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설명 - 아이템 강화와 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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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은 필드에서 볼 수 있는데 자동판매기와 같은 모습과 역할을 한다. 지도를 열면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데 필드에서 입수한 아이템을 팔수도, 돈으로 회복약이나 탄환 같은 아이템을 구입할 수도 있다. 판매 물품은 역시 조건을 충족시키면 늘어나는데 필드(스토리 공략 참고)에서 설계도를 얻으면 해당 물품을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데드스페이스는 게임 자체가 아이템이나 돈이 부족하게 구성되어 있다. 그러니 얻은 아이템을 팔고 필요한 아이템을 구입하는 상거래(?)를 재치 있게 해야 조금이라도 게임을 윤택하게 진행 할 수 있을 것이다. 단 업그레이드 한 무기를 판매 하고 다시 구입하면 업그레이드가 초기화 되니 유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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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의 강화는 필드에서 얻거나 상점에서 산 파워노드를 사용해 할 수 있다. 무기의 강화는 트리를 만드는 것과 비슷한데 파워 노드를 사용해 선을 만들어 나가면 해당 선에 표시되어 있는 대미지나 연사속도가 증가 한다는 개념이다. 때문에 선이 끊어지면 다음 항복으로 넘어 갈 수 없는 것이 특징. 그래서 처음 업그레이드를 할 때 파워 쪽이나 아니면 스피드 쪽이냐를 결정해서 선을 그려나가야 한다. 스크린 표시된 DMG는 파워를 CAP는 장탄수를 나타낸다. 또한 SPD는 연사속도 REL의 재장전 속도다. 물론 아무것도 쓰여 있지 않는 구간은 파워노드를 채워도 아무런 효과가 없으니 참고하자.

위의 스샷은 Bench를 이용할 때의 첫 화면이다. 맨 위에 보이는 Flamethrower부터 Plasma Cutter까지는 무기를 나타낸다. 무기는 최대 4개까지 사서 장비할 수 있는데 처음 게임을 플레이 하는 것이라면 Plasma Cutter의 풀업을 추천한다. 파괴력과 연사력, 게다가 장탄 수까지 다재다능하기 때문인데 속되게 이야기해서 Plasma Cutter만 있으면 마지막 보스까지 무난하게 클리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Plasma Cutter의 업그레이드는 파괴력과 장탄수를 위주로 하다가 나중에 연사력 등을 업그레이드 하면 무리 없을 것이다. 다음으로 추천할 만한 무기가 Line GUN이다. 데미지 법위가 넓기 때문에 적들의 약점을 공격하기가 편하고 관통력과 파괴력이 좋아 대량의 적을 처리할 때 그만이다. 단 사정거리가 짧고 최대 장탄수가 적은 것은 약점이다. 난이도 노말을 기준으로 하면 1회차 플레이에 다른 파츠의 업그레이드를 감안 하더라도 Plasma Cutter와 Line Gun정도 업그레이는 충분히 가능할 것이다. 2회차에는 업그레이드 한 무기와 파츠가 계승되니 다른 무기를 키워 보는 것도 괜찮을 것이다.

RIG : 업그레이드를 하면 최대 체력과 최대 산소량이 증가한다. 최대 체력은 증가해도 회복약의 효과 자체가 증가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M메디팩 정도의 회복략을 담아낼 정도만 키워 놓으면 문제가 없을 것이다. 단 산소(AIR)의 경우는 최소 두 단개정도는 업그레이드를 해야 게임 진행에 짜증이 줄어드니 참고하자.

염동력(Kinesis Module): 업그레이드 하면 더욱 먼 거리에 있는 물건을 당겨 움직일 수 있다. 업그레이드 해놓으며 편하기는 하지만 그다지 먼 거리에 있는 물건을 움직일 필요는 없으니 파워노드가 남으면 하나씩 업그레이드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Stasis Module : 업그레이드 하면 최대 Stasis의 양과 그리고 지속시간을 늘려 줄 수 있다. Stasis는 퍼즐을 푸는 것뿐만 아니라 적을 공격할 때도 효과적이니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이 좋다. 무기 다음으로 업그레이드에 전념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1회차를 클리어 한 다음 2회차를 시작하면 무기나 아이템은 계승하는 것은 물론 새로운 슈츠 등의 아이템 특전이 있다. 단 같은 난이도로만 클리어 데이터를 계승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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