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설명 - 적 상대와 퍼즐의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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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스페이스는 지금까지와 다른 독특한 대미지 체계를 가지고 있다. 보통의 FPS류를 보면 몸통이나 특히 헤드샷이 적의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방법이었다. 허나 데드 스페이스의 경우는 머리를 날려 버려도 공격을 해오는데 몸통이나 머리 보다는 팔이나 특히 다리같이 신체의 일부를 먼저 날려 버리는 것이 효과적이다. 또한 출연하는 적의 종류에 따라서 약점이 조금씩 다른데(자세한 약점은 스토리 공략을 참고)거의 대부분 다리를 날려 놈들의 움직임을 봉쇄하고 머리를 공격하면 쉽게 처리할 수 있다. 적에게 포위를 당하지 않는 것도 중요한다. 포위를 공격의 방향이 흩어지기 때문에 거의 게임오버로 치닫는다. 때문에 계속 움직이며 적을 한 방향으로 상대하는 것이 데드스페이스의 전투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특수 능력 그중에서도 적을 느리게 하는 Stasis 모듈 역시 적극적으로 이용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Stasis는 적이나 기계를 느리게 만드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너무 빨리 여닫히는 문이나 너무 빨리 움직여 단말기를 조작할 틈이 없을 때 등 대부분 시간에 관련된 퍼즐을 풀 때 사용한다. 뿐만 아니라 Stasis는 적에게도 효과 만점. 적에게 뿌리면 일정시간 적이 마네킹처럼 움직이지 않는 탓에 포위를 뚫을 때도 탄환이 없을 때 적을 굳혀버리고 도망가거나 밟아 죽일 때도 효과가 그만이다. 단 Stasis는 사용할 수 있는 한계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상점에서 충전기를 사거나 필드 벽에 붙어 있는 Stasis 충전기를 사용하면 충전할 수 있다. Stasis역시 파워 노드를 사용해 강화할 수 있다.

염동력은 멀리 있는 물건을 끌어 당겨 움직일 때 사용한다. 때문에 대부분 퍼즐에서 사용하는데 길을 막고 있는 오브젝트나 멀리 있는 아이템과 아이템상자를 끌어당겨 얻을 때도 사용한다. 염동력의 경우는 직접적으로 적에게 대미지를 줄 수 없는 약점이 있지만 Stasis와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염동력 역시 파워 노드를 사용해 Bench에서 강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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