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공략 11장

selseta kyky@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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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장 진실(??)
※무수류 도장의 최종오의와 투기장의 50/50을 달성하려면 반드시 11장에서 잔키류 도장의 모든 기술을 습득해야 한다. 처음 1,2,2냥 순으로 기부를 하면 기술을 배울 수 있는데 기부를 한 다음 도장을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서 기술을 배우는 것을 반복하면 된다. 처음에는 30명, 두 번째는 50명, 세 번째는 100명을 처리해야 기술을 배울 수 있는데 마지막에는 잔키류 도장의 사범이 직접 등장한다. 또한 낙외정의 잔키류 도장은 낮에만 연다는 것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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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단장한 하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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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범의 정체는 도쿠가와이에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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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장이 시작됐으니 우선 도장에서 기술을 배우고 미니게임을 클리어 하도록 하자. 타츠야에서 나가려고 하면 나가지 않고 쉴 것인지 물어 오는데(出かけずに休む) 아니요(いいえ)를 선택하고 밖으로 나서자.

기온 무수류(祇園無手流) 도장에서는 마지막 기술(祇園無手流?義 ?授審査 其の四)을 배울 수 있다. 일대 다수의 전투를 클리어 하면 배울 수 있는데 이번에는 특정한 커맨드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필살기(祇園無手流?火?封じ)를 배우는 것이니 참고하자.

렌다이노(蓮台野)로 이동하면 천구가면을 쓴 남자가 춤을 추고 있는 것이 보일 것이다. 10장의 공략을 따라 삼십삼간당의 상인에게 소천구의 가면(小天狗の面)을 사서 말을 걸어 건네준다(渡して?子をみてみよう), 좋아 받기로 하지(いいだろう もらっってやる)를 선택하면 수련을 받을 수 있다. 수련이 시작되면 놈과 전투가 벌어지는데 놈의 공격은 모두 쌍검으로 방어할 수 있으니 놈의 공격을 방어하고 칼질을 넣어 주면 쉽게 이길 수 있을 것이다. 수련이 끝나면 R1버튼을 눌러 자세를 취하고 적의 측면으로 구르기 두 번 하는 중 △를 누르면 사용할 수 있는 이도측전참(二刀側?斬)을 배울 수 있다. 놈은 사라지면서 다시 요상한 가면을 가지고 오면 만날 수 있다는 말을 하고 사라진다. 다시 삼십삼간당의 상인에게서 가면을 사오면 수련을 할 수 있다는 얘기인데 총 4번의 수련을 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낮의 낙외정의 잔키류 도장에 다섯 냥 이상을 기부하면 총 세 가지(斬鬼? ?之太刀, 斬鬼? ?之太刀, 斬鬼? ?之太刀)기술을 배울 수 있다. 각기 30명, 50명, 90명을 쓰러트려야 배울 수 있는데 강 공격 후에 버튼을 누르고 있어 히트게이지를 모으면 덩달아 체력이 회복하는 요도 후부키마루를 사용하도록 하자.

배울 것을 배웠으면 이제 타츠야로 돌아가 쉰 다음 서브이벤트를 진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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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에게 말을 걸면 새로운 수행을 할 수 있다


이토(伊東) : 야규(柳生)의 마을은 키요미즈데라에서 샛길을 따라 이동하면 갈 수 있다네. 방심하지 말게, 키류.

낙외정(洛外町)현상수배 게시판을 확인한 다음 절벽길(崖街道)로 움직이자.

현상수배(鎌?の延隆)
조건 : 타츠야에서 휴식 후.
장소 : 절벽길(崖街道), 시간에 상관없음
입수품 : 한 냥, 쌍용포무의 서(?龍布武の書), 경험치 : 1500

강변 찻집에서 절벽길로 들어서면 이벤트 발생.

키류 : (이 근처에 카마이타치의 엔류가 있는 건가...? 조금 찾아보기로 하자.)

다리를 건너서 반대편 입구 근처까지 이동하면 남자가 서 있는데 말을 걸자.

키류 : 이봐, 이 근처에 현상수배범이 있다고 하던데 수상한 남자를 본적이 있나?
행인 : ... 음 본적이 없는데. 만일 내가 만났다면, 살해당해서 나는 이곳에 없겠지 아마?
키류 : ...

-그것도 그렇군(それもそうだな)-

키류 : 그것도 그렇군. 그럼 조심해서 가라.
행인 : 고마워.

대화를 끝나고 자리를 벗어 나면 갑자기 공격을 해오는데 버튼(랜덤)을 눌러 공격을 피하면 전투가 벌어진다. 녀석은 방어가 불가능한 불을 뿜으니 방어 보다는 공격을 하는 것이 좋은데 놈은 방어가 약한 편이니 구르기로 접근해서 공격을 퍼부어 주자.

엔류(鎌?の延隆) : 크흑... 잘도 이 카마이타치의 엔류를 쓰러트렸군.. 에도에서는 누구도 하지 못했던 일이다... 더 기뻐해라.
키류 : ... 이 살인귀가...
엔류 : 크흑... 너도 검사라면, 나의 이 마음을 이해할 수 있지 않은가?
키류 : ...?
엔류 : 사람을 죽이는 것으로 자신을 극한을 추구하는 존재... 그것이 검사다. 싸움이 없는 세상이 되어 가고 있다.... 그것이 현재다. 그런 일말의... 쓸쓸함을... 느끼고 있지 않는 건가?
키류 : ...
엔류 : 크흑... 무언(無言)인가? 대답은 ... 하지 않아도 좋다.... 너도 나와 동류인지 아닌지... 지옥에서... 기다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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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길 반대편 입구 근처에 서있는 남자와 이야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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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의 공격에는 가드 불능기가 있으니 선제공격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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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로 날개치는 날개(未?へ羽ばたく翼)완결
절벽길에서 조금만 이동하면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 보인다. 그곳으로 이동해 말을 걸자.

쿄우텐사이 : 왜 그러는 거지?
행인(旅人) : 실은... 아이가 발이 미끄러져 계속 밑으로 추락했습니다.
쿄우텐사이 : 뭐라고!?
키류 : 그래서, 그 아이는 어떻게 됐지?
행인 : 절벽 부위에 나뭇가지를 어떻게 잡고 있지만, 절벽에는 발을 딛을 만한 곳이 없어서 아무도 구하러 가지 않고 있습니다.
키류 : (저곳인가.... 빨리 구하지 않으면....)
쿄우텐사이 : 그런 사정이었군.
행인 : 지금까지는 아직 무사하지만, 그렇게 오래 버티지는 못할 것입니다... 아아, 도대체 어떻게 해야....
키류 : 저기, 말했던 하늘을 나는 발명을 사용하면 저 아이를 구해 낼 수 있지 않을까?
쿄우텐사이 : 그래! 확실히 그거라면, 아이가 떨어진 곳까지 갈 수 있어! 좋아, 그렇게 하기로 결정했으면 서두르자!
키류 : 도대체 어디로 가는 거지?
쿄우텐사이 : 날기 위해서는, 바람의 힘이 필요불가결이야. 어딘가 날아오를 수 있는 장소를 찾아야 해!

쿄우텐사이를 따라 이동하자. 쿄우텐사이가 서면 다가가 대화를 하자.

쿄우텐사이 : 이곳이 좋겠군! 바람의 상태도 좋아! 날려면 지금이 호기야! 빨리 하지 않으면 아이의 생명이 위험해!
키류 : 어떻게 하면 날 수 있는 거지?
쿄우텐사이 : 산의 경사에 불고 있는 바람의 힘을 이용하면 돼. 위를 향하려고 하는 공기가... 아니, 자세한 것을 설명하고 있을 때가 아니지. 자네는 전력으로 산의 경사를 달려 내려가기만 하면 돼. 잘만 되면 바람을 타고 하늘로 떠오를 수 있을 거야.
키류 : 알았다.

-동영상이 흐른다.-

키류 : 이거 대단하군.
쿄우텐사이 : 오오! 성공이야! 해냈어!
사람들 : 저기.. 부러질 것 같아 누가 제발.
키류 : 괜찮으냐?
사람들 : 해냈어!
쿄우텐사이 : 아이가 무사해서 정말 다행이야.
행인 : 당신들이 없었으면 정말 큰일이 날 뻔 했습니다. 어떻게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쿄우텐사이 : 아니아니. 나는 내 발명품이 헛되지 않았다는 것만으로 만족해.
행인 : 그럼, 저희들은 기온으로 돌아가겠습니다.
키류 : 그래.
아이(子供) : 아저씨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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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길을 따라가면 사람들이 모여 있는 곳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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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우텐사이를 따라 이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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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하늘을 나는 도구의 정체는....

대화가 끝났으면 지도를 열어 연두색 화살표를 따라 기온으로 쿄우텐사이를 만나러 가자.

코우텐사이(?明家) : 오오, 자네군! 자네 덕분에 나의 오랜 꿈이 이루어 졌어!
키류 : 당신이야 말로, 대단한 사람이야. 그 나이에 꿈을 실현시키다니 말이야.
쿄우텐사이 : 뭘, 아직 꿈은 끝나지 않았다고! 아직 하고 싶은 일이 많이 남아있으니!
관리(役人) : 그렇군... 무슨 일이 있어도 발명을 그만둘 생각은 없는 것 같군. 설령 포박을 받는 일이 있어도....
쿄우텐사이 : 당신은 관청의... 아, 그래. 날 체포하려면 체포하도록 하게. 미련은 남지만, 후회는 없으니.
키류 : 할아범.
관리 : 착각을 하고 있으면 곤란하지. 오늘은 당신을 체포하러 온 것이 아니요.
쿄우텐사이 : 뭐라고? 그럼 도대체 무슨 용무로?
관리 : 감사하다고 말을 하러 왔소.
쿄우텐사이 : 감사? 당신에게 감사를 받을 정도의 일을 한 적은 없는데.
관리 : 실은 당신이, 그... 하늘을 나는 발명인가 뭔가로 구한 소년은 어느 고귀한 분의 아들이었소. 밀행으로 아이를 데리고 여행을 하고 있던 도중, 그런 사고를 당한 것이오.
교우텐사이 : 뭐라고...! 그렇게 된 것이었나....
관리 : 때문에, 당신에게 감사를 표한 것이오. 도련님도 위험한 사고를 당할 뻔 한 것은 완전히 잊고, 또 하늘을 날고 싶다고만 하고 계시고....
쿄우텐사이 : 호오!
관리 : 애초부터 이번 여행도 보지 못한 곳을 보고 싶다고 말씀하신 것이 원인. 또 이번 같은 사고를 당하면 큰일. 그래서 좀 더 자중하시도록 하고 싶지만....
키류: 아니, 호기심이 있는 것은 좋은 것이다. 호기심이 없으면, 사람의 발전도 없다.
쿄우텐사이 : 옳은 소리야. 미래의 나라를 만드는 것은, 그런 미지의 세계를 무서워 않고 뛰어 들 수 있는 인간이야. 그래, 두려워하지 않고 하늘로 뛰어오른 자네처럼 말이야.
키류 : 할아범
관리 : 그대의 발명의 대한 열정, 정말 감복하오. 이번 활약도 있으니, 그대의 죄도 추궁이 없도록 내가 노력해 보도록 하겠소.
쿄우텐사이 : 당신, 고지식해서 바보 같은 남자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봤네...
키류 : 잘됐군, 할아범
쿄우텐사이 : 아아, 자네에게도 정말 신세를 많이 졌어. 그럼... 하늘을 나는 발명 다음에는 무엇을 할까! 지금 당장 착수해 볼까!

-경험치 10000을 입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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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의 쿄우텐사이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면 관리가 찾아온다


계란 2 고급품의 계란(卵 二 高級品の卵)
장소 : 요시오카도장(吉岡道場), 낮, 저녁
조건 : 魅惑の家클리어
입수품 : 니니기의 영주(ニニギの?珠), 경험치 : 1500

요시오카도장에서 논길(田圃道)로 가는 입구 오른편을 보면 배를 잡고 있는 노인이 보인다. 이야기 하자.

키류 : 할머니, 또 몸이 좋지 않은가?
할머니(ばあさん) : ... 계,, 계란...
키류 : 에?
할머니 : .. 전에 먹었던 계란... 부, 분명 계란을 먹으면 좋아질 것 같아... 계, 계란을....
키류 : 알았다. 조금만 기다려.

다시 전에 달걀을 얻었던 곳으로 가자. 논길 입구로 들어서면 바로 오른쪽이다.

키류 : 미안하지만, 또 계란 하나만 얻을 수 있을까?
남자(飼い主) : 뭐야? 이번에는 위독한 할아버지인가?
키류 : 아니, 그런 것은 아니지만...
남자 : 상관없지만, 그런 식으로 하나 둘씩 공짜로 줄 수는 없는 일이니~. 계란은 일단, 고급품이니, 하나에 오백 문에 어때?

-깎는다(値切る) 100문까지 깎을 수 있는데 오십 문을 선택하면 오백 문으로 계란을 사야하니 참고하자. 필자는 재미로 오십 문을 선택-

키류 : (얼마로 깎으면 팔까나...?)

-이백문(二百文)-

키류 : 조금 비싸군.. 하나에 이백 문에 어때?
남자 : 음, 어쩔 수 없군! 그럼, 이백 오십 문에 팔지!

-더욱 깎는다(もっと値切る)-

키류 : (얼마로 깎으면 팔까나...?)
키류 : 아직 좀 비싸.. 하나 오십 문에 어때?
남자 : 오십 문이라고!? 당신 계란을 뭐라고 생각하는 거야!? 헛소리 좀 작작해!! 오백 문이야! 오백 문이 아니면 팔지 않을 거야.

-지불(支?う)을 선택하면 계란을 살 수 있다.-

계란을 샀으면 다시 몸이 아프다는 할머니에게 가자.

키류 : (응? 할머니...? 왠지 건강한 것 같군. 몸이 괜찮아 진건가?)
할머니 : 하하하핫... ...?!

할머니에게 다가가 말을 걸자.

남자(おじさん) : 할머니, 왜 그래!? 괜찮은 거야?!
할머니 : 우우, 계, 계란... 계란이...
남자 : 뭐야 계란이!? 계란이 필요한 거야!? 응? 오오!! 형씨, 손에 들고 있는 계란 나눠 줄 수 있겠나!?

-꾀병 아니야?(?病じゃないのか?)-

키류 : 할머니, 정말 몸이 안 좋은 건가?
남자 : 에? 뭐야, 형씨 할머니가 이렇게 괴로워하고 있는데 의심하는 건가?
키류 : ... 그렇다. 내가 계란을 가지러 가기 전에는 괴로워했는데 아까, 이 사람과 아무렇지도 않은 듯 얘기하고 있었지?
남자 : 응? 내가 할머니와 만났을 때는 건강했다고?
키류 : 그래, 그 전의 얘기다. 내가 쓰러져서 괴로워하고 있는 할머니에게 부탁을 받아서 계란을 가지러 갔었다. 돌아왔을 때 나하고 눈이 마주쳤을 때 갑자기 또 괴로운 척을 했다... 뭔가 이상하지 않나?
남자 : 확실히, 그렇게 갑자기라서 놀라긴 했지만... 어떻게 된 거야, 할머니?
할머니 : ... 그래. 사실은 아프지 않아. 나는 계란이 먹고 싶었을 뿐이었지...
남자 : 뭐라고!? 계란을 먹고 싶어 꾀병을 부린 거라고?! 괜히 걱정했잖아!!! 아-, 바보 같군. 나 돌아가겠어!
할머니 : 오늘은 꾀병을 부려서 미안하다고 생각하네. 하지만... 거짓말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지도 모르지만 그 전에는 정말 아팠었지. 하지만, 계란을 먹고 나서 건강하게 됐어. 이건 진짜야. 믿어.. 주... 게....
할머니 : 우, 우우...
키류 : 할머니, 왜그러지?
키류 : (...? 얼굴색이 좋지 않아... 뭔가 이상한데, 아까와는 달라. 정말 몸이 좋지 않은 것 같군...)

다시 할머니에게 말을 걸자.

키류 : (정말 몸이 좋지 않은 것 같다.. 도와줄까...?)

-계란을 준다(卵をあげる)-

키류 : 이봐, 할머니, 이것을 먹으라고.

-삶은 계란을 먹게 했다.-

할머니 : 우, 우우... 계, 계란? 냠냠.... 꿀꺽.
키류 : 어때?
할머니 : 후우~ 역시, 계란은 정말 대단해. 이번에는 정말 죽는 줄 알았는데... 형장, 거짓말을 했는데 도와줘서 정말 고마우이. 이걸, 가지고 가게.

-니니기의 영주를 손에 넣었다.-

할머니 : 계란도 맛있었지만... 나에게 있어서는 당신 같은 사람과 만날 수 있었다는 것이 더 좋은 선물이 됐던 것 같아.

-경험치 1500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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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파하는 할머니를 위해 계란을 구하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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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오카도장을 벗어나면 바로 옆에서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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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긍지(男の誇り)
조건 : 야규(柳生)의 마을에 가버리면 발생하지 않으니 참고.
장소 : 숲길(林道), 낮
경험치 : 10000

숲길에서 반대편 입구를 향해 쭉 길을 따라 이동하면 자동 이벤트 발생

두목(親分) : 후-, 이곳까지 왔으니 안심이야.
아니키분(兄貴分) : 이봐 세이산! 뭘 꾸물거리고 있어! 빨리 이쪽으로 와!
세이산(?三) : 미, 미안해....
아니키분 : 정말! 정말 느려 터진 놈이야!!
두목 : 헤헤헤. 이번 일은 정말 대박이야....! 응? 뭐야 이 어수룩한 칼은? 이런 것 필요 없어. 이봐, 세이산. 이건 너에게 주지.
세이산 : 에엣?! 나도 좀 좋은 것을 달라고.
두목 : 시끄러워! 투정 부리지 마라. 너에게는 그걸로 충분해.
아니키분 : 응? 누구냐!?
두목 : 쳇. 들켰으니 어쩔 수가 없군. 해치워 버리자.
아니키분 : 이봐, 세이산! 너는 방해되지 않도록 구석에서 보고 있어!
세이산 : 아, 그래.
두목 : 좋아, 모두들 해치워 버려!

-싱거운 전투가 벌어진다.-

산적들 : 도망치자.
세이산 : 응? 저 얼굴은 어딘가에서 본적이...아! 너는 혹시 현상수배범인....
키류 : 명도로군. 도적인 너에게는 어울리지 않은 훌륭한 칼이다.
세이산 : 이거 정말 대단한 칼이야. 응? 이 칼만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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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지나가면 자동이벤트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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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칼이나 사람이나 겉만 보고는 모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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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지도를 펼치면 녹색 화살표가 보이는데 그곳을 따라 기온의 유메지야(夢路屋)로 움직이자. 도착하면 자동이벤트가 일어난다.

유녀(遊女) : 선생님, 또 오세요!
세이산(?三) : 어, 그럼 또 보지!
키류 : (저 녀석은... 분명 전에, 숲길에서 나를 습격한 도적의....)

다가가면 이벤트 발생

아니키분(?賊の兄貴分) : 정말 덕분에 잘 먹었어.
세이산 : 무~슨, 괜찮아!
아니키분 : 하지만 너... 요즘 정말 운이 좋은 것 같아, 세이산.
세이산 : 헤헤헤. 그 칼 덕분에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게 됐어. 조금 녀석을 사용해서 물건을 베어버리면 어떤 녀석이라도 겁이 나서 돈을 내놓고 도망가지. 그 돈으로 기온에 오면 선생님이라고 불리며 떵떵거릴 수 있지. 정말 두 손 들었다니까!
아니키분 : 그렇지! 하지만, 조심하라고.
세이산 : 에? 왜?
아니키분 : 우쭐거리고만 있으면 언젠가 발등을 찍혀 버릴 수도 있어!? 아무리 기온에서 선생님이라고 불린다고 해도 한발만 밖으로 나서도 이름 없는 도적에 불과하니 말이야.
세이산 : ...
아니키분 : 지금은 좋을지 몰라도, 언제가 분명히....
세이산 : 시끄러워! 나에게 설교하지마라!
아니키분 : 너를 위해서 하는 말이다.
세이산 : 에이, 닥쳐 닥치란 말이다! 그게 실컷 얻어먹고 할 소리냐!
아니키분 : 쳇! 거만한 척이나 하고! 그런 식이라면 두 번 다시 너와 같이 술을 마시지 않을 거다! 마음대로 해라!
세이산 : 하아... 하지만, 녀석이 말한 대로다... 기온에서는 선생님이지만, 밖으로 한발만 옮겨도 도적에 나부랭이에 불과할 뿐. 아니, 그렇지 않아! 그렇다면 아무도 불평하지 못하게 진짜 검사가 되어 주지! 그 칼을 사용하서, 현상범인 미야모토 무사시를 쓰러트려 주지...! 산에서 수행하겠어! 하지만, 밤은 무서우니 낮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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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메지야로 이동하면 도적 녀석을 만날 수 있다


대화가 끝나면 지도의 녹색 화살표를 참고해서 산길(山道)로 이동하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세이산 : 기다려, 미야모토 무사시.
키류 : 자네... 분명 전의 도적단의 동료였지? 무슨 용건이지?
세이산 : 나와 승부를 겨루자.
키류 : 나의 현상금이 목적인가.
세이산 : 아니다. 나는, 너를 베고 손에 넣어야만 하는 것이 있다.!
키류 : 무슨 얘기를 하는 거지?
세이산 : 나는 너에게 이겨서, 검사로서의, 무엇보다 남자로서의 긍지를 손에 넣을 것이다! 자 승부다!

-동영상-

세이산 : 자 덤벼라! 왜 검을 뽑지 않는 거냐! 내가 베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는 거냐!? 나는 진심이다. 뽑아! 뽑아아아아! 뽑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왜 뽑지 않는 거지?
키류 : 너...
세이산 : 뭐, 뭐야?
키류 : 남자의 긍지를 손에 넣고 싶다고 했지?
세이산 : 아. 그래
키류 : 그렇다면 너는 벌써 남자의 긍지를 가지고 있다.
세이산 : 에...?
키류 : 너는 베려고 생각했으면 언제라도 베었을 것이다. 하지만 베지 않았다. 자신의 욕망만을 위해서 무턱대고 사람을 베는 짓은 하지 않는다... 그것은 훌륭한 긍지이다. 제대로 살아 보아라. 그래서 올바른 방법으로 더욱 큰 긍지를 손에 넣어봐라!
세이산 : 비겁자! 설교로 어물쩍 넘길 속셈이냐? 사람이 진심으로 승부를 원하고 있다! 승부를 겨루지도 칼을 뽑지도 않는 것은 비겁자다!
키류 : 내가 칼을 뽑지 않은 것은 네가 칼을 뽑을 만한 사람인지 시험해 본 것뿐이다.
세이산 : 뭐라고!?
키류 : 하지만 승부는 다음으로 미뤄두기로 하지. 칼의 힘에 기대지 않는 진정한 긍지를 네가 손에 넣었을 때... 그때는 네가 원하는 대로 해 주지.
세이산 : 이, 이봐 기다려! 어디로 가는 거야! 역시 너는 비겁자다! 그렇지 않다면 칼을 뽑아 검사의 예의를 다해라!
키류 : 나는 예의에 어긋나는 짓은 하지 않는다!
세이산 : 그, 그것은 도대체 무슨....! 엣...?
세이산 : 저...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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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을 따라 내려가서 오른쪽에 있는 정자 비슷한
건물로 진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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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야 거창 했지만 현실은 결국 험한 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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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赤子)
조건 : 山???클리어
장소 : 강변 찻집(川茶屋), 시간에 상관없음
입수 품 : 도조신의 비석(道祖神の秘石), 경험치 : 1500

강변 찻집 오른쪽으로 가면 아기가 있는데 접근하면 자동이벤트 발생

키류 : (엉?... 갓난아기... 왜 이런 곳에 두고 간 것 일까....)
깡패(チンピラ) : 이봐 형씨. 돈 좀 빌려 줄 수 있나?
키류 : ...?
깡패 : "안 돼"라고 말해면 안되지! 힘을 써서라도 받을 테니 말이야!
부하(子分) : 아!
깡패 : 응? 뭐야?
부하 : 두목, 아이가....
깡패 : ... 젖먹이를 안고 이런 곳에서 뭘 하는 거야.
부하 : 두목은 말이야 돈을 빼앗을 때는 나쁘게 보이는 녀석들부터... 라고 정하고 있다고!
깡패 : 이 녀석에게 돈을 빼앗을 수는 없겠군. 이봐, 가자!
부하 : 예! 당신, 두목과 그 아기에게 고맙다고 해라!
키류 : ...
여자(娘) : 저, 저기.
키류 : 뭐지?
여자 : 저기, 그 아기의 아버지 되시나요?
키류 : 아니....
여자 : ... 하아, 그렇군요... 실은 아까, 여자 분이 이 아이를 놓고 가는 것을 우연하게 봤습니다. 아마, 어머니라고 생각되는데.... 그 사람, 시간이 많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아서... 저, 왠지 그 아기가 걱정이 되어서... 저기, 제가 여기서 아이를 돌볼 테니 아기의 엄마를 찾아주시지 않겠어요?

-그렇게 하지(いいだろう)-

키류 : 그래, 그렇게 하지. 그냥 둘 수도 없으니 말이야.
여자 : 감사합니다! 어머니라고 생각되는 사람은, 연녹색의 기모노를 입고 있었습니다. 찾아와 주세요!

대화가 끝났으면 강 길로 들어가자. 그럼 입구 바로 옆에 노인이 서 있는데 이야기 하자.

노인(老人) : 오오, 자네, 때마침 잘됐어! 여자가 물에 빠졌네! 나는 헤엄을 칠 줄 몰라! 자네가 구해 줄 수 있겠나!

-구해준다(助ける)-

키류 : 알았다. 구해주지.
노인 : 오오! 그럼 부탁하네!
모친(女) : 우윽.. 우우윽... 죄, 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키류 : ...?
모친 : 시, 실은, 강변 찻집 옆에 있던 아기는 제 아이입니다.
키류 : 그럼 당신이, 그 아이의 엄마라는 얘기...
모친(母親) : 예.
키류 : 왜, 아이를 놓고 사라진 거지.
모친 : ... 그 아이가 태어나고, 행복하게 살았지만, 남편을 먼저 떠나보내고, 돈을 빌렸지만, 그게 심하게 이자가 높아서... 순식간에 불어나서, 갚을 방도도 없고... 그 아이와 같이 죽으려고... 하, 하지만 역시 어떻게 해도 그 아이를 죽게 할 수는 없어서.
키류 : 그래서, 아이를 그곳에 놓아 둔 것이군.
모친 : 예. 잠시동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켜봤습니다. 그러자 당신과 사람이 좋아 보이는 아가씨가 얘기를 하고 있어서.... 분명, 그 아이를 거두어 주실 거라고... 흐윽. 빚만 없어더라도...
키류 : 그, 고리대금업자는 어디에 있지?
모친 : 에? 그러니까, 낙외정의 대장간이 늘어선 나가야(長屋)에 있습니다. 딱 가마가 있는 곳의 반대편에 있습니다.
키류 : 그 녀석들과 말을 나눠보고 오겠다. 너는, 빨리 아기가 있는 곳으로 가도록 해라.
모친 :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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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찻집 오른편을 살피면 아이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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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과 이야기 하면 물에 빠진 여성을 구해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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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외정으로 이동해서 대장간(鍛冶屋)근처의 가마꾼 반대편에 있는 집으로 들어서자.

키류 : (강에 빠졌던 아이 엄마가 말한 고리대금업자가 있는 곳이 이곳이군...)
고리대금업자(高利貸し) : 어서 오세요. 뭔가 곤란 하십니까?
키류 : 네가, 악질 고리대금업자인가...
고리대금업자 : 아아? 뭐하는 녀석이냐?
키류 : 너, 젖먹이가 있는 여자에게 돈을 빌려 줬지?
고리대금업자 : 그래, 한 냥 빌려 줬지만, 시간이 계속 지나도 갚지 않아서요. 이래저래 이자가 붙어 일천냥입니다. 당신, 아는 사람이면 대신 갚아주지 않겠습니까?

-지불할리가 없다(?うわけがない)-

키류 : 헛소리 마라. 어떻게 계산을 하면 한 냥이 천 냥이 되는 거냐.
고리대금업자 : 뭐? 낭인 따위가 지금 누구에게 큰소리치는 거냐! 돈을 가지고 있는 녀석이 제일 위대하다는 것을 알게 해주마!

-이벤트 전투가 벌어진다.-

고리대금업자 : 히,히익! 이, 이, 이제 용서해 주세요!!! 아, 그, 그러고 보니, 버, 벌써 충분하게 돈을 돌려받은 것 같습니다. 자, 장부의 계산이 틀린 것 같아....!
키류 : 그런가. 빚이 없어진 증명으로 뭔가 써줄 수 있겠나?
고리대금업자 : 에, 에, 무, 물론입니다! 가, 가, 간단한 일입니다!!!

-찢어진 차용증을 손에 넣었다.-

키류 : (아기가 있는 곳에 있는 모친에게로 돌아가자...)

아이가 있던 강변 찻집으로 이동하자.

여자(娘) : 아! 돌아왔다! 다행이에요~무사해서!
키류 : ... 이것을...

-고리대금업자에게 받은 찢어진 차용증을 전해 줬다.-

모친 : ... 이, 이것은!?
키류 : 이제, 이자를 갚을 필요는 없다. ... 라는 것이지.
모친 : 아, 거짓말 같아!! 가, 감사합니다.! 어떻게 예를 표하면 좋을지...
키류 : 예는 필요 없다. 이 아이를 소중히 키워라.
모친 : 예! 저, 저기, 이 아이에게 이름을 지어 주지 않겠습니까? 당신처럼, 사람들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훌륭한 사람으로 키우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키류 : ... 알았다.
키류 : (아이의 이름인가...)

-아무거나 선택해도 상관없다.-

모친 : 세이노스케(誠之助)! 좋은 이름 지어주셔서 감가합니다. 지금 부터는 두 사람이 힘을 합쳐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이것은 답례입니다. 받아주세요.

-도조신의 비석을 손에 넣었다. 경험치 1500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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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고리대금업자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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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 찻집에 아이가 있는 곳으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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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꾼은 어디냐(駕籠屋はどこだ)
조건 : 가마를 30번 이상 탄 후.
장소 : 낙외정, 시간에 상관없음
입수품 : 가마 타는 곳의 증설(駕籠屋?り場新設), 경험치 : 1500

낙외정 기온대문 앞의 가마꾼과 이야기 하면 이벤트가 발생한다.

테츠타로우(駕籠かきの哲太?) : 정말, 이제 곧! 금방 돌아 올 테니...
손님(客) : 당신, 아까부터 그렇게 말하고 있는데, 아직 돌아오지 않고 있잖아! 이제 됐어. 나는 정말 바쁘니 다른 가마를 타도록 하겠어.
테츠타로우 : 잠시만 더, 기다려 주세요!

가마꾼과 대화하자.

키류 : 무슨 일 있나?
테츠타로우 : 아, 나리!.. 그게, 젠노스케(善之助) 녀석이, 잠깐 볼 일이 있다며 어디론가 간 후,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아, 그래! 정말 죄송하지만...젠노스케 녀석을 찾아주실 수 있으신가요?

-그렇게 하지(いいだろう)-

키류 : 그렇게 하지.
테츠타로우 : 가, 감사합니다! 젠노스케는 술집 방향으로 갔으니 그쪽 방향을 찾아 주세요.
키류 : 알았다, 술집이군.

낙외정의 술집(一?屋)로 이동해서 문 옆에 앉아 있는 남자와 이야기 하자.

키류 : 가마꾼이 이곳에 오지 않았나?
손님(酒屋の客) : 응? 가마꾼 형님? 아아, 방금 전까지 같이 마셨는데. 거시기, 저쪽의 우동집에 일본우동이 대단하다고 알려 줬는데, 그걸 먹겠다고 하며, 나갔어.

우동(うどん) 집으로 진행하면 안에서 우동을 먹고 있는 젠노스케가 보일 것이다. 이야기 하자.

키류 : 이봐, 자네.
젠노스케(駕籠かきの善之助) : 음, 커억!
키류 : ? 뭔지 잘 모르겠지만, 손님이 왔어. 데츠타로우가 지금 간다는 손님을 붙잡고 있으니 빨리 가보게!
손님(うどん屋の客) : 뭐야, 형씨, 벌써 가는 거야!
젠노스케 : ...어, 아저씨 그럼 또 봐... 당신, 와줘서 고마워. 그럼!

다시 기온 대문 앞의 가마꾼이 있던 장소로 돌아가자.

키류 : 제때 도착한 건가?
테츠타로우 : 아, 고마워! 덕분에 때를 맞춰 도착했어! ...너, 대낮부터 술이라니! 그것도 일을 팽개치고.... 손님이 기다려 주셔서 다행이었지만, 우동 따위를 먹고 있을 때가 아니었잖아!? 가마꾼은 한 명이서 아무것도 못한단 말이다!
젠노스케 : .... 미안.
테츠타로우 : 지금까지 이런 일은 한번도 없었잖아. 무슨 일이라도 있는 거냐?!
젠노스케 : ... 나, 저번에, 가마를 탈 수 있는 곳을 늘리자고 이야기 했지? 그래서, 늘린다면 어디가 좋을까라고 생각해서... 여러 가지 정보를 모으려고 했는데....
테츠타로우 : 뭐야, 그래서 이곳저곳의 가게를 가봤던 거냐...
젠노스케 : 오오토리이(大鳥居)의 앞이나 나가야초우(長屋町)가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결정하지 못했어.
테츠타로우 : [오오토리이]와 [나가야초우]인가... 오오토리이는 좀 머니 가마를 타려고 하는 사람이 많을 거고, 나가야초우도 장기나 만물상 등이 있으니 편리할 거고... 어디든 좋겠어...! 아, 그래! 나리는 어디가 좋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디를 골라도 상관은 없지만 자신이 잘 가는 곳을 정하는 것이 좋다. 필자는 大鳥居前로 정했다.

키류 : 오오토리이가 좋지 않을까?
젠노스케 : ... 오오토리이 앞인가.
테츠타로우 : .. 좋아! 오오토리이로 하자! 하지만 둘이서 더욱 열심히 일해서 언젠가 나가야초우(長屋町)에도 정류장을 만들면 좋을텐데! 그지!
젠노스케 : ... 아아, 그래! 그러면, 지금! 나리를 오오토리이(大鳥居)까지 모셔다 드리자!
키류 : 훗, 그럼, 부탁하지.
가마(駕籠) : 신설! 오오토리 앞의 정류장으로 출발!
테츠노스케 : 오오토리 앞에....
젠노스케 : ... 도착!!
테츠노스케 : 나리! 지금부터도 잘 부탁드립니다!

-경험치 1500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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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마를 30번 이상 이용하면 이벤트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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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을 들러 우동집으로 이동하면 없어진
가마꾼이 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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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1장에서 할 수 있는 서브 이벤트는 모두 끝났다. 이토가 말한 대로 야규(柳生)의 마을로 이동하자. 야규의 마을은 키요미즈데라(?水寺)에서 샛길로 빠지면 갈 수 있는데 지도에 보이는 빨간 화살표를 따라가면 쉬울 것이다. 야규의 마을에 도착하면 중간 보스전이 벌어진다.

Boss 야규의 무사
녀석들은 반응도 빠른데다 수가 많아서 무턱대고 칼을 휘두르면 그냥 얻어맞기 십상일 것이다. 원래대로 하자면 구르기로 빠르게 이동하면 주위를 돌다가 혼자 있는 놈을 빠르게 공격하고 빠지는 것이 정석. 하지만 조작하는 것이 귀찮다면 방어로 히트게이지를 모으고 히트액션으로 적의 수를 줄이는 것을 추천한다. 놈들의 공격은 날카롭기는 하지만 쌍검의 방어를 뚫지 못하기 때문이다. 놈들의 수를 줄이면 갑자기 새로운 녀석들이 출현하는데 놈들 중 하나는 방어를 뚫고 공격한다. 게다가 갑옷을 입고 있는 탓에 타격 후 경직이 없기 때문에 상당히 상대하기 까다로운데 대태도류의 무기로 놈의 갑옷을 깨면 무기도 함께 날아가 놈은 손으로 공격을 하게 된다. 물로 그때부터는 녀석의 모든 기술을 방어할 수 있는데 역시 방어로 히트액션을 모든 다음 히트액션을 사용해 놈들을 수를 줄이고 상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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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로 히트게이지를 모으고 히트액션을 사용해 놈들의 수를 줄이면 싸우기 한결 편할 것이다


Boss 마루메나가요시(丸目長?)
신카게류의 무서움을 알게 되면 사사키코지로와의 승부는 하늘만이 알 수 있다고 이야기 하는 마류메. 그리고 신카게류의 진정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마루메와 전투가 벌어진다. 역시 보스급인 만큼 놈의 공격을 일도류나 이도류로 막기는 불가능하다. 게다가 움직임도 빠른 편이라 막무가내 공격은 반격만 당할 뿐이다. 놈에게 대미지를 줄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다. 놈과 멀리 떨어진 다음 놈에게 달려가면서 구르기를 하면 알아서 놈은 허공에 칼질을 해준다. 그 틈을 노려 공격하자. 놈이 다가오는 것을 기다려 일정 거리가 되서 구르기를 사용하면 놈의 뒤로 돌아가 공격할 수도 있다. 놈이 발도술을 사용할 때는 가까이 굴렀다가 두 번째에 옆으로 구르면 놈이 또 허공에 칼질을 해준다. 이 틈을 노려 공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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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전에 키류를 구해 줬던 수수께끼의 승려는
야규세키슈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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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메의 진실 역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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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 보다는 놈 주위로 굴러 공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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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장I9-2장I10장I11장I최종장

용과 같이 : 켄잔 집중공략
메인으로
용과 같이 : 켄잔 집중공략 메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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