치 : 1500
낙외정으로 이동해서 지도 왼쪽 위 세이브 포인트 근처로 이동하면 남자가 한명 서 있는 것이 보인다. 이야기 하자.
남자(祇園の道具屋) : 최근 밤이 되면, 四?大橋에서 원령이 나타나 사람을 습격한다는 소문이 있어. 나도, 지금 하원정에 상품을 전달하러 가야 하는데... 무서워서 갈 수가 없어. 어떻게 하지... 그래! 당신, 나 대신에 이것을 하원정의 스케베의 헤이스케(助平の平助)라는 사람에게 전해 줄 수 있나? 부탁하네!
- 맡는다(引き受ける)를 선택-
키류 : 알겠다.
남자 : 정말 고마워! 그럼, 이 상품을 하원정의 스케베의 헤이스케(助平の平助)라는 사람에게 전해주고, 대금을 받아 와줘.
-助平の平助 건네줄 상품을 받았다. -
남자 : 그럼 부탁 하네!
-하원정으로 이동해 코우에츠의 저택으로 가는 골목을 지나 바로 길 중앙 등 앞에 남자가 서 있는 것이 보인다. 이야기 하자.-
마을 사람(怖がりの町人) : 밤에 여기로, 도구집에서 상품을 받기로 약속을 했는데, 와 주려나... 에? 저의 이름말인가요? 저의 이름은
스케베의 헤이스케(助平の平助)라고 합니다.
마을 사람 : 당신이, 기온의 도구집에서 상품을 받아 전달하려 오셨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건 물건 대금입니다.

이 남자와 이야기 하면 이벤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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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물건을 이 남자에게 넘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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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助平の平助助에고 상품을 전달하고 물건 대금을 받았다.-
물건 대금을 받았으면 다시 처음 남자에게 돌아가 물건 대금을 전달하자.
남자 : 저렇게 강해 보이는 무사도 쓰러트린 원령은 죽어도 만나고 싶지 않아! 정말 당신에게 물건을 전해 달라고 부탁한 것이 정답이었어! 감사해! 고마워! 그럼, 이건 이번 운임이야. 받아 주게!
-100문을 받았다.-
다시 하원정으로 이동하려면 이벤트가 일어난다.
누군가의 비명 : 우갸아아아아아아앗! 당, 당했다!
키류 : (四?大橋 쪽에서 들린 비명이다! 누군가가 또 유령에게 당한 것인가!?)
하원정으로 이동해 다리를 건너면 쓰러진 무사가 있다. 이야기 하자.
수행중인 사무라이 : 아앗! 나, 원령과 만났지만 허무하게 패배해 버렸다! 뭐 이정도면 괜찮아. 생명을 빼앗긴 것도 아니니 상처가 나으면, 다시 수행 시작이다.
다시 다리를 건너 낙외정으로 향하려 하면 원령이 나타났다면서 뛰어 오는 낭인을 만날 수 있다. 다시 쓰러진 무사와 이야기 하자
낭인 : 四?大橋에서 벤케이처럼 생긴 원령과 겨우 만났는데, 너무 무서워서 도망쳐 버렸다. 우웃! 원통해.. 이래서는 사관이 되는 것은 꿈도 못 꿀 거야. 제발, 저의 이 원통함을 씻어 주세요.

쓰러진 무사와 이야기 하자
대화가 끝났으면 다시 다리 위로 이동하자. 그러면 다리를 막고 있는 덩치 큰 녀석이 보일 것이다.
벤케이의 원령(弁慶) : 약자는, 이 다리를 지나가게 할 수 없다! 죽고 싶지 않으면, 지금 무기를 버리고, 물러나도록 해라! 죽고 싶다면, 황천에서 돌아온 이 벤케이가 어리석은 녀석들의 상대를 해주겠다! 약자의 혼이여 염라대왕과 우시와카마루 님을 받들어라.
※우시와카마루(牛若丸)는 유명한 요시츠네의 아명이다.
키류 : 할 수 있다면 어디 한번 해봐라.
벤케이의 원령 : 어리석은 녀석, 그럼 간다!
-벤게이의 원령과의 전투. 녀석은 기본적으로 방어보다는 칼을 맞으며 기를 모아 크게 한방을 터트리는 타입. 때문에 막무가내 공격보다는 적당히 구르고 거리를 만들고 치고 빠지는 전술을 쓰는 것이 좋다. 녀석은 강하기는 하지만 체력이 낮은 편이니 고전하지는 않을 것이다.-
벤테이의 원령 : 쿠앗! 제법이군!
? : 벤케이여! 인간을 상대로 그렇게 몰리다니 한심하군...! 이번에는 이 몸이 상대해주도록 하지.
-이번 녀석은 벤케이보다 더 쉬운데 빠른 속도로 빙글 빙글 돌기는 하지만 일도류 연타를 먹이면 알아서 칼을 맞고 쓰러져 준다.-
우시와카마루의 원령 : 하악하악... 뭐, 뭐야... 이 녀석! 벤케이가 고전한 것도 무리가 아니야... 얕봤군.. 하악하악!
키류 : 훗, 원령이 숨을 헐떡일 줄이야... 말투도 엉망이야. 이제 항복인가?
우시와카마루의 원령 : 시, 시끄럽다. 바보! 베,벤케이, 좀 도와줘! 언제나처럼 둘이서 동시에 처리해 버리자!
벤케이 : 분, 분부대로!
키류 : 둘이 동시에 덤벼도 마찬가지다. 같이 성불시켜 주지!
-이 대일의 전투이긴 한데 역시 그다지 어렵지 않다. 벤케이는 움직임이 느리니 먼저 다른 한놈을 처리하도록 하자.
우시와카마루의 원령 : 하, 항복이다.! 이 이상하면 정말 죽어버린다고!
키류 : 훗, 원령이 죽는다니, 무슨 말이지? 원령이라면, 벌써 오래전에 죽은 몸이지 않나? 성불할 수 있도록 끝장을 내주지!
우시와카마루의 원령 : 아와아아앗! 정말 한번만 봐주세요! 제발 용서해 주세요! 우리들은 인간입니다. 저희들은 우시와카마루와 벤케이의
원령이라고 세간을 속이고 다리를 건너는 사람을 습격해서 돈이 될 만한 것을 빼앗고 그것을 팔아 돈을 벌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부터는 절대
나쁜 짓을 하지 않겠다고 맹세 할 테니 제발 목숨만은 살려 주세요!
우시와카마루의 원령 : 그럼, 이것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야! 운이 좋군요. 형님! 이거 진짜 좋은 물건입니다!
-名物新藤五를 얻었다.-
우시와카마루 : ... 베, 벤케이, 너, 너도 사과를 해라!
벤케이의 원령 : 무사님, 용서해 주세요! 저는 이 사람이 시켜서 억지로 도와준 것뿐입니다.!
우시와카마루 : 무, 무슨 말이야! 자기만 죄를 가볍게 하려는 것이냐! 네 녀석은 평소의 말투도 이상하고 여자 같은 목소리라서 기분이
나빠진다고! 목소리 깔아! 덩치 값 좀 하려면 말하지 마. 멍청아!
벤케이의 원령 : 큿! 목소리가 여자 같아서 미안하다! 애당초, 왜 우시와카마루와 벤케이인데 四?大橋 인거야? 우시와카마루와 벤케이라면
五?大橋잖아!
우시와카마루 : 무, 무슨 소리야! 나, 우시와카마루와 벤케이 라고하면 四?大橋하고 생각 했다고!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이 있으면, 처음부터
말하란 말이야! 왠지, 나, 우시와카마루와 벤케이를 아무 것도 모르면서 흉내 낸 것 같아 창피하잖아!
벤케이 : 실제, 아무 것도 모르잖아! 그럼 간단한 문제를 내지. 벤케이가 눈물을 흘릴 정도로 약한 곳이라고 하면 어디지?
우시와카마루 : 뭐, 뭐야 그거! 그 정도라면 알고 있다고. 바보! 답은 겨드랑이 밑이지?
벤케이 : 이 바보! 정답은 정강이다! 겨드랑이 밑이라고 하면 벤케이가 간지럼을 타는 부분이잖아!
우시와카마루 : 무, 뭐야 그거, 나, 이대로라면 우시와카마루가 아니라 우마지카와카마루(비슷한 발음의 말로 바보라고 하는 말장난)가 되어
버리잖아!
키류 :너희들 그렇게 평생 놀아라!
-경험치 1500을 얻었다.-

다시 다리 위로 오르면 커다란 놈이 길을 막고 있는 것이 보일 것이다
재능(才能)
장소 : 숲길, 밤
입수품 : 和紙の束×2, 경험치 : 1500
숲길(森道)를 따라 쭉 내려가면 자동으로 이벤트가 발생한다.
카모타로우(鴨太?) : 우흑, 갑자기 저를 베려 했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키류 : 이 남자에게 원한이라도 있는가? 내친 걸음이니, 못 본 첫 할 수도 없겠군.
칼잡이 : 훗, 방해할 생각이냐. 바보 같은 놈! 네 놈도 같이 베어 버리겠다!
-다시 쉬운 이벤트 전투다.-
칼잡이 : 우웃 네, 네 이놈.
키류 : (이 남자... 얼굴에 오래된 칼자국이 있군)
칼잡이 : 제, 제길! 네 녀석, 실력이 제법이군! 그 남자의 팔을 잘라버리는 것에는 실패했지만 달성해야 하는 목적은 달성 했으니.. 아,
안녕이다!
키류 : 괜찮나?
카모타로우 : 구, 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읏, 하지만 팔에 상처를 입어서... 저는, 화가인 카모타로우라고 합니다. 죄송하지만, 저를
집까지 바래다주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또 습격 받지는 않을까, 걱정이 돼서...
-알았다.(いいだろう)-
키류 : 그렇게 하지.
카모타로우 : 감사합니다! 정말 친절하신 분이군요! 그럼 출발 하시죠. 안내하겠습니다.
딸(鴨太?の娘) : 아버지, 지금까지 어디에 계셨었나요? 그런데 그 팔 어쩌다 그렇게 된 거예요!? 상처가 나있잖아요!?
카모타로우 : 그림 그릴 종이가 떨어져서 사러 나갔는데 돌아오는 길에 칼잡이에게 습격을 받아서 말이야... 하마터면 팔을 잘릴 뻔 했는데 이
사무라이 분이 구해 주셨단다.
딸 : 그런 일이.. 사무라이님, 정말 감사합니다. 뭐라고, 감사의 말을 드려야 할지...
키류 : 이야, 별로 대단한 일을 한 것은 아니야.
카모타로우 : 집까지 데려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그럼 급한 일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카네죠우(金?)씨에게 빌린 돈이 커져서,
그림을 그려 그 빚을 갚지 않으면 안되서요. 덧붙이자면 그림의 소재는 이 귀여운 딸입니다.
딸 : 아버지도 참! 그, 그것보다, 그 팔로 붓을 잡을 수는 있는 거야?
카모타로우 : 뭐, 이정도 상처는 조금 팔을 움직이면... 아,, 아파! 너무 아파!
키류 : 그 팔을 보아하니, 그림을 그리기에는 무리인 것 같군. 섭생을 잘하고, 팔을 확실히 치료하는 것이 우선이다!
카모타로우 : 하지만, 기한까지 그림을 완성시키지 않으면 딸을 카네죠우(金?)씨에 시집보내기로 약속을 해버려서...
딸 : 아버지도 참 왜 그런 약속을 한 거야!
카모타로우 : 카네죠우(金?)씨에게, 빚을 갚는 것이 너무 늦어져서 말이야. 더 이상, 기다리면.... 이라고 하길래 울면서 약속해 버렸다.
그림 한 장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설마 칼잡이에게 상처를 입어 팔을 움직이지 못하게 될 줄이야.
딸 : 나는, 돈을 모으는 것만을 낙으로 살고 있는 카네조우(金?)씨에게 시집가고 싶지 않아요! 우우흑...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카모타로우 : 나는 이제 딸을 카네죠우에 바칠 수밖에 없는 건가....?
-내가 그림을 그리지(俺が?を描く)-
키류 : 취미로 동물을 그리는 정도이지만 내가 대신 그림을 그려보도록 하지.
카모타로우 : 그, 날카로운 안력과、강한 팔이 있으면 혹시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 사무라이님, 너무 신세를 많이 지는 것
같습니다만 나를 대신해 그림을 그려 주세요! 그래도 안된다면, 포기할 수밖....
키류 : 알았다. 한번 해 보지.
딸 : 사무라이님, 무리한 부탁이지만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키류 : 좋아. 잘 되었다.
딸 : 와아, 화려하고 윤기가 있는 그림이네요. 이렇게 아름답게 그려주시다니, 저, 정말 기쁩니다.
카모타로우 : ...이, 이건 정말 대단해... 놀랐어! 이건 나와 비교할 수 있을 정도로 훌륭한 것 같아. 이정도 완성도라면, 돌을 빌려준
카네죠우씨도 의심 없이, 내가 그린 그림이라고 생각 할 거야!, 그럼 빨리, 카네죠우씨에게 전해주러 갑시다!
카네죠우(金?) : ... 이걸로, 그 처녀는 나의 처로... 무흣! 오오... 카모타로우 아니야! 의뢰한 그림은 완성됐나? 오늘이 약속한
날이라고! 크후후! 아직 그리지 못했으면, 약속대로 딸을 처로 삼겠다. 가하하핫...!
키류 : 약속한 그림이라면, 보는대로 완성했다.
카모타로우 : 그래, 보시는 대로 완성 했습니다! 좋은 그림이지 않습니까?
카네죠우 : ... 이, 이것은 정말 대단한 그림이군! ... 하, 하지만, 너는 팔을 다쳐 그림을 그리지 못할 텐데...!
카모타로우 : 말씀대로, 팔에 상처를 입기는 했지만, 그림을 그리지 못할 정도의 상처는 아니었습니다.
카네죠우 : ... 대, 대단한 상처는 아니었던가! 그것은, 유감... 이 아니고, 다행이군! 불행 중 다행이야!
-어째서 상처를 입은 것을 알고 있었지(なぜ怪我したことを知っているんだ?)-
키류 : ... 이봐, 어째서 팔에 상처를 입은 것을 알고 있는 거지?
카네죠우 : ... 앗!? 큰일... 뭐,, 뭐.... 그, 그것은 나의 영감과 육감이지! 훌륭하게 맞춰 버렸군! 카하하!
키류 : 상당히 동요하고 있군. 그 칼잡이도 네가 시킨 짓이지?
카네죠우 : ... 무,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 이 촌뜨기 사무라이가! 빠, 빨리 그 그림을 주고 돌아가라! 카모타로우, 이걸로 빚은 모두
탕감해 주지, 수고 했다!
키류 : 맘대로 이야기를 끝내려고 하는군.
카네요주 : 히, 힉! 폭력반대! 모, 모두 빨리 나와라! 경호원 선생, 구해 주세요!
키류 : ... 역시. 경호원 선생이라는 녀석. 당신 얼굴에 난 칼자국을 본적이 있는 것 같다. 당신이 요전의 칼잡이였군.
경호원(用心棒) : 네 네석은 그 때의 그 사무라이! 또, 이 환쟁이와 같이 있군.
카네죠우 : ... 뭐, 뭣이라! 경호원 선생의 얼굴이 들통 났었다는 말인가?! 나.... 스스로, 카모타로우를 습격한 증거를 부르고 만
것인가!... 이렇게 되면 두 사람 다 죽일 수밖에 없어! 네 딸은 나의 처로 삼아주지! 카하하하!
경호원 : 그 때는 불편한 삿갓 때문에 어리석은 실수를 하고 말았지만, 이번에는 그렇게 쉽지 않을 거다!
키류 : 할 수 있다면 어디 한번 해봐라. 복수는 커녕 오히려 당하게 만들어 주지.
-아무 특징도 없는 허수아비 같은 녀석을 처리하자.-
카네죠우 : 미안, 용서해줘! 죽이지 말아줘.. 카모타로우를 상처 입힌 대가를 주는 것은 물론 딸도 앞으로는 절대로 손대지 않을 테니 한번만
용서해 주게!
키류 : ... 라고 하는데, 어떻게 할 거지? 이 녀석의 생명은, 당신의 대답에 달려 있어.
카모타로우 : 그런가요. 빚도 탕감이 됐고 반성하고 있는 것 같으니 용서하기로 하죠.
카네죠우 : 고마우이. 고마워!
키류 : ... 이제 안심이야. 나는 이것으로 실례하지.
카모타로우 : 잠깐, 잠시 기다려 주세요! 무사님이 그린 그림을 볼 때부터 생각한 것인데 정말 화가가 될 생각은 없으십니까? 확실히 말해
두겠는데, 저의 딸과 결혼해서 저의 뒤를 이어 주었으면 합니다. 딸도 반해 있는 것 같으니, 어떠신지요?
키류 : ... 미안하지만, 그럴 수 없다... 미안하군.
카모타로우 : 아쉽지만, 그렇다면 할 수 없지요. 혹시 생각이 바뀌어, 화가가 되고 싶어지면 저의 제자로 들어와 주십시오. 그럼, 답례로,
이것을 드리도록 하지요. 칼잡이에게 습격당할 때 구입한 화지입니다만 너무 많이 사버려서요.
-화지 두 다발을 손에 넣었다.-
카모타로우 : 무사님이 저의 후계자가 되지 않겠다는 것은 정말 아쉽지만.. 그럼 안녕히.
-경험치 1500을 얻었다.-

산길(山道)을 따라 내려가면 자동 이벤트가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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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생각하지 않고 처녀장가를 들려는
할아버지가 원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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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장의 서브이벤트 중에 고추팔이 소녀의 아버지가 나오는 이벤트를 기억할 것이다. 이번 이벤트로 和紙の束를 얻었으니 낙외정 대문을 앞으로 보고 오른 쪽으로 이동하면 거북이 장수가 있는데, 놈에게 干したテングサ를 구입하면 허리에 좋은 약을 만들 재료가 모두 모였을 것이다. 그러면 발명가에게로 가서 干したテングサ를 건네주면 허리 통증에 잘 듣는 약(腰痛に?く?)을 만들 수 있다. 이제 이 약을 전해 줘야 하는데 이벤트는 낮이나, 저녁에만 일어나니, 낮이 되면 낙외정의 長屋町에 있는 중앙의 집으로 이동해 약을 건네주도록 하자.

이 녀석에게서 干したテングサ를 구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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腰痛に?く?를 선택해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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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수배(?砲玉の浮丸)
장소 : 낙외정, 밤
입수품 : 10000, 특상옥강(特上玉鋼), 경험치 : 1500
※맨손으로 싸워 녀석을 생포하면 현상금을 두배로 받을 수 있다)
낙외정을 지나 강길(川街道)을 따라 내려가면 현상수배범을 만날 수 있다.
키류 : (응? 저 녀석은... 현상수배범...)
키류 : (확실히... 텟포우다마(?砲玉) 라는 이름이었지?)
-다가가서 이야기 하자.-
키류 : 너... 텟포우다마의 우키마루(?砲玉の浮丸)지?
우키마루(浮丸) : 헷! 그래서 뭐? 현상금 사냥꾼이지?
키류 : 아아.
우키마루(浮丸) : 그 고약하고 아니꼬운 나리를 베어 버린 것이 그렇게 큰 죄냐?
키류 : 뭐... 어떤 녀석일지라도 결투를 하지 않고 죽여 버렸다면 죄다.
우키마루 : 켓! 못 봐 주겠군! 잘난 척하며 설교나 해대니 말이야!
키류 : 그럼 어떻게 하겠다는 거지?
우키마루 : 죽여 버리겠다!
키류 : ... 과연.
우키마루 : 뭐야!? 어?
키류 : 훗... 텟포우다마(우리말로 하면 막무가내 정도다)라는 두 번째 이름이 이해가 가는 군. 단순한 바보가 걸어 다니는 것 같은
녀석이라는 뜻인가...
우키마루 : 이, 이놈이!
키류 : 자, 덤벼 봐라. 너를 생포하면 상금이 커진다. 운이 좋다면 산 채로 데리고 가지주지.
우키마루 : 나를 깔보다니! 후회하게 해주겠다!
-녀석은 맨손으로 상대하는 것이 좋은데 더 많은 상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구르기로 거리를 좁히고 주먹 단타로 녀석을 고정시킨 다음 잡기로 처리하자. 주먹을 난타하면 녀석이 칼로 방어하며 키류를 튕겨내기 때문에 전투가 어려워진다. 히트게이지가 차면 녀석을 던지고 히트액션을 사용하던지, 아니면 잡은 다음 뒤쪽의 계단을 이용해 히트액션을 사용하면 그다지 어렵지 않을 것이다. 녀석을 처리하고 앞으로 조금 이동하면 거북이를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
키류 : (좋아 생포 했군)

녀석은 이곳에 서있으니 이야기 하자
이제 쯔루야(鶴屋)뒷 편으로 이동하자. 당도하면 마당을 쓸고 있는 사람이 보이는데 이야기 하면 메인 스토리를 진행할 수 있게 된다.
키류 : 이봐.
하인 : 아! 키류나리! 언제 돌아오신 겁니까? 요즘에는, 타쯔야에도 계시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만.
키류 : 아아. 지금 방금 돌아오는 길이다. 조금 사적인 일이 있어서 말이야.
하인 : 그렇군요. 그럼, 이토우상에게 볼일이라도... 그런데 이토우씨는 오늘은 아침부터 외출을 하셔서 지금 있을지는 잘.
키류 : 아니, 하루카의 얼굴을 보러왔다. 미안하지만, 하루카를 좀 불러주지 않겠나?
하인 : 하루카 말인가요? 죄송하지만, 하루카는 지금 일을 하고 있는 중이라...
키류 : 그러나...
하인 : 그럼, 잠깐 좀 보고 오겠습니다. 조금 기다려야 할지도 모르는데 괜찮겠습니까?
키류 : 어. 상관없다.
하인 : 그럼, 잠시 실례하겠습니다.
키류 : 그럼 부탁 하지. 마안하이.

쯔루야 뒤편으로 이동해서 하인과 이야기 하면 하루카와 이벤트다
키류에게 자신의 복수를 의뢰한 것을 걱정하는 하루카와 초심을 잃지 말라는 낯 뜨거운(?)이벤트가 지나가면 다시 타쯔야에서 게임이 시작한다. 우선 편지함을 확인해 보면 세 통의 편지가 도착해 있을 것이다
手紙の助言のお願い
견습 기녀인 쯔바키라고 합니다. 제 언니의 단골손님이 최근 가게에 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골손님을 다시 모시고 오기 위해서 편지를
올립니다. 이 의뢰를 받아 주신다면 기온의 술집(酒屋)로 걸음을 해 주십시오.
ケチの回?お願いします
우리 가게에서 외상을 늘리기만 하는 남자가 있습니다. 어떻게 외상의 회수를 부탁할 수는 없겠는지요. 남자는 낙외정 대장간(鍛冶屋)근처에
살고 있습니다. 먼저 본점으로 발걸음을 해주십시오.
我が一番弟子よ!
잘 지냈느냐? 슬슬 본격적으로 도장을 발전시킬 수단을 강구 할 때가 온 것 같다. 너에게는 나의 한 팔로써 부디 협력해 줬으면 하는 것이
있다. 그리니 한 번 도장으로 얼굴을 보여주도록 해라.
그림자의 주인공(影の立役者)
조건 : ゑびすやの用心棒클리어
장소 : 기온, 시간에 상관없음.
입수품 : 에도여성의 향낭(江?産女用?い袋), 경험치 : 1500
지도를 참고해 1번 위치로 이동하자. 그러면 자동이벤트가 일어난다.
쯔바키(椿) : 저, 저기 타쯔야님이신가요?
키류 : 그래, 타쯔야의 키류다.
쯔바키 : 정말로 와 주실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키류 : 일을 가려서 하지는 않아서... 제대로 대금은 지불할 수 있겠지?
쯔바키 : 에, 예. 저기, 현금은 아니지만 대금은 언니로부터... 이걸로 의뢰를 받아 주지 않겠습니까?
키류 : 알았다.
쯔바키 : 가, 감사합니다! 그러면, 지금 편지를 봐주실 수 있으신지요?
키류 : 그러지.
쯔바키 : 부탁드리겠습니다!
키류 : 애당초, 왜 그 손님이 오지 않게 된거지?
쯔바키 : 그건... 나리가, 우리 언니에게 남성의 취향을 물어보고 나서라고 합니다. 그 나리는 꽤 재능이 있는 젊은 상인인데, 우리 언니가
솜씨가 좋은 사무라이가 좋다고... 그래서...
키류 : ... 시시한 얘기군. 하지만 뭐, 그런 이야기군.
쯔바키 : 하지만, 두 사람 다 서로 좋아해서... 서로 사모하고 사랑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정말 서로 좋아 하고
있습니다.
키류 : ...
쯔바키 : 하지만, 언니도, 이건은 장사야, 외상을 받기 위해서 이곳에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세 번 편지를 보내서 돌아오지 않으면
포기하겠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키류 : 알았다. 그럼, 편지를 한번 보기로 하지.
나리, 저번에 사무라이가 좋아... 라고 이야기 한 것은 농담이었습니다. 기분을 상하게 했으면 죄송합니다. 다시 얼굴을 보여 주시는 날을
마음속으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츠바사마루(翼丸)
쯔바키 : 어, 어떻습니까? 아무튼, 오해를 풀어야 한다고 생각하고는 있는데... 농담이었다는 표현으로 납득해 주실까하고 자꾸 신경이
쓰여서... 어떻게 쓰면 좋을까 하고...
-부끄러워서 거짓말을 했다(照れ?して?ついた)-
키류 : 본인 앞에서 말하는 것이, 부끄러워서, 멋쩍어서 거짓말을 했다고 하면 어떨까?
쯔바키 : 아, 그거 좋군요! 본심을 말하지 못했다라. 정말 감사합니다. 그럼 다시 고쳐서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술집을 나왔으면 2번 위치로 움직이자. 그럼 계단이 죽치고 앉아 있는 남자가 보일 것이다. 이야기 하자.-
키류 : 무슨 일 있나?
상인(商人) : 응? 그게, 실은 지금, 정성을 드리고 있는 유녀가 있는데, 얼마 전 다퉈 버려서. 나는 상인인데, 사무라이가 좋다며 손님인
나의 얼굴 앞에서 말을 해버려서 화가 나서 그만... 그래서 발걸음을 끊었더니, 편지가 왔습니다. 거기에는 당신을 좋아하니까 부끄러워서
거짓말을 해버렸습니다고 쓰여 있었습니다. 정말 일까요..
-만나서 확인해 보는 것이 어때?(合って確かめたらどうだ?)-
키류 : 만나서, 확인해 보는 것이 어때?
상인 :하핫, 글쎄, 그러면 상대방이 생각하는 대로 되는 것 같아서. 뭐, 그쪽은 장사, 이쪽은 놀이로 기온으로 온 것이니 그렇게 편안하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다시 타쯔야로 돌아가 편지통을 조사하면 편지가 와 있다.
편지를 썼습니다. 이전, 편지 쓰는 것을 도움 받은 쯔바키입니다. 그런데 아직 나리는 가게로 얼굴을 비추지 않았습니다. 두 번째 편지를 썼으니 다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편지를 읽었으면 다시 1번 위치로 이동하자.
쯔바키(椿) : 앗, 타쯔야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키류 : 그럼 편지를 한번 봐 볼까.
쯔바키 : 예.
나리, 구해주세요. 이대로라면 너무 힘들어 질 것 같습니다. 나리가 구해줄 것이라고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츠바사마루(翼丸)
키류 : ... 뭐지 이건?
쯔바키 : 뭐니 뭐니 해도 남자는 역시... 좋아하는 사람이 난처한 상황에 처하면 구해주러 오지 않을까 해서...
-그런가(なるほど)-
키류 : 과연 그렇군. 그런 남자도 있기는 하지.
쯔바키 : 호오.. 다행이다. 그럼, 이대로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2번 위치로 움직여서 상인과 이야기 하자.-
키류 : 무슨 일 있나?
상인 : 아, 이전에 얘기 했던 유녀로부터 또 편지가 왔습니다. 손님이 오지 않아서 힘드니 도와달라고 쓰여 있습니다. 정말일까요.
-만나서 확인해 보는 것이 어때?(合って確かめたらどうだ?)-
키류 : 만나서 확인해 보는 것이 어때?
상인 : 하핫, 글쎄요. 그러면 상대가 생각하는 대로 되는 것 같아서요. 뭐, 손님을 관리하기 위해 쓴 편지라고 생각하고 그대로 내버려 둘
생각입니다.
-대화가 끝났으면 다시 타쯔야로 돌아가 편지를 읽자.-
최후의 편지입니다. 편지 쓰는 것에 대해 조언을 받고 있는 쯔바키입니다. 나리는 아직 가게에 얼굴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최우의 편지를 쓰려고 합니다. 조언을 구합니다.
-편지를 읽었으면 다시 1번 위치로 이동하자. -
쯔바키 : 타쯔야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키류 : 그런데, 왜 언니가 아니고, 네가 편지를 쓰는 거지?
쯔바키 : 손님이 가게에 들리시도록 편지를 쓰는 것은 견습의 일입니다. 한번 들려 달라는 영업용 편지를 쓰는 것이 보통이지만, 언니와 나리가
꼭 사이가 좋아졌으면 해서...
키류 : ... 그런가. 그럼, 편지를 보기로 할까.
쯔바키 : ...
키류 : 왜 그러는 거지?
쯔바키 : 그것이, 아무것도 쓰지 못했습니다. 벌서 마지막 편지이니까... 어떻게 해야 좋을지 알 수가 없어서.
키류 : ... 네가, 그 언니의 입장이 되면 어떻게 편지를 쓸 거지?
쯔바키 : 에?
키류 : 너라면 무슨 말을 하고 싶냐는 것이다.
쯔바키 : ... 이런 시시한 싸움으로 만나지 못하게 되는 것은 싫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다시한번 만나고 싶어... 언니도 분명...
키류 : 그럼, 그렇게 솔직하게 쓰면 되지 않을까.
쯔바키 : ... 그렇군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솔직하게, 편지를 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2번 위치로 움직여 남자와 이야기 하자.-
상인 : 다, 당신, 한번 들어봐. 다툰 유녀로부터 또 편지가 왔어. 뭔가, 지금 까지하고 다르게 놀랄 정도의 평범한 편지라서. 뭔가,
귀여워서... 만나고 싶어졌어! 상대방이 노리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해도 괜찮을까 해서.
상인 : 정말, 오랜만에 얼굴을 보이는 거라고 생각해.
키류 : 그런가.
상인 : 오랜만이라 부끄러우니, 선물로 향낭이라도 사가지고 갈까나~. 그럼~!
-타쯔야로 돌아가서 편지를 확인하자.-
나리가 와주셨다. 타쯔야님 덕분에 나리가 가게에 얼굴을 보이셨습니다. 언니도 기뻐하고, 저도 정말 기쁩니다. 답례는 편지에 동봉했습니다. 정말 고마웠습니다. 椿(쯔바키)
-에도여성의 향낭(江?産女用?い袋)을 손에 넣었다.-
키류 :음... 향낭...? ... 뭐, 둘이 다시 사이가 좋아졌으니 받도록 하지.
-경험치 1500을 손에 넣었습니다.-

지도를 참고해 움직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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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에 앉아 있는 남자와 이야기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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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鑑定)
조건 : 狙われた遊女 클리어
장소 : 기온, 시간에 상관없음.
입수품 : 한 냥~ 열두 냥, 경험치 : 1500
이제 외상을 받아 달라는 편지의뢰(ケチの回?お願いします)를 처리하자. 지도를 참고해 1번 위치로 움직이면 여주인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이야기하자.
주인 : 아아, 키류나리, 편지는 보셨나요?
키류 : 그래. 외상을 받아 달라는 부탁이었지.
주인 : 그렇습니다. 정말 외상을 갚지 않아서 곤란하던 참입니다. 단 한 냥이라도 받아 주셔도 좋으니 어떻게 해주시지 않겠습니까? 혹시 그
이상으로 받아 주시면, 그것을 키류상의 보수로 드리겠습니다. 실은 대략 세 냥정도 빚이 있지만 거의 포기했습니다. 그럼 부탁하겠습니다.
이제 빚을 받으러 낙외정으로 이동하자. 빚쟁이가 살고 있는 지도상으로 대장간(鍛冶屋) 바로 밑, 세이브 포인트 맞은편에 있는 집인데 ○버튼으로 조사해 안으로 들어서 이야기 하자.
남자 : 뭐지 당신은?
키류 : 카케마와리 타쯔야다. 외상을 받으러 왔다.
남자 : 공교롭지만, 돈을 전부 써버렸다. 그래서 철전 한문도 갚을 수 없어.
키류 : 뭐라고? 지금 나하고 장난하자는 건가.
남자 : 이봐 이봐, 폭력을 쓴다고 해도 소용없어. 없는 것이 갑자기 생길 일은 없으니까. 돈이 생기는 대로 빨리 갚도록 하지! 그러니
다음에 다시 와줘.
-아직 돌아가지 않는다(また?らない)-
키류 : 아니, 지금 당장 갚아줘야 겠다.
남자 : 아, 알았어! 그럼 이렇게 하지. 나의 소장품 중에서 하나를 가져가는 것은 어때. 그걸로 빚을 탕감하는 거야!
키류 : 이런 거나 수집하니까 돈이 없는 것 아닌가?
남자 : 뭐, 그런 자질구레한 이야기 할 필요는 없고. 그것 보다 어때?
키류 : ...... 그렇게 하지.
남자 : 좋아! 교섭성립이다. 그럼, 어떤 것이든 좋으니 아무거나 선택 하도록 해. 단, 하나뿐이다.
이제 빚 대신 가지고 갈 것을 골라야 하는데 고르는 것에 따라 받을 수 있는 금액이 달라지니 유의하자. 가장 많은 돈을 보수로 받고 싶다면 왼쪽 끝에 있는 접시를 선택하도록 하자.
남자 : 앗, 그것은 싸구려야. 근처에서 사가지고 온 싸구려로, 내가 밥을 먹을 때 사용하고 있다.
키류 : (이걸로 정할까 ?)
-이걸로 한다(これに決める)-
키류 : 좋아, 이 녀석을 받아가기로 하지.
남자 : 에, 그런 것으로 괜찮은 거야? 정말, 다른 것을 고르지 않아도 되는 거야?
키류 : (정말 이걸로 정할까?)
-이걸로 한다(これに決める)-
키류 : 그래, 이걸로 하지.
남자 : 아니! 모처럼이니까, 좀 더 비싼 것을 고르는 것이 좋지 않을까!
키류 : 끈질기군. 이미 정했다.
남자 : 이쪽의 벽에 걸린 그림은 어떠신지요! 지금이라면 항아리도 함께 드리겠습니다!
키류 : (저렇게 까지 말하는데 , 어떻게 하지...?)
-벽걸이 그림(掛け軸)과, 항이리(?)로 한다.-
키류 : 좋아, 그럼 벽걸이 그림과 항아리로 하기로 하지.
남자 : 어쩔 수 없군... 이 접시를 줄 수는 없어. 이봐, 가지고 가. 도둑놈!
-항아리와 벽걸이 그림을 손에 넣었다.-
외상 대신 물건을 받았으니 물건을 감정받기 위해서 움직이자. 하원정(河原町)에 있는 코우에츠(光?)를 만나면 된다. 만일 코우에즈와 쯔루야에 들어가 사사키 코지로우를 처단하는 계획을 세우는 이벤트를 진행 하지 않았다면 먼저 상기의 이벤트가 흐른 다음 감정을 받을 수 있다.
코우에츠 : 무슨일이지?
키류 : 외상 대신에 이것을 받아 왔는데 가격을 알 수가 없어서.
코우에츠 : 벽걸이 그림인가? 이것은... 뭐가 그려져 있는지 잘 알 수가 없는 그림이군. 누군가의 낙서인가?
키류 : ....
코우에츠 : 하지만 꽤 괜찮은 맛이 느껴지는군. 혹시 앞으로 가치가 생길지도 모르겠어.
키류 : 에?
코우에츠 : 부디, 나에게 팔아주게.
-두 냥을 받았다. -
키류 : 이쪽의 항아리도 봐주지 않겠나?
코우에츠 : 어디어디... 이 항아리인가? 이것은...
키류 : 왜 그러지?
코우에츠 : 당 시대에 감진이 건너 왔을 때 같이 가지고 왔다는 그 것이 아닌가!
키류 : 뭐라고!?
코우에츠 : 스님들이 목에서 손이 나올 정도로 가지고 싶어 하는 귀중한 물건이야. 자네, 잘도 이런 물건을 구했구만!
키류 : 하지만, 여기저기 이가 빠져 있다고.
코우에츠 : 그래. 하지만 역사적인 가치를 생각하면 엄청난 보물임에는 틀림없어.
키류 : ...
코우에츠 : 부디, 나에게 팔아 주게!
-열 냥을 받았다.-
코우에츠에게 돈을 받았으면 다시 기온의 술집으로 돌아가 주인에게 외상값을 돌려주자.
주인 : 키류님 아니십니까. 어떻게 됐나요? 외상은 회수하셨습니까? 저에게 한 냥만 주시면, 그걸로 됩니다.
키류 : 그래. 받아 왔다.
-한 냥을 지불 했다.-
주인 : 확실히 받았습니다. 역시 기온의 용이시군요. 고맙습니다!
-경험치 1500을 얻었다.-

여주인과 이야기 하면 외상을 받아 달라는
의뢰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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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빚쟁이가 사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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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에츠와 이야기 하면 외상 대신 받은 물건을 팔 수 있다
고추파리의 아버지(唐辛子?りの父) 두 번째
장소 : 낙외정, 낮
공략을 따라 움직였으면 지금쯤, 낮이 되어 있을 것이다. 때문에 고추파리의 이벤트를 진행시킬 수 있는데 기온에 사는 발명가에게 재료를 건네주고 허리에 잘 듣는 약(腰痛に?く?)을 받은 것을 기억할 것이다. 이제 다시 발명가에게 가서 말을 걸자. 그러면 唐辛?布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혹시 이벤트가 꼬이거나 아이템을 잃어버렸다 해도 고추파리 아버지의 이벤트를 수행하기 전까지는 몇 번이든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唐辛?布가 아이템 창에 있는 것을 확인했으면 고추파리의 아버지가 아파 누워 있는 고추파리 소녀의 집(스샷 참고)으로 이동하자.
아버지 : 아직, 허리가 낫지 않아서 절망하고 있습니다. 뭔가, 허리를 고칠 좋은 방법이라도 알고 계십니까? 엣? 무사님이 아시는 발명가 분이 저를 위해서, 고추를 재료로 허리 통증을 완화 시키는 습착포를 만들어 주셨다고요?
-당신습포(唐辛?布)를 건넸다.-
아버지 : 지금 당장 허리에 붙여 시험해 보겠습니다.
아버지 : ... 옷, 습포를 붙인 부분이, 화끈거리는 것이 효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걸로 정말 낫는다면 감사감격입니다!
-대화가 끝나면 집에서 나서게 되는데 게임을 진행하다 고추파리 소녀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면 부녀가 사이좋게 장사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그러면 이벤트 클리어다. -

이곳이 고추파리의 집. 정말 찾아 헤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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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대화 하면 자동적으로 아이템을 넘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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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상수배(小太刀の彦左衛門)
※현상수배 이벤트를 클리어하고 산길을 지나 키오미즈데라(?水寺)를 지나면 폭포(?)로 들어가는 갈림길을 보면 하늘을 보고 있는 남자가
보일 것이다. 이야기 한 다음 ○△버튼으로 그림을 그린 다음 가운데 답을 선택하면 비검 권연참(秘???鳶斬り)을 배울 수 있다. 폭포까지 온
김에 폭포 안으로 들어가 여승과 이야기 하면 새로운 미니 게임(?純)을 클리어하면 흑의기위(?の?位)를 얻을 수 있다.

이 녀석과 이야기 하면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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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한 그림과 꽤 재미있는 미니 게임이지만
클리어 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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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낙외정, 낮
입수품 : 한 냥, 경험치 : 1500
낙외정 지도를 열면 맨 위 왼쪽 끝에 있는 세이브 포인트 근처에 현상범 게시판으로 이동하자. 확인하면 새로운 수배자 명단이 공개되어 있을 것이다. 수배자 명단을 입수했으면 숲길(林道)로 이동해 내려가자. 갈림길 근처까지 내려가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키류 : (음, 저 녀석은...! 소태도의 히코자에몬(彦左衛門)인가? 수배지에 그려있는 그림대로 라면, 틀림이 없는 것 같군)
-가서 이야기 하자.-
키류 : 수배중인 히코자에몬(彦左衛門)인가?
히코자에몬(彦左衛門) : 너는 뭐하는 녀석이냐!
키류 : 키류라고 하는 사람이다. 수배서가 나왔으니 얌전히 출두해라. 이제 더 도망갈 수 없다.
히코자에몬 : 일개 무사 주제에 건방지게...
키류 : 이봐 이봐, 도둑 따위가 뭘 그리 대단하다고 떠드는 거지?
히코자에몬 : 시끄럽다. 나는 원씨 가문의 피를 잇는 유서 깊은...
키류 : 시끄럽다! 고작 도둑인 주제에!
히코자에몬 : 그게! 단지 먹고 사는 것이 궁해져서 그랬을 뿐이다! 그렇고 그런 녀석들을 벤게 뭐가 나쁘다는 거지! 녀석들을 몇 명 죽였다고
해서 무가(武家)인 내게 허물이 되지 않는다.
키류 : ... 이 녀석, 썩었군.
히코자에몬 : 훗... 너무 바른 얘기를 하니 반박할 말이 나오지 않나? 너도 별 볼일 없지만 무사이기는 하니. 무례를 저지른 것은 용서해
줄테니 물러가라.
키류 : 마지막 기회다. 남길 말은 아무 것도 없는가? 죽기 전에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남겨라.
히코자에몬 : 무슨 말을 하려나 했더니.. 어쩔 수 없군. 베어 버려 주지. 나의 검술도 원씨를 이은...
키류 : 시끄럽다! 덤벼!
-놈은 입에서 불을 뿜는 공격을 하는데 가드 불능이다. 때문에 가드만 믿고 있으면 낭패를 보기 쉬운데 구르기로 거리를 좁히고 연타를 먹이거나 놈의 검을 막았으면 불을 뿜기 전에 재빨리 칼질로 대미지를 주도록 하자. 물론 넘어지면 히트 액션을 쓰는 것도 잊지 말도록 하자. -
히코자에몬 : 큭... 시, 실수다.
키류 : ... 좋아, 관리를 부르도록 하자.

현상수배는 언제나 이곳에서 받아야 하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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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 갈림 길에서 서있는 놈이 수배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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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간 소동(鍛冶屋?動)
장소 : 낙외정, 낮
입수품 : 암마여의 고문서 일권(闇麻呂の古文書???), 경험치 : 1500
낙외정의 대장간(1번 위치)로 들어서면 이벤트가 일어난다.
남자 : 부탁합니다. 이 땅을 양보해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대장장이(鍛冶屋) : 몇 번이고 얘기했지만, 이것은 우리 일족이 대대로 지켜온 토지다. 땅을 팔 수는 없어.
남자 : 그런 것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어떻게 팔아 주실 수 없을까 하고 물어 보는 것입니다.
대장장이 : 몇 번을 와도, 무슨 이야기를 해도 나는 이 땅을 팔 수 없어!!
남자 : 그렇습니까. 저도 이렇게 몇 번이나 찾아와 머리를 숙여 부탁드렸습니다만. 어째든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그때까지 생각이 바뀌었으면
좋겠군요.
키류 : 도대체 무슨일이지?
대장장이 : 아, 자네군. 이거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 버렸네 그려.
키류 : 뭔가, 다투는 것 같았는데..
대장장이 : 어, 그게. 잘 모르겠지만, 아까 그 사람은 오사카의 상인인데 이 땅을 팔아 달라고 하더군. 뭔가, 이쪽 부근은 사람들이 통행이
잦으니 큰 가게를 차리는데 최고라고 하면서 말이야. 하지만, 이 땅은 우리 일족이 대대로 물려온 소중한 토지다. 그런 땅을 팔 수야 없지.
그래서 몇 번이고 거절 했지만...
-대화가 끝나면 대장간을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자.
깡패1(チンピラ?) : 이곳에서 산 칼 때문에 상처를 입어 버렸다. 위로금 어떻게 할 꺼야? 어!?
깡패2 : 형님은 말이야. 이 가게에서 산 칼로 대나무를 베는 수련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깜짝 놀라게 칼 중간이 똑 부러지고 말았다!
깡패1 : 그 칼은 이 가게에서 막 산 신품이었다. 대나무 두 세개 잘랐는데 부러지다니, 정말 말도 안되는 불량품이야!
깡패3 : 그, 그래! 그 칼 때문에 형님, 소, 손에 상처를 입어 버렸어! 어떻게 보상해 줄 꺼야!!
깡패1 : 우선, 돈을 받기로 하지. 100냥 정도면 용서해 줄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가게를 닫게 만들어 주지.
대장장이 : ...!? 네 녀석들, 설마, 아까 그 상인의!?
깡패1 : 이봐! 네 놈들, 상관없으니까, 보이는데로 다 부숴 버려!
깡패들 : 예!
키류 : (대장장이를 구해 주기로 할까...)
키류 : 창피한 줄도 모르는 녀석들이군. 자신의 실력이 미숙한 것을 칼 때문이라고 우기다니.
깡패2 : 뭐!? 이자식이...
키류 : 너희 같은 녀석들이 칼을 가지면, 위험천만할 뿐이다. 칼을 그냥 버리도록 해라.
깡패1 : 이봐! 잘도 말했겠다. 미숙한지 어떤지, 시험해 보겠냐!?
키류 : 흥. 시험해 봐도 상관은 없지만, 대신 목숨이 떨어질 텐데?
깡패3 : 혀, 형님! 저, 저 더 이상 못 참겠습니다! 이 녀석을 제껴 버리죠!
깡패1 : 좋아, 처치해라!!
-길가에서 만나는 깡패만도 못한 놈들. 그만큼 쉽다는 얘기인데 맨손으로 화면 위쪽의 화덕으로 놈들을 끌고 가서 히트 액션을 사용하면 이벤트 특전의 히트 액션을 볼 수 있다.-
깡패2 : 제, 제길... 이렇게 될 줄은 생각도 못...
깡패1 : 그 나리의 말처럼 조금 협박만 하려고 했는데...
대장장이 : ...! 역시, 녀석이 사주한 것이군. 깡패들을 시켜서 , 나를 쫓아내려고 하는 속셈이었겠지.
남자 : 어, 그렇다.
키류 : ...! 너는...
남자 : 벌써 들킨 모양이군. 이쪽도 이제 이것저것 따질 필요 없겠어. 네 녀석들만으론 안심이 안되서 유명한 선생님을 모셔 왔다. 그럼,
선생님, 얘기한 것처럼 처리해 주세요!
무사(野武士) : 어, 맡겨 둬라.
대장장이 : 비, 비겁한!
키류 : 뭐, 맡겨둬. 불안해 할 필요 없다.
무사 : 너에게 원한은 없지만... 그럼!
-전투가 벌어지기는 하지만 역시.... 쉽다!-
무사 : 무, 무념...
남자 : 히,히이이이....
키류 : 이게 전부인가?
남자 : 에, 예! 이, 이제 아무것도 없습니다!
키류 : 그런가... 그럼 꺼져라. 그리고 두 번 다시 오지 마라.
남자 : 에, 예! 무, 물론입니다!!
키류 : 잠깐.
남자 : 에, 예?
키류 : 가게가 엉망진창이 되어 버렸다. 가게의 수리비 정도는 놓고 꺼져라.
남자 : 헤, 예! 물론입니다! 이것이 지금 가지고 있는 돈 전부입니다!
-수리비를 대장장이에게 지불 했다.-
남자 : 그, 그럼 저는 이만~!!
대장장이 : 이야, 또 나리에게 신세를 져버렸구먼. 어떻게 고맙다고 해야 할지.
키류 : 뭘, 내가 마음대로 처리했을 뿐이다.
대장장이 : 아니아니, 그러면 네 마음이 편하지가 않아. 폐를 끼친 만큼만이라도 받아주게.
-闇麻呂の古文書???을 입수 했다.-
대장장이 : 정말, 고맙네. 지금부터도, 대대로 내려져 오는 기술로 대장일에 전념할 것이야. 나리를 위해서, 여러 가지 좋은 무기를 준비
하겠네.
키류 : 어, 가끔 들리도록 하지.
대장장이 : 꼭 와주게. 언제라도 환영하지!
-경험치 1500을 입수-

지도를 참고해 움직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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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간 안으로 들어서면 이벤트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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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과의 전투 중 뒤쪽에 있는 화덕을 사용하면 대장간만의 히트액션을 볼 수 있다
사파열광 타나카 점(またまた娑婆熱狂田中屋)
장소 : 낙외정, 낮
조건 : 오늘의 변명(今日のいいわけ)을 클리어.
입수품 : 남만 남성용 향낭(南?製男用?い袋), 포르투칼 손거울(ポルトガル製手鏡), 입수 경험치 : 10000
지도를 참고해 2번 위치로 움직이자.
타나카(田中) : 예, 어서 오세요! 현세의 모든 분들이 마음을 빼앗긴 상품을 제공하는 '감사합니다. 죽마고우가두판매'의 사파열광 타나카 점입니다. 이번에도 손님의 눈길을 사로잡을 엄청난 상품을 준비해 왔습니다. 꼭, 구경해 주세요! 당신은 사투리가 심한 사람이나, 다른 땅의 사람을 갑자기 만나면 무슨 말을 하는지 전혀 모르겠어서 곤란했던 적이 있지 않습니까? 하지만, 안심해 주세요! 이것! 이심전심상자를 소개 합니다! 이 상자는, 단순한 상자가 아닙니다. 혹시 당신이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과 만나도 이 상자만 있으면, 더 이상 걱정 할 것 없습니다. 말이 통하지 않는 상대라도,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통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번에는 이 상자를, 무려 반액 500문에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다른 가게에서는 절대 흉내낼 수 없는 가격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이국에서 대유행하고 있는 향수를 듬뿍 담은 향낭도 드리고 있습니다. 남자의 매력이 풀풀 인기 만발입니다! 마음을 담아서 보내드리는 이번 한정의 초 인기상품! 꼭,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아주세요!
-산다(買う)-
키류 : 좋아, 사지!
타나카 : 매번 감사합니다! 그럼 이 상품을 받아주세요.
-이심전심상자를 받았다. 남만 남성용 향낭을 받았다.-
타나카 : 감사합니다. 준비한 상품이 전부 팔렸으니, 그럼 안녕히!
물건을 사고 나면 외국인과 이벤트
이국인(異國人) : 어쩌구 저쩌구!(해석 불가능)
키류 : ... 이 외국사람, 무슨 말을 하는 거지!?
이국인 : 솰라, 솰라!
키류 : 뭔가, 대단히 곤란한 상황인 것 같군...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과도, 마음과 마음으로 서로 통할 수 있다고 하는 이심전심상자를
사용해 볼까?
-사용한다(使う)-
-키류는 이심전심상자를 사용했다. 키류는 상자에 붙어 있는 사각형을 돌출부를 눌렀다...-
-카..... 강!-
키류 : (상자가 폭발했다! 불량품인가!? 외국인은, 무사한 건가!?)
이국인 : 하하핫! 어쩌고저쩌고!
-이국인이 크게 기뻐하며 키류에게 포루투칼의 손거울을 전했다.-
이국인 : 솰라, 솰라!
남자(料理屋の板前) : 저 이국인은, 아까, 나의 요리점에서, 구은 생선을 먹었는데, 그때 물고기의 가시가 목에 걸려서 고생하고 있었어.
나도 등을 두들기고 밥을 꿀꺽 넘기게 해봤지만, 전혀 효과가 없었지. 하지만, 자네가, 그런 식으로 이국인을 놀라게 할 줄이야, 정말
대단해! 놀랐을 때, 분명 생선 가시가 빠진게 틀림없어. 답례로 이국의 신기한 것까지 받아 내다니, 당신 정말 운이 좋아.
-경험치 10000을 입수 했다.-

홈 쇼핑의 그것 같은 전문사기꾼. 타나카와 이야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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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사면 이국인이 나타나 뜻 모를 말을 중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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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의 맛 그 세 번째 사탕의 가격(飴の味 三 飴の?値)
조건 : 하루카와 이벤트, 사탕의 맛 두 번째(飴の味 二), 저주받은 다기(呪いの茶碗)클리어.
장소 : 낙외정, 낮, 저녁
입수품 : 5냥, 경험치 : 10000
지도를 참고해 3번 위치로 움직이자. 그러면 여자아이가 보이는데 이야기 하자.
여자아이 : 저기, 아저씨, 나, 사탕이 먹고 싶어. 아까, 남자애가 가지고 있었던 것. 같은 것을 먹고 싶어, 부탁이야, 사탕 사줘~!
키류 : (또, 그 사탕장수가 꾸민 짓인가...?)
-마을 중앙(4번 위치)에 있는 사탕 장수와 이야기 하자.-
키류 : 사탕하나만 주게.
사탕장수(飴?りの男) : 감사합니다! 다, 당신은...!? 그 일 이후로는 성실하게 장사하고 있다고! 어, 어떤 사탕으로 할 거지?
아무래도... 당신에게는 전에 나쁜 일도 했으니 반값에 팔기로 하지...
-金色の飴(금빛 사탕)을 사자.-
사탕장수 : 감사합니다!
-사탕을 샀으면 아까 그 소녀에게 사탕을 전해 주자.-
여자아이 : 저기, 아저씨, 나 사탕이 먹고 싶어. 아까, 남자애가 가지고 있었던 것. 같은 것을 먹고 싶어, 부탁이야, 사탕 사줘~!
-사탕을 건네준다(飴をあげる)-
여자아이 : 앗! 아저씨, 고마워! 이거, 아까 남자아기가 먹고 있던 사탕과 같은 거야! 와아, 할아버지에게 보여줘야지!
-마을을 나갔다가 다시 소녀가 있던 자리로 돌아오면 소녀와 할아버지가 서있는 것이 보일 것이다.-
부자할아버지(裕福そうな商人): 잠깐, 거기 자네.
키류 : 뭐지?
부자할아버지 : 내 손녀에게, 사탕을 사줬다고 하더군요.
-그렇다(そうだ)-
키류 : 어, 그런데.
부자할아버지 : 그렇습니까! 손녀가 그 사탕을 몹시 마음에 들어 하더군요. 정말 내성적이었는데 당신에게서 사탕을 받고, 꽃이 피는 것처럼
명랑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또, 사탕을 사려하고 있습니다. 사탕을 파는 곳을 꼭 알려 주실 수 있겠습니까?
-가르쳐 준다(?える)-
키류 : 이 앞이다.
부자할아버지 : 감사합니다. 그러면 이것은 답례로.
-5냥을 손에 넣었다.-
부자할아버지 : 지금, 사탕집의 사탕을 전부 사버리려 합니다. 손녀가 기뻐하는 얼굴을 보고 싶어서요.
여자아이 : 할아버지, 기뻐!
부자할아버지 : 그럼, 이만.
-경험치 10000을 얻었다.-

여자아이가 생면부지의 키류에게 사탕을 사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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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장수에게 금색사탕(金色の飴)를 구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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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당의 숙제 주판(寺子屋の宿題 そろばん)
조건 : 寺子屋の宿題 かき, 飴の味 三 飴の?値클리어
장소 : 낙외정, 낮
경험치 : 1000
지도를 확인해 5번 위치로 이동하면 아이가 앉아 있는 것이 보인다. 이야기하자.
남자아이(豆太?) : 아, 아저씨!
키류 : 오늘도 서당에 갔다 왔느냐?
남자아이 : 웅! 열심히 대답할 수 있어서 왠지 서당에 다니는 것이 재미있어 졌어!
키류 : 그래... 그런데, 그것은 오늘의 숙제?
남자아이 : 웅. 혼자 열심히 해봤지만 모르는 것이 세 개가 있어. 가르쳐 줄꺼야...?
-가르쳐 준다(?えてあげる)-
키류 : 좋아, 함께 숙제를 하자꾸나.
남자아이 : 아저씨 고마워!
남자아이 : ... 그러니까, 이게 오늘의 숙제.
키류 : ... 주판의 덧셈 문제구나. 어떤 것을 모르는 거지?
남자아이 : 음, 우선은.. 이거! 더하면 얼마가 돼?
-답은 순서대로 6, 140, 11111이다.-
남자아이 : 아저씨, 정말 대단해. 정말 대단히 박식해! 박사 같아!!
키류 : 뭐...
남자아이 : 읽기도 쓰기도 주판도 가르쳐 줬으니, 완벽해! 아저씨 정말 고마워!
-경험치 1000을 얻었다.-

이 녀석의 숙제를 도와주자
책임의 무게(責任の重さ)
조건 : 하루카 이벤트 후, 寺子屋の宿題 そろばん클리어
장소 : 낙외정 , 시간에 상관없음
입수품 : 진홍석(?虹石), 경험치 : 1500
6번 위치로 이동하면 신문을 파는 남자가 보일 것이다. 이야기하자.
남자(文三) : 신문사세요! 한부에, 50문입니다.
-산다(買う)-
키류 : 한 부 주게.
남자 : 감사합니다!
키류 : (... 읽어 볼까나)
키류 : 나가야 마을에서 여자아이 출산, 키요미즈데라에서 사람이 넘어져 부상, 마을 인기에 경단가게...
키류 : (재미없는 기사들뿐이군)
남자 : 역시... 재미가 없으시지요.
키류 : 무슨 뜻이지?
남자 : 저쪽(四?通り)에도 신키치(新吉)라는 신문 판매상이 있습니다만... 그 쪽은 기사도 재미있고 뭔가 사건이 생기면 기사화 하는 것이
빨라서, 인기가 있습니다. 저 혼자서는 정보를 모으는 것도 한계가 있고.. 어떻게 하면 재미있는 정보를 모을 수가 있는 걸까?
키류 : ...
-7번 위치로 움직이면 자동이벤트 발생-
신키치 : 한 부 어때!? 수도의 현재를 알려면 우리가게의 신문이 그만이지!
키류 : 제법 붐비고 있군. 저게 분죠(文三)가 말한 신문판매소인가?)
-다가가서 이야기 하자.-
신키치(新吉) : 어때 한 부... 옷! 벌써 전부 팔아 버렸군! 이야~ 미안하네. 그럼, 오들도 취재를 하러 가볼까! 왠지 사건의 냄새가 느껴지는 것 같아....!
-8번 위치로 이동하면 신키치가 구석에 숨어 뭔가 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
신키치 : 이 가게에 불이 나면, 분명 큰 소동이 벌어질 거야!
키류 : (이 녀석은... 분명 신키치라고 하는 신문 판매상이군)
신키치 : 제목은 ... 그래. 거리의 불길! 현장은 혼란의 소용돌이!로, 어때? 이걸로 내일도 매상은 문제없다.
키류 : 이봐.
신키치 : 우, 우와앗!?
키류 : 신문팔이가 그런 곳에서 무엇을 하는 거지?
신키치 : 제길! 들켜 버린 건가! 할 수 없군, 입막음을 할 수 밖에...!
-전투가 벌어지지만 칼질 몇 번으로 끝낼 수 있을 것이다.-
신키치 : 죄, 죄송합니다..
키류 : 왜 방화를 하려 한 거지?
신키치 : 그게... 신문의 판매를 늘리기 위해서, 사람들의 주목을 끌기 위한 사건이 필요해서...
키류 : 판매를 늘려? 너의 신문은 충분히 잘 팔리고 있지 않나. 사건이 일어나면 그것을 기사화 하는 것도 빠르다는 평판이라고.
신키치 : 하하... 바로 얼마 전까지 전혀 팔리지 않았습니다. 매일매일 그저 그런 기사뿐이라서요. 싸움이 없어지고 평화로운 세상이 됐기
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사람들을 놀라게 할 정도의 사건 따위는 없어졌습니다.
키류 : 현실은 그런 것이다. 재미있는 이야기가 이리 저리 굴러다닐 리가 없지. 게다가, 누군가에게 있어서는 좋은 이야기도, 다른 누구에게는
중요한 이야기일 수도 있다.
신키치 : 그렇습니다. 하지만 저, 필사적으로, 그런 것도 모르고... 어쨌든 인기만 얻을 수 있다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 문득, 내
자신이 사건을 만들면, 재미있는 기사를 쓸 수 있다는 것을 떠올렸습니다.
키류 : 자작극이라는 얘기군.
신키치 : 저도, 이래서는 안된다고는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주위에서 제일가는 신문판매상이라고 칭찬을 듣고부터는 그만둘 수 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한번 자작극을 그만둔 적이 있습니다. 그랬더니, 금방 주위 사람들이 걱정을 하더군요. "어떻게 된 거야, 최근 몸이라도
좋지 않은 거야"라면서 말이죠. 이제 그만둘 수 없는 분위기였습니다. 그 때부터는 신문의 인기가 없어질 것을 두려워해 필사적으로 스스로
사건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키류 : 사건의 기사를 재미있게 읽은 쪽도 책임이 있다는 것인가... 하지만, 세상이 자극적인 이야기를 원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신문
판매상인 너와는 상관이 없다. 너의 사명은 진실을 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신키치 : 알고 있습니다... 신문을 파는 것에만 집착해서 자신이 무엇을 위해서 이 일을 하고 있는가를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번 일은
정직하게 모두에게 이야기하고 사죄하려고 합니다. 그것이, 지금 내가 실을 수 있는 유일한 진실이기 때문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당신에게는
이것을 드리겠습니다. 받아 주십시오.
-진홍석을 받았다.-
-처음 봤던 신문장수가 있던 6번 위치로 향하자.-
남자(文三) : 아! 전에는 감사했습니다!
키류 : 굉장하게 잘 팔리는군. 무슨 일이라도 있었나?
남자 : 신키치(新吉)녀석, 자기가 사건을 만들고 그것을 기사로 썼던 모양입니다! 그것을 우리 신문에 실었더니, 지금까지 신키치의 신문을
읽던 사람들이 모두 이쪽으로 모여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 자신은 특별히 뭔가를 한 것이 아니라서, 왠지 복잡한 기분입니다.
키류 : 그런가...
남자 : 저... 신키치에게 두 사람이서 협력해서 신문을 만들어 보자고 할 작정입니다. 분명, 신키치가 한 짓은 나쁜 일입니다. 하지만, 한
번 거짓말을 했다고, 그 사람을 계속 의심하는 짓은 하고 싶지 않습니다.
키류 : 어, 그렇군. 앞으로는 분명, 신문을 읽는 사람도 무작정 믿는 것보다는 기사를 보고 먼저 자신이 생각하고 판단하게 될 것이다.
남자 : 그렇게 되면 좋겠군요. 지금부터도 도리를 잊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경험치 1500을 손에 넣었다.-

신문 장수에게 말을 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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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신문 장수는 이곳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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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다 팔고 놈이 사라지면 이곳에서 방화를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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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장I9-2장I10장I11장I최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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