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공략 7-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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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장I9-2장I10장I11장I최종장
서당의 숙제 작문(寺子屋の宿題 さくぶん)
조건 : 하루카오 이벤트 후, 責任の重さ클리어
장소 : 낙외정, 낮, 저녁
입수품 : 서투른 야마타레오로치(下手なヤマタノオロチ), 키야만의 담뱃대(ぎやまんの煙管), 경험치 : 1500
지도를 참고해 5번 위치로 이동하면 역시 남자아이가 앉아 있는 것이 보일 것이다.
키류 : 무슨 일이지?
남자아이(豆太?) : 실은 오늘, 아저씨를 주제로 글을 써 봤어.
상냥한 아저씨에게
언제나 공부를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당의 공부는 아직 저에게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열심히 하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입니다. 그리고 좋은 것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아저씨에게 받은 편지를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다랭이가 먹고 싶어라고 해서 이번에
만날 때는 가다랭이를 가지고 가겠습니다. 그리고, 전의 시험은 2점이었지만, 어제 본 시험은... 읽기 3개, 쓰기 1개, 주판에서 2개를
맞아서 전부 6점을 땄습니다. 혹시, 더 이상 상냥한 아저씨를 만나지 못한다고 해도 저는 이제 괜찮을 것 같습니다. 마메타로로부터.
남자아이 : 그럼 이만!
키류 : 어, 그럼 다음에.
남자아이 : 아, 아저씨에게 이걸 줄게. 내가 그린 거야.
-下手なヤマタノオロチ을 손에 넣었다.-
남자 : 저기요. 처음 뵙겠습니다.
키류 : ?
아버지 : 갑자기, 죄송합니다만. 저는 마메타로우의 아버지 무기타로우라고 합니다. 아들이 공부를 보살펴 줬다고... 마메타로우는 아무래도
까다로워서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만, 최근, 갑자기 공부에 열심히 하게 되어서 무슨 바람이 든 것일까 하면서도 기뻐하고 있었습니다. 약소한
것이지만, 이것을 받아 주세요.
-ぎやまんの煙管를 입수 했다.-
아버지 : 정말 감사합니다.
-경험치 1500을 입수했다.-
꿈속의 흰 뱀(夢の白蛇)
조건 : 하루카와 이벤트 후, 唐辛子?りの父 클리어
장소 : 낙외정, 낮
입수품 : 삼색경단(三色?子), 경험치 : 1500
9번 위치로 움직이면 할머니와 세 사람이 이야기하는 것이 보인다. 말을 걸자.
노파(老婆) : ... 세 번이나 봤어. 그것도 매일... 이 마을에, 새하얀 뱀이 한 마리가 나타났는데 그걸 잡은 가난한 상인이 엄청나게
부자가 되는 꿈을 말이야.
마을 사람(町人) : 그건 조짐이 좋은 꿈이야! 세 번이나 같은 꿈을 꿨다는 것은 뭔가를 예고하는 것일지도 몰라.
상인(商人) : 하얀 뱀을 찾으면 가게로 가지고 가 볼까.
마을 사람 : 핫핫핫~! 그런 새하얀 뱀이 있을 리가 없잖아!
상인 : 그것도 그러네~! 하지만 정말 꿈처럼 있을지도 몰라~!
젊은이(若者) : 이봐! 하아, 하아, 방금 할머니가 이야기한 하얀 뱀! 저기에 있었다는 것 같아!
상인 : 새하얀 뱀이!? 정말 있었던 거야! 이봐, 엄벙덤벙 하지마! 그 하얀 뱀, 내가 잡을 거야. 그러면 우리 가게도 잘 되는 거야!
행상(行商の男) : 뭐라고!? 내가 먼저 잡아 버릴 테다!
노천상인(露天商の男) : 뭔지 잘 모르겠지만, 나도 한번 찾아봐야 겠어!
대화가 끝나면 하얀 뱀을 찾아 움직이자. 보통은 10번 위치에 있지만 대장간 근처에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 하자.
키류 : (... 응? ... 혹시 노파가 이야기했던 하얀 뱀?)
-하얀 뱀을 잡겠습니까? 잡는다(捕まえる)-
키류 : (잡아 보기로 하자...)
가난한 소년(貧乏少年) : 잠시만요!
키류 : 응?
가난한 소년 : ... 하아, 하아. 저기, 그 하얀 뱀, 저에게 양보해 주실 수 있나요? 저의 집은, 찻집을 하고 있는데 장사가 잘 되지
않아서...가게를 낼 때 진 빚도 늘기만 하고. 그 하얀 뱀이 있으면 조금이라도, 운이 좋아 질지도... 부탁합니다! 저에게 양보해
주세요!!
만물상 주인(正金の万屋) : 잠깐!! 당신, 그 뱀은 내가 방금 발견한 거야!! 그, 그래, 아까 발견했지만 놓쳤을 뿐이라고.
가난한 소년 : 에!
만물상 주인 : 그러니까 그 빈티 나는 꼬마에게 양보하지 말고 나에게 양보해 주게! 내가 경영하고 있는, 낙외정의 만물상에서 판매하고 있는
좋은 물건을 몇 개 주도록 하지! 어때? 그것도 공짜로!?
가난한 소년 : 그런... 저, 꼭 그 뱀이 필요합니다!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저에게 양보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키류 : (그럼, 어떻게 하지...?)
-가난한 소년에게 양보한다.(貧乏少年に?る)-
키류 : 알았다, 너에게 양보하지.
가난한 소년 : 가, 감사합니다.!
만물상 주인 : 뭐, 뭐라고!!? 그런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라! 나에게 넘기면 얻는게 있을 거라고 말했는데 못 알아먹은 거냐!? 이
바보 같은 녀석! 어떻게든 넘겨주지 않을 거라면 빼앗을 수밖에 없지!!
-노인과 그 부하들과의 전투. 역시 쉬우니 걱정할 필요 없을 것이다.-
만물상 주인 : 히, 히이이이. 하얀 뱀은 필요 없어! 이제 그런 뱀은 필요 없으니 이제 용서해줘!
가난한 소년 : 저기, 정말 받아도 될까요?
키류 : 그래, 내가 가지고 있어도 쓸 때가 없으니.
가난한 소년 :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강변길(川街道)까지 오시면 저희 집에 들려 주세요! 반드시 뭔가라도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경험치 1500을 얻었다.-
이제 가난한 소년이 살고 있는 강변길의 찻집으로 이동하자. 낙외정에서 강변길로 들어서면 보이는 첫 번째 계단을 내려 계단 뒤쪽으로 이동하면 보일 것이다.
점원(店員) : 당신, 혹시 하얀 뱀을 꼬마에게 양보한 분이시군요. 덕분에 신기하게도 장사가 잘 되서 잘만 하면 빚도 갚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 가게의 자랑 경단! 괜찮으시면 잡숴주세요!
-삼색경단(三色?子)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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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앞의 할머니와 대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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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은 대장간(鍛冶屋) 옆의 구석에 숨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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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길(川街道) 첫 번째 계단 뒤쪽에 찻집이 있다
수수깨끼의 종이조각(謎の紙切れ)
장소 : 낙외정, 낮, 저녁
조건 : 하루카 이벤트 후
입수품 : 시시도의 안대(??の眼?)
11번 위치. 즉, 술집으로 들어서면 남자 셋이서 이야기하는 것이 보인다. 조사하자.
도적: 모처럼 세 명이서 기온까지 왔는데 말이야.,。설마 옷차림 때문에 소지금을 조사당하고 문전박대를 받을 줄이야 생각도 못했다고!
도적2 : 응응, 그래, 그래.
도적 : 그렇지만, 유녀와 즐기는데, 그렇게 많은 돈이 필요할 줄은 생각도 못했어. 세 명이 편하게 놀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한명
분도 안될 줄이야, 정말 처량하군, 하아...
도적2 : 으응, 그래그래.
도적 : 이것도 다 시시도 두목이 언제나 우리들 몫을 조금만 주기 때문이야.
도적2 : 응응, 그래그래.
도적3 : ... 그런 식으로, 시시도 두목의 험담을 하면, 엄청난 벌을 받게 될지도 모르니, 입에 담지 않는 편이 좋을 거야, 하아....
도적2 : 응응, 그래그래.
도적 : ... 그러고 보니, 시시도 두목 이야기를 해서 생각났는데, 얼마 전, 두목의 방을 청소했는데, 이런 종이조각을 발견했어.
도적3 : ... 뭐지, 정말 오래된 종이처럼 보이는데. 대체, 뭐가 쓰여 있는 거지?
도적 : ... 나, 글자를 읽지 못해서, 하나도 모르겠어. 너, 글을 읽을 줄 알았던가?
도적3 : 아아, 어려운 한자는 읽지 못하지만, 어느 정도는 읽을 수 있어. 그 종이조각 이리 줘봐.
도적2 : 응응, 그래그래.
도적 : ... 읽을 수 있겠어, 이거?
도적3 : 어디 어디.. 천국과 지옥을 연결하는 그 상하, 보내는 것은 대문자, 없애버리는 것은 한문자???
도적3 : ... 어? 읽을 수는 있는데, 전혀 의미는 모르겠어. 뭐지. 이거...?
도적 : ... 분명, 우리가 살고 있는 동굴에는 옛날 싸움에서 진 무장이 가지고 있던 재보를 어딘가에 묻었다는 소문이 있었던 것
같기도...
도적2 : 응응, 그래그래.
도적3 : ... 그렇다면, 이 종이조각은, 그 재보가 있는 곳을 기록한 암호문인가!? 하지만, 여기에 쓰여 있는 문장의 의미를 전혀 몰라.
어떻게 해야 할까, 하아...
-대화가 끝났으면 녀석들에게 말을 걸자.-
도적 : 누구야, 너는!? 우리들 대화에 방해가 되니 저쪽으로 꺼져라!
도적2 : 응응, 그래그래
도적3 : ... 다, 당신! 혹시, 전에 시시도 두목을 쓰러트린 키류인지 하는 사람 아니야!?
도적 : 오오, 그래그래! 그 시시도 두목을 쓰러트린 키류인가 하는 녀석!
도적2 : 응응, 그래그래
도적3 : 그래! 시시도 두목을 쓰러트린 당신에게 좋은 것을 주지! 이거, 우리에게는 의미를 알 수가 없어서, 그냥 종이조각에 불과하지만,
혹시, 재보를 숨겨둔 장소가 기록되어 있을 지도 모르는 종이야.
도적 : 이, 이봐, 그걸 발견한 것은 나라고! 왜, 이 녀석에게 주는 거야!
도적2 : 응응, 그래그래.
도적3 : ... 괜찮아, 괜찮아. 이 종이조각을 키류씨에게 주도록 하자. 천국과 지옥을 연결하는 그 상하, 보내는 것은 대문자. 없애
버리는 것은 한문자.... 이런 낙서, 우리가 가지고 있어도 방법이 없어. ... 이 녀석들이 말하는 것처럼, 정말 재보를 발견할 수 있으면
좋겠군. 나는 그런 소문을 전혀 믿지 않으니 시간낭비라고 생각해. 이런 종이조각 때문에 고민하고 있을 시간에 다른 일에 전념하는 것이 훨씬
돈이 되니 말이야. 우리는 기온에서 놀 돈도 없으니 돌아가겠습니다. 그럼 실례.
대화가 끝났으면 숲길(林道)에 있는 갈래 길로 들어가 시시도의 소굴로 이동하자. 동굴 앞에 도착하면 도적이 한명 나와 있는데 이야기하면 동굴 안으로 들어 갈 수 있다.
도적 : ... 낙외정의 술집에서, 너에게 준 종이조각의 수수께끼는 풀린 것인가? 역시 동굴 안에는 소문의 재보가 묻혀 있는 것 같아? 혹시, 그런 것이라면, 동굴 안으로 들여보내 줄겠지만, 어떻게 할 거지?
-안으로 들어간다(中に入る)-
키류 : 그래, 안으로 들여 보내줘.
도적 : 그렇군... 그럼, 안으로 들여보내 주지.
동굴에 들어서면 갈 수 있는 곳은 한 곳뿐일 것이다. 그곳에서 쇠사슬이 있던 곳을 조사하면 이벤트가 시작된다.
키류 : 종이에 쓰여 있던 말은 천국과 지옥을 연결하는 그 상하. 보내는 것은 대문자, 없애는 것은 한문자. 이것은 대문자를 태우는
것이겠지. 그러면 없애는 것은 한문자, 이것은...? 없애는 것은 한문자...없애는...한문자... 앞에 있는 의미 불명의 문장을 한 문자씩
없애서 읽으면... 천지를 잇는 쇠사슬의 밑...! 그런가, 문을 여닫기 위한 쇠사슬... 지면 밑에 뭔가 있을 것 같다! 파 볼까.
키류 : 이것은 천량상자...!
? : 이봐, 이봐, 재보를 찾아냈다!
키류 : !
도적 : 오오, 역시, 그 소문은 진짜였다! 원래, 그 종이는 우리들의 것! 즉, 그 재보도 우리들의 것이라는 얘기지!
도적3 : 역시, 당신에게 종이를 넘긴 것이 정답이었다. 당신이라면, 그 종이의 수수께끼를 풀 수 있다고 생각해서 이 녀석에게 미행을
시켰지.
도적2 : 응응, 그래그래.
도적 : 재보를 찾아낸 지금, 너에게 볼 일은 없어졌다! 너를 쓰러트리고, 그 재보를 빼앗아야 겠어!
도적3 : 이때를 위해서, 우리들 말고 다른 도적을 불러 놓았다. 각오하는 것이 좋을 거야!
도적2 : 응응, 그래그래.
-전투가 벌어지면 뒤쪽에서 화살을 쏘는 놈들부터 처리하자. 그러면 어렵지 않을 것이다.-
도적 : 제길~, 역시, 그 시시도 두목을 쓰러트릴 만한 실력이군! 이도 안 들어가! ... 이제, 우리들은 항복이다! 그 재보는, 이제
당신 것이야. 그렇지만, 적어도, 그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 우리들에게도 보여주게. 소문의 재보가 어떤 것인지, 신경이 쓰여서 말이야.
도적2 : 으응으응, 그래그래.. 콜록콜록...
키류 : 할 수 없군. 그럼, 이곳에서 열어보도록 하지...
키류 : ... 이건 뭐야... 안대 이외에는 아무것도 없어.
도적 : 이것은, 시시도 두목의 안대다! .. 그렇다면, 그 종이에 쓰여 있던 수수께끼는 물론 파 뭍은 것도 두목이었다는 얘기인가...
도적3 : .. 확실히, 시시도 두목이, 자신의 안대는 수도 제일의 장인이 만든 특수품이라고 하면서 자랑한 적이 있었지... 시시도 두목에게
있어서는, 보물일지도 모르지만 우리들에게는 아무 가치도 없는 것이야. 이런 것 따위를 위해서, 우리는 그렇게 힘든 일을 겪었던가... 하아,
유녀와 즐기는 것은 꿈속에 또 꿈이로구나...
도적2 : 응응, 그래그래.
도적 : 제장! 정말, 실망이야!
도적3 : 당신도 이런게 들어있어, 실망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정말 시시도 두목다운 재보군. 뭐, 웃음 밖에 나오지 않아.
-시시도의 안대를 손에 넣어다.-
도적2 : 그럼, 안녕.

가까이 가서 조사하면 보물 지도 비슷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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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쪽의 궁수만 처리하면 별 볼일 없는 전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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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정(河原町)정을 통해 코우에츠((光?))의 저택으로 들어가 코우에츠와 이야기하면 메인이벤트가 일어 나는데 츠루야(鶴屋)에서 행해지는 연회에 사사키코지로는 물론 마루메까지 참석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 메인이벤트를 진행시켜야 시작되는 서브 이벤트나 현상수배가 있으니 하원정에 들어갔을 때 진행시켜 놓도록 하자. 카케마와리의 이벤트인 감정(鑑定)을 클리어 하기 위해 코우에츠의 저택으로 들어가면 먼저 츠루야의 연회에 대한 메인이벤트가 진행된 다음에야 외상대신 받은 물건을 감정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츠루야의 손님 명단에 사사키코지로는 물론 마루메의 이름이 들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풍경화가(大和?師)
조건 : 하루카와 이벤트 후.
입수품 : 그림(?), 경험치 : 1000
장소 : 하원정, 낮, 저녁
하원정으로 이동해 다리를 건너면 바로 보이는 나무 뒤에 빨간 색옷을 입은 남자가 서 있다. 이야기 하자.
란잔(蘭山) : 잠깐 괜찮으신가요? 당신의 그 훌륭한 몸은 도대체 어디서 단련한 거지요? 단순한 근육 바보들과는 차원이 다른 것 같아서...
키류 : ...
란잔 : 저는 풍경화가 란잔이라고 합니다. 저의 이름을 어디서 들어 본적은 있으시겠지요?
키류 : ...
란잔 : ... 주로 무사의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죄송하지만 당신의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허락해 주실 수 있겠는지요? 당신의 그림을
그리면, 반드시 후세에 남길 수 있는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쳐 지나가는 것이 사람과의 만남이라고 하지만 이
기회를 뻔히 보고도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제발 부탁드리겠습니다. 보수는 서운하지 않게 준비하겠습니다.
-의뢰를 받아들이겠습니까? 받아들인다(受ける)-
키류 : 음... 생각해 보도록 하지.
란잔 : 그렇습니까! 받아 주시는 겁니까! 이것도 뭔가 운명이야. 그럼, 지금 저의 작업장으로 따라와 주세요.
-자리를 옮긴다.-
란잔 : 아아! 정말 멋지지 않습니까! 마치 태고적부터 거기에 있었던 바위처럼 당당한 육체. 마음의 안쪽까지 꿰뚫어 보는 듯한 그 호랑이 같은 눈. ... 흠, 흠, 흠, 과연! ... 미안하지만, 그 상의를 벗어주실 수 있겠습니까? 상반신이면 됩니다! 이 란잔, 목숨을 걸고 이 그림에 도전하겠습니다.
-의뢰를 받아들이겠습니까? 받아들인다(受ける)-
키류 : 알았다.
란잔 : 꼭, 제발!
란잔 : 아아! 얼마나 아름다운가... 마치 눈이 녹아 폭포를 만든 것 같은 근육. 아아! 보면 볼수록 탄성만 나오는구나...
란잔 : ... 흠... 흠... 과연! 한 가지만 더, 제발 그 하반신을 감싸고 있는 옷도 벗어 주실 수 있으신가요..?
키류 : ... 그런 무리다!
란잔 : 이럴 수가... 여기까지 따라와 놓고서 지금에 와서 무얼 망설이고...!? 에이!! 이렇게 되면 힘으로라도 벗겨 드리겠습니다.!!
-전투라고 하는 것 이 부끄러울 정도의 싸움이 시작된다.-
란잔 : 우으으으... 붓은 검보다 부드럽다.
키류 : 도대체 무엇은 속셈이지!
란잔 : 저, 당신을 보고 한눈에 반해 버렸습니다. 그것도.. 단순한 두근거림과 다른... 그래, 사람들은 이것을 사랑이라고 부른다...!
키류 : ...
란잔 : 정말 죄송합니다! 저, 당신에게 미움 받고 싶지 않습니다... 부디 이걸 받아 주세요... 하지만, 지금의 저는 돈이 될 만한 것이
없습니다. 하다 못해 돈이 될 만한 것은 여기에 있는 그림뿐입니다. 단... 저도 먹고 살아야 하니.. 마음에 드는 것을 가져가도 좋기는
하지만 온정을 베풀어 한 점만 가지고 가 주세요.
-어떤 그림을 선택하겠습니까? 온정을 베풀어 한 장만 골라 주세요. 무사도(武士?)를 선택-
-무사그림을 받았다.-
란잔 : 당신과 헤어지는 것은 정말 분할 정도로 슬프지만... 언젠가 다시 만나는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경험치 1000을 얻었다.-

이 녀석과 이야기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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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벤트에서는 키류의 훈도시 차림을
볼 수 있지만.. 그다지 땡기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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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에게 개다래나무를(猫にまたたび)
장소 : 하원정(河原町), 낮, 저녁
조건 : 하루카 이벤트 후, 才能클리어
입수품 : 고양이 X5000(猫の?×5000), 경험치 : 10000
코우에츠의 저택으로 들어가는 골목을 지나 앞으로 조금 더 진행하면 고양이와 같이 있는 남자가 있다. 이야기 하자.
남자(土浦?文) : 저는 츠치우라 케이분이라고 하는 조금 이름이 알려진 장인입니다. 고양이를 싫어하지 않는다면, 부탁하고 싶은 일이 있습니다. 물론 대가도 지불하겠습니다만, 맡아 주시겠습니까?
-수락한다(引き受ける)-
키류 : 돈을 지불한다면, 의뢰를 받도록 하지.
츠치우라 : ... 받아 주신다니, 감사합니다. 실은, 제가 기르던 고양이가 행방불명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렇게나 고양이를 불러 모아
봤지만, 보이지가 않는군요. 이제 저는 찾다가 지쳐, 녹초가 되어 버렸습니다. 저 대신에 고양이를 찾아 주세요. 고양이를 불러 모으는 도구도
같이 드리겠습니다. 여기, 강~력~한~ 마타타비~!
-강력한 마타타비에 몸에 뿌렸다.-
츠치우라 : 지금 제 주변에 있는 고양이들은 그 강격한 마타타비로 모은 것입니다. 하지만, 제가 키우던 고양이는 찾을 수가 없더군요. 그걸 몸에 뿌린 다음 고양이에게 다가서면 그 냄새에 끌려 고양이가 따라옵니다. 그게 마지막인데 효과는 점점 약해지니 효과가 사라지기 전에 이곳으로 돌아와 주세요. 그러니 고양이를 발견하면 전부 여기에 데리고 와 주세요! 데리고 온 고양이가 많으면 많을수록 돈을 더 드리겠습니다.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제 이해하셨죠?
-이해했다.(わかった)-
키류 : 알았다. 강력한 마타타비의 효과가 사라지기 전에 고양이를 데리고 오면 되는 거군.
츠치우라 : 그렇습니다. 처음은 한 마리라도 좋으니 데리고 와 주세요. 그럼, 열심히 해 주세요.
지도를 참고해 돌아다니다 보면 머리 위에 화살표가 보이는 고양이들이 보일 것이다. 가까이 가서 조사하면 자동적으로 츠치우라에게 데려가게 된다. 세 마리째부터는 계속 할 것인지 물어 오는데 계속한다(?ける)를 선택하자. 데리고 갈 수 있는 고양이는 모두 5마리다.
츠치우라 : 이제, 이정도 고양이를 모았으면, 충분합니다. 그럼 보수를 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부 다섯 미리이니 2냥 5천문을
드리겠습니다.
키류 : 이봐, 네가 기르던 고양이는 찾았나?
츠치우라 : ... 엣!? 아아, 제가 기르던 고양이는, 음... 그래그래, 이 목걸이를 하고 있는 고양이입니다. 찾을 수 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그럼, 이만.
-경험치 10000을 입수했다.-

고양이에 두러 싸여 있는 남자를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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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참고해서 고양이를 모두 찾도록 하자. 시간
제한이 있으니 최대한 빨리 움직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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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재판(猫に小判)
조건 : 하루카와 이벤트 후, 猫にまたたび를 클리어
장소 : 하원정, 낮, 저녁
입수품 : 말린 꽁치(さんまの干物), 경험치 : 1500
다리 위 난간 쪽에 서 있는 소녀가 보일 것이다. 이야기 하자.
소녀 : 우리 집 고양이가, 밥 먹을 시간이 넘어도, 돌아오지 않고 있어요. 평상시라면, 배가 고파지면 돌아오는데... 아직 어딘가에서 놀고 있는 건가. 우리 집 고양이는, 타마짱이라고 하는 고양이인데 제가 하고 있는 허리띠와 같은 모양의 목걸이를 하고 있습니다. 혹시, 오빠, 우리 고양이처럼 생긴 고양이 보지 못했나요?
-그런 고양이라면 본적이 있다(そんな猫なら見かけた)-
키류 : 그런 고양이라면 본적이 있다.
소녀 : 정말인가요? 어디서 봤나요? 아직 기억하고 있나요?
-기억하고 있다( ?えている)-
키류 : 어디서 봤는지 기억하고 있다. 내가, 어떤 남자에게 부탁을 받아, 고양이를 모으는 일을 했는데. 그 고양이라면, 내가 잡아서, 건네
줬지. 분명, 그 남자도, 그 허리띠와 같은 목걸이를 하고 있는 고양이가 자기의 고양이라고 했는데.
소녀 : 에에!? 그거 정말 인가요!? 그렇다면, 정말 이상하군요! 혹시, 그 사람 쓸데없이 말 끝에 냥,냐앙 거리지 않았나요?
-그렇다(そうだった)-
키류 : 그래, 확실히 냥, 냥하면서 고양이처럼 말을 했지.
소녀 : 그렇다면, 츠치우라라고 하는 샤미센(일본의 전통 악기)을 만드는 장인이 분명하군요. 그렇다면, 우리 고양이는 벌써 죽었을지도
몰라....! 우우우웃... 큰일이야... 오빠는 샤미센의 재료로 무엇을 사용하는지 알고 있나요?
-알고 있다(知っている)-
키류 : 알고 있다. 분명 샤미센은 보통, 그 가죽을 사용하고 있지.
-고양이 가죽(猫の皮)-
키류 : ... 고양이의 가죽을.
소녀 : 그래요. 그러니까, 오빠에게 고양이를 잡아오도록 부탁한 사람은 샤미센의 재료를 모으기 위해서 였다고요.
키류 ; 그런 것이었군...! 그러고 보니, 그 사람 잡아온 고양이를 전부 데리고 갔었군. 그냥 고양이를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설마 샤미센을
만드는 장인일 줄이야.
소녀 : 그 사람은 샤미센의 장인으로 조금 알려진 장인이라고 하는데 다른 사람이 키우는 고양이도 재료로 사용한다는 나쁜 소문도 있습니다. 집
고양이는 사람에게 먹이를 받아 먹는 만큼 가죽이 좋아서 샤미센의 재료로 들고양이 보다 좋은 재료가 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우리 고양이가,
설마 잡혀가 버릴 줄이야! 이렇게 된 책임은, 고양이를 잡도록 도와준 오빠에게도 있어요. 우리 고양이가 아직 살아있다면, 다시 찾아와
주세요.
-찾아서 돌려준다(取り返してくる)-
키류 : ... 알았다. 반드시 찾아서 돌려주지.
소녀 : 고마워요. 정말 고마워요. 타마짱을 납치한 샤미센 장인은 강길(川沿いの街道)에 자주 나타난다고 해요. 타마짱이 무사히 돌아오는 것을
빌겠습니다.
강길(川街道)로 들어서 첫 번째 계단을 내려가면 뒤에 있는 찻집으로 이동하자. 그러면 그곳에 앉아 있는 츠치우라가 보일 것이다. 이야기 하자.
츠치우라 : 전에, 고양이를 모으는 것을 도와줘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제가 키우는 고양이를 찾게 되었습니다. 뭔가 저에게 볼 일이
있으신가요?
키류 : 너는, 샤미센을 만드는 장인이라고 하더군! 전에, 네가 키우는 고양이라고 한 그 고양이, 실은 네가 키우는 게 아니지!? 진짜
주인인 소녀에게 그 고양이를 돌려 받아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 그럼, 돌려받도록 할까.
츠치우라 : 이 고양이는, 제가 키우는 고양이입니다. 목걸이를 하고 있는 것이 제 고양이라는 증표입니다. 무슨 근거로 그런 이야기를 하시는
겁니까?
-고양이의 목걸이(猫の首輪)-
키류 : 그 목걸이가, 네가 주인이 아니라는 증거다. 그 목걸이는 진짜 주인이 하고 있는 기모노의 허리띠와 같은 재질이기 때문이다!
츠치우라 : 냐아앙, 깜짝이야~! 아무런 특징도 없는 보통의 목걸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특징이 있을 줄이야. 허를 찔렸군. 그렇다. 이
고양이는 내 것이 아니야. 나는 샤미센을 만드는 장인으로 샤미센의 재료가 되는 고양이의 가죽을 모으고 있었다. 샤미센을 재료로 쓰기 위해
고양이를 잡아 달라고 부탁하면 거의 도와주지 않아서 키우고 있는 고양이를 찾아 달라고 거짓말을 했다. 나도 일이라고는 해도, 실은 고양이를
죽이는 것을 괴로워하고 있었다. 어떻게 해서도 돌려받고 싶다면, 돌려주지. 하지만, 이 고양이는 태어나고서 부터 주인이 소중하게 키워서,
가죽에 상처하나 없는 샤미센의 재료로서는 상당한 고급품이다. 내가, 이 고양이의 가죽으로, 샤미센을 만들면 상당히 비싸게 팔 수 있을
것이다. 그래, 500냥을 내면 돌려주도록 하지.
-지불하지 않는다(?わない)-
키류 :... 왜 주인에게 돌려주기 위한 건데 돈을 내야만 한다는 거지. 어서 돌려주기나 해라.
츠치우라 : 무, 무서워. 하지만, 그런 협박에 굴하지 않겠다. 돈을 낼 수 없다면, 어서 돌아가라. 나는, 든든한 제자들도 있다. 나와라!
이 고양이는, 샤미센의 재료가 될 운명이다! 그것을 방해하는 녀석은 두들겨 패줄 수밖에 없지! 각오해라!
-별 볼일 없는 전투가 벌어진다.-
츠치우라 : 저, 졌다. 용서해줘! 고양이는 돌려줄게! 그럼 이만!
고양이(タマ) : 야옹♡, 야옹♡
소녀 : 아아, 타마짱♡ 무사해서 다행이야! 죽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걱정했습니다. 오빠, 정말 고맙습니다. 이거 별것 아니지만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さんまの干物를 손에 넣었다.-
소녀 : 타마짱, 같이 돌아가자. 오빠, 그럼 안녕히.
-경험치 1500을 얻었다.-

고양이를 찾고 있는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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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뱀을 건넸던 소년에 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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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온 타쯔야에서 편지를 확인하면 기온무수류 도장에서 얼굴을 보고 싶다는 편지가 와 있을 것이다. 다음 무수류도장으로 이동해서 강하게 던지고 싶어(?く投げ飛ばしたい)를 선택하면 던지기만 할 수 있는 대련이 시작된다. 역시 대련인 만큼 어렵지는 않은데 클리어 하면 새로운 기술(祇園無手流?投げの剛力 其の?)을 배울 수 있다. 기온 신사에 있는 그림사부(七梧?)와 이야기하면 새로운 그림을 받을 수 있다. 그림 사부. 즉, 시치고로우가 주는 그림이 있어야 하늘의 가르침(天啓)이라는 새로운 필살기를 배울 수 있는 경우가 많으니 기온에 들릴 때마다 빼놓지 않고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 그림을 받았으면 낙외정에 고추팔이 소녀 오른편에 아이들이 모여 있는 곳으로 이동하자. 조사하면 하늘의 가르침(天啓)으로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는데 ×△○△×□순으로 누르고 두 번째 문장을 선택하면 필살검·오로치우즈(必殺??おろち渦)를 배울 수 있다.

쉬운 대련이기는 하지만 던지기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유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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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배우는 필살기는 끔찍해 보이는 이도류 난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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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와 제자(師匠と弟子)
장소 : 강길(川街道), 낮
경험치 : 1000
조건 : 하루카와 이벤트 후
강길(川街道)을 따라 이동하면 두 번째 계단 근처에서 꼬마와 자동 이벤트가 일어난다.
꼬마(小僧): 사부님! 저를 제자로 받아주세요!
키류 : ... 미안하지만 꼬마와 같이 놀아줄 시간이 없다. 다름 사람을 찾아 봐라.
꼬마 : 저는 정말 진지하게 말하는 겁니다! 강해지고 싶어! 부탁드립니다! 나쁘지 않잖아요! 닳는 것도 아니고! 사람 하나 구해주는 셈
치고, 네!?
키류 : (... 곤란하군. 어쩔 수 없군. 떨쳐 내자.)
-아! 저런 곳에 천구가!(あ!あんなところ天狗が!)-
키류 : 아! 저런 곳에 천구가!
꼬마 : ... 무슨 말씀을 하시는 겁니까? 사부님. 그런게 있을 리가 없잖아요.
키류 : ... 그래 그렇다.
꼬마 : 부탁드립니다! 저도 사부님처럼 강해지고 싶어요! 강해질 수만 있으면, 어떤 수행이라도 견뎌 보이겠습니다! 그러니까, 부탁드립니다.!
키류 : ... 어떤 특훈이라도, 라고 했지 지금?
꼬마 : 에, 엣!? 어떤 수행이라도 괜찮습니다! 그럼 받아 주시는 겁니까!
키류 : (어쩔 수 없군. ... 하나쯤 쓴맛을 보게 하면 포기하겠지.)
키류 : 좋아, 그럼...
-키요미즈의 무대에서 뛰어내려 봐라(?水の舞台から飛び降りてみろ)-
키류 : 그럼, 키요미즈의 무대에서 뛰어 내려 보거라.
꼬마 : 뭐라고요!?
키류 : 왜 그러느냐, 어떤 수행도 견딜 수 있는 것 아니었나?
키류 : (... 이걸로 포기하겠지)
꼬마 : 알겠습니다. 해보겠습니다. 그러면 제자로 받아 주시겠지요?! 좋아! 할거야!
키류 : (.... 좋지 않아, 정말 할 작정이야. 따라가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좋겠군)
대화가 끝나면 키요미즈데라(?水寺)로 이동하자. 도착해서 사자상이 있는 중앙에서면 화면 오른쪽 위에 보기 버튼이 활성화된다. 누르면 이벤트가 시작된다.
키류 : (... 제자로 들어오고 싶다고 한 꼬마 녀석은...?)
키류: (.. 컥! 저런 곳에! 키요미즈의 무대라고 했거늘...)
키류 : 기다려!
꼬마 : 우햐앗! 사, 사부님!? 거짓말을 할까봐 보러 오신 겁니까? 이얍! 보고 계세요!!
키류 : 잠깐 기다려! 알았다! 합격이다!
꼬마 : 에? ... 하지만 아직 뛰어 내리지 않았는데?
키류 : ... 음, 그건 너의 각오를 시험해 보려든 것뿐이다. 너의 각오는 잘 알았다. 그러니 합격이다. 그러니까 이쪽으로 내려와라.
꼬마 : 그럼, 정말 제자로 받아 주시는 건가요?!
키류 : 그래! 알았다!
꼬마 : 해냈다! 그럼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부!
키류 : 알았으니 빨리 내려 와라.!
키류 : ...이런 이런, 약속은 지키겠다. 그러니까 오늘은 이만 돌아가라. 본격적은 수행은 다음에 하기로 하지.
꼬마 : 야호! 알겠습니다! 보잘 것 없지만 다음에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사부님!
키류 : (.. 이런, 이런. 제자라... 이제 더 이상 받을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경험치 1000을 입수했다.-

강변길을 따라 가면 자동적으로 이벤트가 벌어진다
스님의 비밀(坊主の秘密)
조건 : 코에에츠(光?)와 이벤트 후, 金の刀클리어
장소 : 낙외정, 시간과 상관없음.
입수품 : 선인석(仙人石), 경험치 : 1500
지도를 참고해 1번 위치로 움직이자. 스님과 자동 이벤트가 일어난다.
스님(お坊さん) : 우앗! 누, 누가! 저 녀석을 잡아줘!
남자(男) : ...칫.
스님 : 다, 당신, 저 녀석을 잡아 주지 않겠나! 내 보따리를 훔쳐 갔다고! 검은 두건을 쓰고 검은 옷은 입은 녀석이야!
-좋아, 그러지(いいだろう)-
키류 : 그렇게 하지.
스님 : 아아, 부탁드립니다!
2번 위치로 이동하면 새까만 놈이 담배를 피우고 있는 것이 보일 것이다. 이야기 하자.
키류 : 이봐, 너, 스님의 짐을 훔쳤지. 돌려주시지.
남자(男) : 우와!
3번 위치로 이동하면 놈이 뻔뻔스럽게 장기를 두고 있다. 말을 걸자.
키류 : 앗!
남자 : 우아-----! 끈질기군―!!
4번 위치로 이동하면 벽과 벽 틈 사이에 숨어 있는 것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야기 하자.
키류 : 이봐!
남자 : 히익! 또 쫓아 왔어!
키류 : 단념하고, 스님의 짐을 내 놓아라.
남자 : 제, 제길! 이렇게 되면 믿는 것은 힘뿐이다.
-전투가 벌어진다.-
남자 : 하아하아. 이, 이제는 다른 사람의 것을 훔치지 않을 테니, 요, 용서해 주세요!!
키류 : 알았다. 그럼, 스님의 짐을, 내놓아라.
남자 : 에,예.
-스님의 짐을 받았다.-
남자 : 시, 실례하겠습니다!!
키류 : (보따리를 살펴볼까? 어? 이, 이건 뭐지? 머리카락...? 그 스님의 가발인가?)
처음 스님이 있던 곳으로 되돌아가자.
키류 : 보따리를 찾아 왔다.
-스님에게 보따리를 넘겼다.-
스님 : 가, 감사합니다! 어, 이런, 보따리가 열려 버렸네요. 그 남자가 험하게 다뤘기 때문이겠지요. ... 정말...
키류 : ... 그 안에 든 것은...
스님 : 아아, 그것은 고승이 입적하실 때 깎은 머리카락을 공양한 것입니다.
키류 : 그럼, 가발이 아닌 건가?
스님 : 하하핫! 설마, 그런 물건이 아닙니다! 그런 것 보다, 당신에게 답례를 하지 않으면.
-선인석을 입수했다.-
스님 : 그럼...
-경험치 1500을 입수했다.-
기온으로 돌아가 츠루야(鶴屋) 뒷문 쪽으로 이동하면 그 스님과 자동 이벤트가 일어난다.
키류 : (엉? 저 남자는... 얼마 전, 낙외정에서 소매치기를 당한 스님...?)

지도를 참고해 움직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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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소매치기를 당한 스님을 도와 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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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식 좀 찾기 힘들었다
국자의 물(ひしゃくの水 三)
장소 : 낙외정, 시간에 상관없음
조건 : 코우에츠와 이벤트 후, 鍛冶屋?動클리어
입수품 : 金唐革の煙草入れ, 경험치 : 1500
5번 위치를 지나가다 보면 자동 이벤트가 발생한다.
키류 : 우옷!
남자(キセルの男): 우옷! 이런...! 형씨 미안하군. 너무 날씨가 좋아서 잠깐 한눈을 팔아서~! 다친다는 없나?
키류 : 아. 괜찮다.
남자 : 그런가. 참 다행이군. 미안했어~. 그럼 나는 이만...
키류 : ...
-파치파치파치-
키류 : 오늘은 무척 덥군.
-파치파치파치...-
키류 : 그러고 보니 아까부터 뭔가 터지는 소리가...?
-파치파치파치... 화르륵!!-
키류 : 우앗!?
남자 : 우아앗!! 호,혹시, 내 담뱃불 때문에...? 어... 어... 어! 어, 어떻게 하지!? 미안해! 미안해! 아아...이런!
꺼지지가 않아! 어떻게 하지!! 그, 그러니까.. 이런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거야?
-소방수를 불러!(火消しを呼べ)-
키류 : 소방수를 불러!
남자 : 그, 그래! 소방수! 소방수였어! .. 그, 그런데.. 소방수가 오는 것을 기다리면 그 사이에 형씨는 바싹 타버릴 거야!!
와아아아...! 어, 어떻게 하지~!?
키류 : 큭... 조금 화상을 입었나... 허나... 이거 좋지 않아!! 어떻게 하지!?)
-솨아!!-
남자 : 꺼, 꺼졌다.. 다행이야.. 그런데, 이 물은 어디서...?
여관의 딸 : 키야!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여관의 딸 :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남자 : 당신인가? 이 사람에게 물을 뿌린 것이?
여관의 딸 : 엣..? 예... 그런데요...
남자 : 그런가! 이야-! 덕분에 살았습니다!
여관의 딸 : 에...?
남자 : 당신이 뿌린 물이 없었으면 나 때문에, 이 형씨가 홀딱 타버렸을 거야! ... 웃을 일은 아니지만... 정말 그렇게 됐다고 생각하면
... 정말 수명이 줄어든 것 같아. 하지만 그런 사태로 번지지 않은 것은 전부 당신 덕분이야! 정말, 고마워!
여관의 딸 : 에, 예...
남자 : 그래서, 형씨. 정말, 대단히 죄송했습니다.
키류 : 지금부터는 조심하도록 해라.
남자 : 예, 물론입니다. ... 이거, 사과의 뜻이니 받아주시지 않겠습니까?
-金唐革の煙草入れ를 얻었다.-
남자 : 죄송합니다.. 그럼 저는 이걸로...
키류 : 오늘은 정말 덕분에 살았다. 고마워.
여관의 딸 : 아, 아니 그런... 그만 두세요... 인사 따위는...
키류 : 하지만, 이걸로 알았겠지. 너는 도움이 안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여관의 딸 : 엣...? 그, 그렇지만... 또 깜빡하고 무사님에게 물을 뿌리고 말아서...
키류 : 하지만, 네가 물을 뿌리지 않았다면 오늘 불타 죽었을지도 몰라.
여관의 딸 : 그, 그런 것은! 단순한 우연입니다!
키류 : 분명 우연인지도 몰라... 하지만 네가 나의 생명을 구해준 것은 사실이다.
여관의 딸...
키류 : 누군가의 도움이 되고 싶다고 기원하고, 행동하는 한 너는 절대로 쓸데 없는 사람이 아니다. 그리고, 그런 너를 필요로 하는 인간은
분명이 있을 것이다. 오늘의 나처럼 말이야.
여관의 딸 : 무사님.. 에... 옛! 저 지금부터 힘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사님!
-경험치 1500을 얻었다.-

5번 위치로 이동하다 보면 자동 이벤트가 일어난다
고추팔이의 재료수집(唐辛子?りの材料集め)
조건 : 코우에츠와의 이벤트 후, 夢の白蛇클리어
장소 : 낙외정, 낮, 저녁
입수품 : 三?唐辛子, 五?唐辛子 , 七?唐辛子, 경험치 : 10000
6번 위치로 이동하면 고추팔이 소녀와 아버지가 서 있는 것이 보인다. 다가가서 얘기하자.
부친 : 주신 약 덕분에 허리가 좋아진데다, 주머니 사정까지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본업보다 부업이 잘 되는 것 같아서 고추를 파는 것이
아니고 습포(?布)팔이가 된 것 같아서 어딘지 좀 슬픈 기분이 들기도 하네요. 이대로라면, 고추팔이의 불명예가 될지도 모르니 고추습포처럼 잘
팔리는 고추원료의 조미료를 만들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사님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고추와 섞으면, 맛있어 질 것 같은
식재료를 구하면, 이곳으로 가지고 오셨으면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제가 그 식재료를 보고 새로운 조미료 제작에 쓸 만한 것이 있나
추스르겠습니다. 새로운 조미료가 완성되면 답례로 그 조미료를 그냥 드리겠습니다.
키류 : 음... 새로운 조미료 제작에 쓸 만한 것이라...
부친 : 저는 태어나면서부터 고추로 한길을 걸어 왔습니다만, 이것을 기회로 삼아 다른 식재료에도 눈을 돌려야 할 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 상점을 돌아다니면 뭔가를 발견할 수 있을 지도 모릅니다. 그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제 조미료의 재료가 될 만한 것을 찾아 움직여야 한다. 자소(紫蘇)、산초나무(山椒)、생강(生姜)、참깨(胡麻)、해태(海苔)、밀감(蜜柑) 모두 여섯 가지를 찾아야 하는데 우선 기온으로 움직여 紅葉?로 이동하자. 그러면 문 옆에 사람이 서있는데 말을 걸면 이벤트가 일어난다.
요리인(修行中の料理人) : 어엿한 한사람의 요리인이 되기 위해, 지방에서 이 요정에 수행을 하러 왔지만 외워야 할 것이 너무 많아 고생하고 있습니다. 요리장으로부터 나리하지카미[ナリハジカミ]준비해 두라는 얘기를 들었지만, 그 나리하지카미라는 것이 무엇인지 잊어 버려서... 나리하지카미가 도대체 뭘까요? 당신은 알고 계신가요?
-무언가 식재료와 관계가 있는 것(何か食材?すること)-
키류 : 이곳은 요정이니까 뭔가 식재료과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닐까?
요리인 : ... 그렇군요, 조금 생각났습니다. ... 하지만 나리하지카미가 무슨 식재료였는지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요리장이 준비해
두라고 했던 나리하지카미는 도대체 무슨 식재료 일까요? 알고 있다면, 가르쳐 주세요.
-식물성 재료(植物系の食材)-
키류 : 식물성 재료가 아닐까?
요리인 : ... 그렇군요. 또 조금 생각났습니다. 분명 식물성 식재료로, 나리하지카미와는 다르게 크레노하지카미라고 불리는 것도 있었던
것... 두 개를 동시에 배웠던 기억이 있습니다만 그것들이 무슨 식재료의 이름이었는지는 기억나지 않습니다. 나리하지카미와 크레노하지카미가
무슨 식재료의 이름인지 알고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세번째를 고르자-
키류 : 나리하지카미는 산초나무, 크레노하지카미는 생강이지.
요리인 : ... 그렇습니다. 지금 전부 생각났습니다. 나리하지카미는 산초나무, 크레노하지카미는 생강이었습니다. 덕분에, 요리장에게 부탁
받은 것을 알게 됐습니다. 답례로 산초나무를 공짜로 드리겠습니다.
-산초나무(山椒)를 얻었다.-
요리인 : 혹시 산초나무가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이곳에서 저를 찾아 주세요. 하지만 다음부터는 공짜가 아니라 팔도록 하겠습니다.

고추팔이 부녀에게 말을 걸면 조미료에 쓸 재료를
찾아 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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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에게 말을 걸면 산초나무(山椒)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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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식재료를 얻으러 츠루야 정문 쪽에 있는 스시야(?司)로 이동하자. 안으로 들어가면 점원과 이야기 하자.
스시장인(新米の?司職人) : 스시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전문용어... 후쵸우(府? 주로, 가게주인 등이 가게에서 취급하는 상품에 가격이나
등급을 써넣은 것)에는 차의 경우는 아가리(アガリ)라고 말하지만, 이것은 유곽에서 손님이 왔을 때 내놓는 아가리(上がり) 꽃에서 유래된
거지. 우리들은 풋내기라서 아직 수행중이지만, 여기의 스시 전 종류 먹어 본 당신에게 스시집에 후쵸우에 관한 문제를 내도록 하지. 문제는
전부 세 문제. 전부 맞추면, 무언가를 주도록 하지. 그럼 먼저 첫 번째 문제.
스시장인 : 스시집에서 나미다(ナミダ)라고 하면 무엇을 뜻하는 거지?
-와사비를 듯한다(山葵(わさび)のこと)-
키류 : 나미다는, 와사비를 뜻한다. 너무 매워서, 코끝이 찡해서 눈물(눈물의 일본어가 나미다)이 나오기도 하니까.
스시장인 : 정답이다. 그럼, 다음 문제. 스시집에서 간장(?油)는 무엇을 부르는 말이지?
-보라색(ムラサキ)-
키류 : 스시집에서 간장은 고가에다, 고귀한 빛을 띠고 있으니까 무라사키(보라색을 뜻한다)라고 불리고 있다더군.
스시장인 : 또 맞췄군. 그럼, 마지막 문제다. 스시집에서 가리[ガリ]라고 하면 무엇을 말하는 거지?
-감식초에 절인 생강을 뜻한다(甘酢につけた生姜のこと)-
키류 : 가리라고 하면 감식초에 절인 생강을 얇게 자른 것으로 가리가리하는 먹을 때 나는 소리가 이름의 유래가 됐다고 하더군.
스시장인 : 정답 축하합니다. 그럼, 모든 문제를 맞힌 보상으로 가리의 재료인 생강을 주도록 하지. 첨언 하자면, 스시집의 후쵸우(府?)는
아니지만 생강은 크라노하지카미(クラノハジカミ)라고 불리기도 한다.
-생강(生姜)을 손에 넣었다.
스시장인 : 생강이 또 필요하면 나를 찾아오게. 싸게 팔 테니 말이야.

스시집에 들어가 점원에게 말을 걸면 퀴즈를 낸다
강길(川街道)을 지나 코우에츠가 경단을 부탁했던 찻집(川岸茶屋)으로 이동하자. 그러면 가게 앞에 노인이 하나 서 있을 것이다. 역시 이야기하면 문제를 내온다.
노인 : 지금, 나는 새로운 과자를 생각하고 있어. 집에 있는 것보다도, 이렇게 움직이며 생각하는 편이 좋은 아이디어가 생각나기 때문이지. 새로운 과자에는, 참깨(胡麻)를 사용하려고 하는데, 흑, 백, 금색의 참깨를 구입했지. 지금, 그 참깨들을 가지고 걸어 다니며 맛을 보고 있는데, 지금 내가 먹고 있는 참깨는 흑, 백, 금색 중에 어떤 것인지 알 수 있겠나? 맞추면 흑백금의 세 종류를 섞은 초 고급 참깨를 주도록 하지. 한번 운을 시험하는데 10문이면 어때?
-한다(やる)-
키류 : 운을 시험해 본다, 한번 해보도록 하지.
노인 : 그럼, 내가 지금 먹고 있는 참깨는 어떤 색이지 정확히 한번 맞춰봐.
-답은 랜덤이다. 아마거나 하나씩 골라보자. 필자는 흰색 참깨가 정답이었다.-
노인 : 정답이야. 지금 내가 먹고 있는 것은 흰색 참깨였다네. 그러면, 정답을 맞혔으니 약속대로 세 가지 참깨를 혼합한 초 고급 참깨를 주도록 하지. 운이 좋았네.
-참깨(胡麻)를 손에 넣었다. -
노인 : 참깨가 떨어지면 다시 운을 한번 시험해 봐도 상관없네. 그럼...

코우에츠가 부탁한 경단을 팔던 찻집으로 이동하자
자소(紫蘇)는 낙외정 지도 맨 위 오른쪽에 있는 越中屋에 들어가면 10문에 구입할 수 있다. 밀감(蜜柑)은 기온이나 낙외정의 만물상(万屋)에서 살 수 있고, 마지막 해태(海苔)는 기온 대문 앞(祇園大門前) 오른쪽의 거북이 장수에게 구입할 수 있다. 지금까지 얻은 재료를 고추팔이 아버지에게 가져다주면 三?唐辛子, 五?唐辛子, 七?唐辛子를 얻을 수 있다.
우동집의 양념(うどん屋の?味)
조건 : 코우에츠 이벤트 후,夢の白蛇 클리어, 고추팔이에게 세 가지 양념을 얻지 못했으면 이벤트는 받을 수 있지만 클리어는 불가능 하니
참고하자.
장소 : 낙외정, 낮
입수품 : 33문, 555문, 7777문, 동 접시(銅の皿), 경험치 : 1500
낙외정에서 맨 위에서 왼쪽 열을 보면 흰 뱀 우동(白蛇うどん)집이 보인다. 안에 들어가서 이야기 하자.
점원(うどん屋の店員) : ... 어째서인지 최근 손님이 줄어드는 것 같아...
키류 : 무슨 일 있나?
점원 : 최근, 손님의 수가 늘지 않고 있습니다. 어떤 쪽인지 굳이 말하자면 줄어들고 있다는 게 정확하겠군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새로운 양념을 사용한다(新しい?味を置く)-
키류 : 새로운 양념을 사용해 보면 어떨까?
점원 : 단지 새로운 양념을 사용하는 것으로 손님이 늘어난다면, 정말 만만세입니다. 세상살이, 그렇게 쉽다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시험해 볼
가치는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새로운 양념으로, 인기가 있을만한 것을 가지고 있으면, 돈을 지불하겠습니다. 지금 뭔가 괜찮은 것이라도 가지고
있나요?
-가지고 있다(持っている)-
(무엇을 줄까...?)
-三?唐辛子을 건네주자.-
점원 : 고추와 두 개의 식재료, 모두 세 개의 재료를 적당하게 조합한 새로운 조미료, 三?唐辛子인가요? 그런 것이라면 가게에 놓고, 인기가
있을지 시험해 보겠습니다.
키류 : (고추팔이는, 아직 생각한 맛과는 멀다고 말했지만,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되는군.)
점원 : ... 손님 수는 변함이 없었지만 지금까지의 보통의 고추보다 풍미가 좋아서 평판 자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우선 이 三?唐辛子의
대가는 적지만 33문을 지불하겠습니다.
-33문을 손에 넣었다.-
점원 : 또 다른 좋은 조미료가 있으면 소개해 주세요.
다시 말을 걸어서 이번에는 五?唐辛子를 건네주면 555문을 받을 수 있는데, 마지막으로 七?唐辛子를 건네주자.
점원 : ... 믿기 어렵지만, 새로운 양념 덕분에 정말 손님이 엄청나게 늘어났습니다. 7종의 식재료가 자아내는 맛의 조화가 일품인 모양입니다. 이 七?唐辛子는, 저희 가게에서 채용하고 싶으니 7777문에 구입하고 싶습니다.
-7777문을 손에 넣었다.-
점원 : 그리고, 이 七?唐辛子 좀 더 구입하고 싶은데 이걸 만든 사람에게 가게로 와달라고 전해 주세요. 그럼 부탁 하겠습니다.
고추팔이에게 가서 점원이 했던 말을 전해 주자.
아버지 : 무사님, 저에게 볼일이라도 있습니까?
키류 : 어, 우동집에서 부탁을 받았다. 七?唐辛子를 구입하고 싶으니, 당신을 우동집으로 불러달라고 부탁받았다.
아버지 : 정말입니까!? 정말 기쁜 일이군요! 그럼, 지금 당장 우동집으로 가보겠습니다! 그럼...
딸 : 그럼, 안녕...
다시 우동집으로 이동하면 점원과 고추팔이 부녀가 서있을 것이다. 점원과 이야기 하자.
점원 : 七?唐辛子를 만든 사람을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다른 가게가 먼저 차지하기 전에 많은 양을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은, 그 답례로 드리겠습니다.
-동 접시를 입수했다. 경험치 1500을 입수 했다.-

우동집의 점원과 이야기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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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원과 이야기가 끝나면 다시 고추팔이 부녀에게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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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타로우(筋太?)二
조건 : 코우에츠와 이벤트 후, 猫に小判클리어
장소 : 산길(森道), 시간에 상관없음.
경험치 : 1000
산길을 따라 쭉 내려가면 나오는 두 번째 다리를 기억할 것이다. 그곳에 가면 한 남자가 길을 막고 있다.
쿠마고로(熊吾郞) : 어이, 이봐 잠깐-. 이곳은 통행금지다!! 이 쿠마고로님이, 통과시키지 않겠다. 너, 이곳을 지나가고 싶나?
-지나가다(通る)-
키류 : ... 방해다, 지나가야겠다.
쿠마고로 : 이봐 이봐! 잠깐 기다려! 누가 지나가도 된다고 했지?! 꼭 지나가고 싶으면, 가진 돈을 전부 건네주실까?
키류 : 같잖은 소리 하지마라. 거절한다.
쿠마고로 : 이런, 형씨, 그건 아니지. 이러쿵저러쿵 말할 필요 없이, 덤비려면 덤벼라.
-싱거운 전투가 벌어진다.-
쿠마고로 : 제, 제길...
키류 : 그럼 약속한 대로 지나가겠다.
쿠마고로 : ...
킨타로(筋太?) : 네, 이 녀석, 비겁한 녀석이군... 뒤, 뒤에서 암습을 하면, 아, 안된다고 오, 오오. 전번의 사무라이님!
키류 : 그래. 덕분에 살았다. 예를 표하지.
킨타로 : 아, 아니, 벼, 별로 대단한 일도 아닌데. 사무라이님에게 진 신세도 있으니깐. 나, 지금 마을로 돌아가려고 생각해! 역시,
애들과 놀고 싶기도 하고, 이런 나라도 이 힘으로 사람들을 도와 줄 수 있을 거야!
키류 : 그런가... 열심히 해라.
킨타로 : 어! 나, 힘낼 거야! 그럼, 사, 사무라이님도 안녕!
-경험치 1000을 얻었다.-

숲길 다리 위로 가면 다리를 막고 있는 남자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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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등장하는 킨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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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길 파봐 멍멍(ここほれワンワン)
장소 : 강길(川街道), 시간에 관계없음.
조건 : 코우에츠와 이벤트 후, 師匠と弟子클리어
입수 품 : 승문의 토기(?文の土器), 경험치 : 1500
강길(川街道)따라 쭉 내려가면 나룻배 옆에 남자가 두 명 서 있는 것이 보일 것이다. 이야기 하자.
사무라이(侍) : 새로 고친 이 칼, 빨리 잘 드나 시험해 보고 싶어~!
일행(侍の連れ) : 저기 보이는 개를 베어보는 것이 어때. 나도 빨리 보고 싶어~ 그녀석이 두 동강이 나는 것을 말이야!
사무라이 : 그래.. 그럼, 재빨리 시험해 볼까!!
개(犬) : ... 크웅.
-개를 도와주겠습니까? 도와준다.(助ける)-
키류 : 이봐. 칼을 시험해 보는 것 따위는 그만둬라.
사무라이 : 앙? 누구냐 너는?
일행 : 미안하지만, 방해하지 말아 주겠나. 이 개가 어떻게 되도 너와는 상관없는 일이다.
키류 : ... 그 개는 내가 기르고 있는 녀석이다.
사무라이 : 아!? 거짓말! 어디를 봐도 들개처럼 보이는데.
일행 : 개 주인이라면 이 개의 이름을 알고 있겠지? 이름이 뭔지 말해 봐라!
-아무거나 고르자-
키류 : 이 녀석의 이름은 하나코다.
사무라이 : 후아아아!!! 이 녀석은 수놈이라고! 잘 보고 이야기하지 그랬어!
키류 : 어째든 그만둬라.
사무라이 : 하핫. 그렇게까지 이야기한다면, 개가 아니라 너로 칼을 시험해 볼 수밖에 없겠군!
-전투가 벌어진다.-
사무라이 : 크흑.. 도대체 이녀석은 뭐야. 이봐, 가자고!
개 : ... 크응.
키류 : ( 정말 쇠약해져있는 것 같다.. 뭔가 먹여 보도록 할까...)
낙외정 쪽으로 이동하다 보면 기둥에 기대서 담배를 피우는 노인이 있다. 이야기 하자.
노인(おじさん) : 개가 건강을 찾을 먹을 것? 그렇다면, 고기가 최고지!
키류 : 고기인가..
노인 : 그래, 뭐 손에 넣기 어렵지만, 가끔 이 주위에 상인이 팔러 오기도 하지.
키류 : 그런가, 알았다.
좀 더 낙외정 쪽으로 이동하면 계단 뒤에 서 있는 행상인이 보일 것이다.
행상인(行商人) : 어서 오세요! 신선한 닭고기입니다! 하나 어떻습니까! 나리! 삶아도 구워도 맛있습니다! 정력에도 좋지요!!
산다(買う)를 선택하고 모두 세 개를 구입하자. 다시 개가 있는 곳으로 이동해 구입한 닭고기(?肉)를 세 번 주도록 하자.
키류 : (완전히 건강을 찾았군)
개 : .. 와왕!
키류 : (응? 뭐야, 나를 부르고 있는 건가?)
개 : 왕왕!
키류 : (따라가 볼까...)
개를 따라가서 말을 걸자.
키류: 응? 여기에 뭔가 있다는 건가?
개 : 왕!
-땅을 파 보겠습니까? 판다(掘る)-
키류 : (이 근처를 한번 파 볼까나..)
키류 : 이, 이것은...!!
-승문의 토기(?文の土器)을 손에 넣었습니다.-
개 : 왕!
키류 : (... 저 녀석... 답례를 할 생각이었나...)
-경험치 1500을 손에 넣었습니다. -

개를 구해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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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게는 고기가 그만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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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에게 고기를 구입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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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따라 땅을 파면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개 이벤트를 클리어했으면 개가 쓰러져 있던 곳 위쪽의 낚시를 하는 사람과 이야기하자. 그러면 하늘의 가르침을 얻을 수 있는데 △버튼을 누르고 두 번째 선택문을 고르면 비검·천승어(秘??天昇魚)를 얻을 수 있다.
이제 메인이벤트를 진행하러 움직이자. 우선 츠루야(鶴屋)정문 앞에 서 있는 하인에게 말을 건 다음 츠루야의 뒷문으로 이동하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츠루야의 여주인에게 연회석 가까운 곳에 자리를 만들어 달라는 부탁을 했으면 다시 타츠야(龍屋)로 돌아가자. 그러면 이토씨가 기다리고 있다.
이토 : 오, 돌아왔군. 일 잘 됐나 키류?
키류 : 쉽지는 않았지만 자리를 만들었다. 연회석 바로 옆에 말이야. 그곳이라면 연회석에서 사사키코지로들을 감시할 수 있을 거야.
이토 : 그래! 이걸로 준비는 끝났군. 이제 곧 해가 떨어진다. 어두워지면 침입하도록 하지. 키류, 지금 준비할 것이 있으면 해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나는 여기서 기다릴 테니 준비가 끝나면 얘기를 해주게.
이토와 대화가 끝나면 해결하지 못한 이벤트들을 처리한 후에 츠루야로 잠입하도록 하자.

츠루야의 주인에게 하루카를 핑계로 연회석 주변에
자리를 부탁하는 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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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얘기를 요시노가 엿듣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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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심중(無理心中)
장소 : 기온, 저녁, 밤
조건 : 鶴屋의 여주인과 대화를 한 후
경험치 : 10000
기온에서 지도를 열면 왼쪽 중간에 있는 初風로 움직이자. 그곳 오른쪽 구석에 사람들이 몰려 있는데 가까이 가면 자동 이벤트다.
키류 : 이봐, 무슨 일이지?
검사 : 무사 한명이 유녀와 같이 유명을 달리하겠다고 해서 소란스러운 모양이!
유녀 : 키약!~
마을사람(町人) : 이봐, 저기... 어쩌구 코지로라고 하는 유명한 검사 아니야? 아까, 가게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봤다고.
검사 : 그런 것 같아. 멸법검에 뛰어난 검사라고 하더군. 하지만 최근에는, 빚 때문에 힘들었던 모양이다. 코지로도 타락했다는 것이군.
키류 : (코지로...?!)
키류 : 이봐. 그 코지로라고 하는 사람은 어떤 녀석이었지?
검사 : 에? 아아. 코지로는 명가 출신으로 제법 검의 달인이라고 하더군. 하지만, 유녀에게 너무 빠져들어서 도망치는 것도 서슴치 않고
기온에 출입하게 됐다고 들었어...
마을사람 : 이런 소동까지 벌이다니. 정말 부끄러운 일이야.
키류 : ...
검사 : 말리러 들어가고 싶은 기분이야 굴뚝같지만 저래 보여도 검술만큼은 진짜배기라고 해서 말이야. 섣불리 간섭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아...
키류 : (코지로라고 하는 남자가 신경이 쓰이는데.. 어떻게 할까?)
-말리러 들어가 보자(止めに入ってみよう)-
키류 : 어쩔 수 없군, 잠깐 들어갈 볼까.
검사 : 가능하면, 녀석이 흥분하지 않게 말을 가려 하는 것이 좋아. 녀석이 화가 나면 무슨 짓을 저지를지 모르니까.
코지로 : 미우키 너를 내가 기적에서 풀어주려 했는데 이렇게 된 이상 같이 죽을 수밖에 없어. 내가 너를 자유롭게 해 줄게.
키류 : 바보 같은 짓은 그만 둬라.
코지로 : 누구야.
키류 : 당신이 코지로인가?
코지로 : 그래. 내가 아키모토 코지로다.
유녀 : 아키모토씨. 제발 정신 차리세요.
코지로 : 시끄럽다.
코지로(秋元) : 너는 도대체 누구냐!?
키류 : 나는...
-지나가는 행인이다(通りすがり-
키류 : 지나가는 행인이다.
코지로 : 음, 틀림없이 여자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아.
키류 : 나도... 이런 경험을 한 적이 있다.
코지로 : 뭐라고?
키류 : 그러니까, 너의 기분이 이해가 가. 같은 남자니까 말이야. 그러니 자초지종을 이야기 해주게.
코지로 : ... 나는 나라를 버리고 검을 버리고... 모든 것을 미츠키(美月)에게 받쳐왔다.
키류 : 아아.
코지로 : 하지만... 우리들의 사랑은 결실을 맺지 못했다.
미츠키(美月) : 코지로님! 그것은 오해입니다!
코지로 : 내가 이 가게에 다니고부터, 너는 지금까지 한번도 편지를 보낸 적이 없지? 그건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 거지?
미츠키 : 그것은.. 그게... 실은 저, 글을 읽을 줄도 쓸 줄도 몰라서... 그러니까, 코지로씨에게 편지를 쓰고 싶어도 쓸 수가...
제대로 연습을 했으면 쓸 수 있었을 텐데...
-편지 따위가 없어도 마음은 전해졌을 텐데(手紙なんかなくても想い...)-
키류 : 편지 따위는 없어도 마음은 전해졌을 텐데.
코지로 : 그, 그러고 보니, 가끔 찌릿하고 몸이 저려올 때가 있었다. 그것이 미츠키가 나를 생각해줬다는 증거가 틀림없어.
미츠키 : 코지로씨, 알고 계셨나요?
코지로 : 그, 그럼, 전에 사준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양귀비 입었던 옷은? 전혀 입지 않았잖아. 그건 어떻게 된 거지?
미츠키 : 그, 그것은...
-그녀가 슬퍼하니 깊게 묻지 마라(彼女が悲しむがら深く聞くな)-
키류 : 그녀가 슬퍼하니 깊게 묻지 마라.
미츠키 : 너무 기뻐서 비가 오는 날이 입고 나갔는데 웅덩이에서 넘어져서, 진흙투성이가 되고 말아서... 코지로씨가 알면 화낼 거라고
생각해서 몰래 버려 버렸어요.
코지로 : 뭐라고!? 정말 어렵게 손에 넣은 거란 말이야!?
키류 : 그녀가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지 않나.
코지로 : 그, 그렇군. 내가 준 옷이 미츠키를 지켜 줬다고 생각하니 안심이 되는군.
미츠키 : 고마워요 코지로씨!
코지로 : 아, 아니! 그것뿐만이 아니야! 얼마 전에 같이 있던 남자는 누구야!? 그 남자가 기적에서 너를 내린다고 하던데!
미츠키 : 그것은...
-사람을 잘못 봤겠지(人違いだろう)-
키류 : 사람을 잘 못 봤겠지.
미츠키 : 그건 분명, 저의 쌍둥이 언니일 것에요. 유미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죠.
코지로 : 뭐야, 그런 거였나! 지레짐작을 해버렸군.
미츠키 : 우후후. 코지로상도 참, 정신이 없다니깐!
코지로 : 너무 똑같이 생겨서 눈치 채지 못했어. 언니, 행복해 졌으면 좋겠군!
미츠키 : 고마워요, 코지로씨!
코지로 : ... 미츠키... 하지만, 역시... 나는....
코지로 : 역시 나는 흑흑.. 너를 믿을 수 없다.
미츠키 : 코지로
코지로 : 정말 나를 생각하고 있다면 같이 죽어줘!
키류 : 이봐!
꼬마 : 그만두세요. 아버지.
코지로 : 아버지?
꼬마 : 미츠키 엄마랑 싸우지 마세요.
코지로 : 미츠키 엄마?!
미츠키 : 그래요. 우리의 아이에요!
코지로 : 뭐, 뭐라고!!
코지로 : 어느새 아이를 ...
미츠키 : 가게에 들키면 좋지 않으니 계속 비밀로 하고 있었어...
코지로 : 하지만, 우리들 아직 같이 밤을 보낸 적이 없잖아!
미츠키 : 너무해! 그날 밤을, 잊어버린 거야...?
코지로 : 에에!? 그런...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고!
-처음은 원래 그런 거야(初めての時はそんなもんだ)-
키류 : 처음은 원래 그런 법이야.
코지로 : 이렇게 소중한 것을 잊고 있었다니 나는 정말 바보야! 제길... 정말 좋았을 텐데...
미츠키 : 마음에 두지 말아요. 코지로씨. 지금부터라도 추억을 많이 만들면 되니까!
코지로 : 그래, 미츠키! 하지만, 이렇게 다 큰 아이라니.. 내가 처음 기온에 온게 반년전인데...
-최근 아이들은 성장이 빨라(最近の子供は育ちが早いんだよ)-
키류 : 최근 아이들은 성장이 빨라서.
코지로 : 그런가, 그렇구나! 하하하, 이렇게 많이 자랐다니~!
소녀 : 푸훗! 이것도 아버지 덕분이야! 아버지, 이제부터는 매일 만나러 와줄꺼지?!
코지로 : 엣!? 매일은, 좀... 힘들어질 것 같은데..?
소녀 : 싫어... 아버지는 나를 정말 싫어하는 구나...
미츠키 : 코지로씨..
-가족을 방치하는 아버지는 정말 최악이야(家族をほったらかす...)-
키류 : 가족을 방치하는 아버지는 정말 최악이라고.
코지로 : 당신 말이 맞아.. 밖으로 나돌지 말고 제대로 가족이 있는 곳에 돌아가지 않으면!
소녀 : 그럼, 매일 와 주는 거야?
코지로 : 그래, 물론이지!
미츠키 : 저기, 코지로씨 부탁이 하나 있는데...
코지로 : 뭐지, 미츠키?
미츠키 : 코지로씨를... 여보라고 불러도 괜찮을까?
코지로 : 에엣!?
-싫다면 싫다고 확실히 말해라(嫌なら嫌ってはっきり言え)-
키류 : 싫다면 싫다고 확실히 말해라.
미츠키 : 미안해 코지로씨... 나, 너무 좋아 흥분해서...
코지로 : 무, 무슨 말을 하는 거야! 싫어할리가 없잖아! 당신, 아까부터 이상한 말만 하고! 우리들을 방해하지 말아줘!
미츠키 : 그럼, 코지로씨..
코지로 : 그래, 미츠키 좋을 대로 부르도록 해!
미츠키 : 고마워! 여보!
코지로 : 만세!!
소녀 : 아버지. 이제부터는 가족이 계속 함께네!
코지로 : 그래! 계속 곁을 지켜 줄게!
미츠키 : 그럼, 오늘부터는 매일 가게에 와주는 거네!
코지로 : 물론! 내 일생을 그대에게 바치지! 아니, 다시 태어나도 너와 함께할 거야!
미츠키 : 응! 나도!
소녀 : 저기 아버지! 나 비녀가 필요한데..
코지로 : 알았다! 지금 당장 사다가 줄게! 미츠키!~~~~~~~~
소녀 : 미츠키 언니, 내 연기 어땠어?
미츠키 : 견습생치고는 훌륭했어! 남자를 다루는 법을 이제 알았지?!
소녀 : 응!
미츠키 : 그럼 이건 용돈!
소녀 : 고마워 미츠키 언니!
미츠키 : 그럼 이제부터도 부탁할게.
키류 : 이건 정말 당분간 들킬 일이 없겠군...

初風에 도착해서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자동이벤트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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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위해 함께 죽다는 코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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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남자란 존재는 농락 그 자체 인가....
맨손 격투의 킨타이(素手喧?の金太)
장소 : 낙외정의 현상범 게시판, 시간에 상관없음.
입수 품 : 황어령의 보주(荒御?の?珠), 10000문, 경험치 : 1500
낙외정 현상수배 게시판을 확인하면 새로운 수배범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데 게시판을 확인 했으면 지도를 펼치고 만물상(よろず屋)근처로 이동하자. 그러면 수배범을 찾을 수 있다. 맨손을 사용해 생포하면 현상금이 두 배가 되니 참고하자.
키류 : (응? 저녀석은 수배범...)
키류 : (분명... 맨손격투의 킨타이라고 했지?)
-다가가서 말을 걸자.-
키류 : 너... 맨손격투의 킨타이로군?
킨타이(金太) : 응? 누구야?
키류 : 너의 수배서가 나왔다.
킨타이 : 하핫. 이제야 강해보이는 놈이 왔군~.
키류 : ...?
킨타이 : 나는 말이야~ 강한 놈이랑 싸우는 것을 좋아한다고~ 그 때문이라면 죽어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지.
키류 : 얻어맞고 베어져도 불만은 없다라는 것인가?
킨타이 : 그래! 할 수 있다면 해봐라! 지금까지 그 수배서를 가지고 온 놈들은 모두 약했는데~ 형씨는 괜찮겠나?
키류 : 훗.. 뭐,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도록 하지..
킨타이 : 좋아~ 그 말투! "나는 강해"라는 것이 찌릿찌릿하게 전해오는군! 기대해도 되겠지~?
키류 : (이 녀석을 생포하면 상금이 두 배다. 맨손으로 싸우는 것이 좋겠군.)
킨타이 : 그럼, 이쪽이 먼저 가지!
-적의 체력이 많기는 하지만 원투 펀치를 날리고 적이 맞거나 막으면 잡고 던지기를 반복하자. 그러다 히트 게이지가 차오르면 벽을 이용하거나 다운됐을 때를 노려 히트액션을 사용하도록 하자.-
킨타이 : 크흑...! 가, 강해....
키류 : (좋아, 산채로 킨타이를 잡았군)

마을 정 주앙 쪽을 돌아다니면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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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 연타 후에 잡기를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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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가르침. 즉, 필살기를 배우러 산길(山道)로 이동하자. 거기서 분기 점 근처를 보면 머리에 화살표가 있는 뱀이 보일 것이다. 조사해서 △○버튼을 누른 다음 첫 번째 선택문(?配を消して瞬時に...)을 고르면 비검·무음의 뱀(秘??音無しの蛇)를 배울 수 있다. 이제 7장에 클리어 할 수 있는 이벤트는 모두 처리했으니 타츠야에 있는 이토와 이야기(準備できた)해서 메인이벤트를 진행 시키자.

놈을 조사하면 새로운 기술을 배울 수 있다
이제 이토와 함께 츠루야의 뒷문으로 움직여야 한다. 길 중간마다 경비가 지키고는 있지만 들켜도 잡히지만 않으면 상관없다. 물론 잡히면 처음부터 다시 침투해야 되지만 말이다. 츠루야 뒷문에 도착하면 다시 이벤트다.

동녀를 좋아하는 변태 아저씨. 이타쿠라(板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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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코지로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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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적을 처리했으면 스샷을 참고해 아이템을 얻고 적색 지점을 따라 움직이자.
1번 열혈단 특선(熱血丹 特選), 2번 활력단 특선(活力丹 特選), 주먹밥(握り飯)

츠루야 4층(鶴屋四階)
3층(鶴屋三階)에서부터는 적을 모두 처리해야만 다음 위치로 이동할 수 있다. 스샷에 표기되어 있는 아이템들은 츠루야가 붕괴되기 시작하면 얻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길을 막고 있는 오브젝트는 태도류의 무기를 사용하며 금방 부술 수 있다. 1~3번에는 사람이 갇혀 있는데 물건을 부수고 구하면 각각 만능당 고급(万能丹 高級), 극상옥강(極上玉鋼), 백은강(白銀鋼)을, 4번과 5번에서는 고대 칠지도(古代の七支刀)와 금 나가시(錦流し)를 얻을 수 있다. 아이템을 모두 확보하면 지도의 빨간점을 따라 이동하면 되는데 제한 시간이 있으니 주의하자.

츠루야 3층(鶴屋三階)
길을 지나다보면 문을 부숴야 지나갈 수 있는 곳이 있으니 참고하자. 중간에 기둥이 떨어지는데 차례대로XX○△로 피할 수 있다. 1번과 2번 위치에서는 활력단(活力丹)을 하나씩, 그리고 3번과 4번에서 사람을 구해주면 천년빙석(千年氷石)과, 파이(?璃)를 얻을 수 있다. 마지막에 2번 위치에 들어서면 중간 보스전이 벌어지는데 녀석은 방어를 안 하는 탓에 쉽게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츠루야 2층(鶴屋二階)
보스전 살인중(殺忍衆)
2층에서 내려오면 보스전. 자칭 코지로의 그림자라고 이야기하는 3명의 닌자와의 싸움이다. 보스전이라고 해봐야 특별한 것은 없는데 태도를
사용하는 녀석은 방어가 단단하니 우선 주위의 녀석들부터 처리하고 발길질로 녀석을 가드를 무너트린 다음 칼을 먹여주자. 게이지가 찼을 때
쌍검의 히트액션을 사용하면 더욱 손쉬워질 것이다.

우선 주위의 녀석들을 처리한 다음
태도를 가진 놈을 상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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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도를 가진 놈은 방어가 단단한데 발길질로 가드를
무너트리고 칼질로 대미지를 주고 쌍검의
히트액션으로 마무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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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메와의 재회
서장I1장I2장I3장I4장I5-1장I5-2장I6-1장I6-2장I6-3장I7-1장I7-2장I8장
9-1장I9-2장I10장I11장I최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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