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미(CA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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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설명
(A) - 아머브레이크 판정
(EX) - EX 필살기로 사용 가능
(G) - 커맨드 잡기
(H)-모으기(해당 방향으로 레버를 일정시간 유지할 것)
캐릭터 운용법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에 처음으로 등장한 이래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 점프 중킥, 원거리 중킥의 기본기의 성능이 뛰어나며,
캐미 스파이럴과 캐논 스파이크의 두 가지 밥줄 필살기의 성능이 여전히 발군. 특히 캐논 스파이크는 상대가 가드하더라도 뒤로 크게 튕겨나가므로
리치가 짧은 캐릭터들에게는 공격이 막혀도 안전하게 다음을 대비할 수 있다. 문제는 중킥을 제외하면 나머지 기본기의 성능이 높지 않다는 것과
체력이 낮고 공격력이 낮다는 것이다. 중킥을 이용한 견제와 훌리건 콤비네이션을 이용한 잡기, 하단 이지선다를 이용해서 상대의 방어를 흔드는
것이 캐미의 일반적인 사용법이다.
잡기
훌리건 슈플렉스 - 근접 →또는 중립 + 약P 약K
프랑켄슈타이너 - 근접 ← + 약P 약K
플라잉 넥 헌트 - (공중에서) 근접 →또는 중립 + 약P 약K
필살기
스파이럴 애로우 (EX) - ↓↘→ + K
드릴처럼 회전하며 상대의 하단을 노리고 전진한다. 하단 판정의 기술로 깊게 가드당하지 않도록 사용하면 비교적 안전하게 빠져나올 수 있다.
하지만 깊게 가드당하면 기다리는 것은 지옥. EX로 사용하면 장풍을 통과하는 성능이 추가된다. 스파이럴 애로우 이후에 슈퍼캔슬이 간단히
입력되므로 적절히 활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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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스파이크 (EX)- →↓↘ + K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최강의 대공기. 엄청난 발동속도와, 공격판정. 가드 당해도 뒤로 튕겨나가며 거리를 벌리기 때문에 어지간한 기술에서
안전하게 회피할 수 있다. 약 캐논 스파이크에는 무적 판정이 없지만 중, 강으로 사용하면 무적시간이 존재하기에 대공기로 사용하기에 이만한
기술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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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 스핀 너클 (EX) (A) - →↘↓↙← + P
옆으로 살짝 뛰었다가 펀치로 공격하는 기술. 상대의 장풍 공격을 흘리며 돌진하는 판정을 갖추고 있으며 게다가 아머 브레이크 판정까지 갖추고
있다. 약, 중, 강에 따라 돌진 거리가 달라지며, 돌진하는 속도도 다르다. 이 기술의 진가는 구석에서 상대에게 명중했을 때 발휘된다. 명중
후에 슈퍼콤보와 울트라콤보가 추가타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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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건 콤비네이션 (EX) - ←↙↓↘→↗ + P
- 레이저 엣지 슬라이서 - 버튼입력 없음
- 페이탈 레그 트위스터 - 접근해서 PK
- 크로스 시저스 프레서 - 공중에서 PK
몸을 둥글게 말아서 적에게 날아간다. 버튼을 입력하지 않으면 하단을 노리는 슬라이딩 킥을 하는 레이저 엣지 슬라이서가, PK를 누르면 상대가 지상이나 공중에 있냐에 따라 페이탈 레그 트위스터와 크로스 시저스 프레서가 발동된다. 잡기와 하단 이지선다를 노릴 수 있다는 점은 매력적이지만... 사실, 상대가 기술을 보고 하단 가드를 계속 굳히고 있으면 잡히지도, 레이저 엣지 슬라이서에 당하지도 않는다는 것이 문제. 기본기에서 캔슬해서 기습용도로 사용하는 것이 정석이다. 레이저 엣지 슬라이서는 명중 후, 중앙에서는 슈퍼콤보가, 구석에서는 캐논 스파이크가 추가타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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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스트라이크 (EX) - 전방점프중 ↓↙← + K
급강하 하면서 킥을 날린다. 저공에서 사용하면서 상대를 압박하는 용도로 주로 사용된다. 가드 이후 경직이 적고, 그 경직을 발동이 빠른
기본기로 잡아내거나, 잡기 이지선다로 심리전을 걸 수 있는 전법이 존재. 반격 타이밍이 굉장히 짧으므로, 승룡권이나 타이거 어퍼컷이 없는
캐릭터들에게는 굉장히 난감한 상황이 발생한다. 그나마 중단 판정이 아니라는 것이 당하는 입장에서는 다행, 캐미에게는 불행이다. EX로
사용하면 후방 점프 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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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콤보 - 스핀 드라이브 스매셔 - ↓↘→↓↘ + K
스파이럴 애로우 이후에 캐논 스파이크로 마무리하는 기술. 약, 중, 강에 따라 기술 전진 거리가 달라진다. 무적시간이 길기 때문에 상당히
유용한 기술이다. 스파이럴 애로우에서 슈퍼콤보로 쉽게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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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콤보 - 자이로 드라이브 스매셔 - ↓↘→↓↘ + KKK
스핀 드라이브 스매셔의 강화판. 마지막에 상대의 목을 조르며 찍어버리는 포즈가 추가된다. 대미지도 높고 발동도 빠른 것이 장점. 캐논
스파이크 후에 EX 세이빙 캔슬을 이용해서 추가타를 넣을 수 있다. 주의할 점은 류나 캔의 경우와는 달리 백 대시로 캔슬해야 한다는 것.
전방 대시로 캔슬하면 그냥 허공에 삽질하는 결과만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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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콤보
1. 점프 강P - 서서 강P - 스파이럴 애로우 (슈퍼캔슬 후 스핀 드라이브 스매셔)
2. 점프 강P - 서서 강P - 강 캐논 스파이크 - EX 세이빙 캔슬 대시 - 강 캐논 스파이크
3. 캐논 스트라이크 - 앉아 약K - 강 스파이럴 애로우 (슈퍼캔슬 후 스핀 드라이브 스매셔)
4. 액셀 스핀 너클 - EX 세이빙 캔슬 대시 - 서서 중K - 캐논 스파이크
5. 캐논 스파이크 - EX 세이빙 캔슬 백대시 - 자이로 드라이브 스매셔
3번 콤보의 경우는 점프 후 저공에서 캐논 스트라이크를 사용해서 명중한 이후에 사용할 수 있다. 저공 캐논 스트라이크를 이용한 압박과 이지선다로 상대를 혼란 시키면 사용할 기회가 많으므로 익혀둘 것. 4번 콤보는 액셀 스핀 너클의 첫 방이 명중한 이후에 바로 캔슬해야 이후의 콤보가 무난히 들어간다. 5번은 캐논 스파이크의 필살기 설명에서도 언급했듯 EX 세이빙 캔슬 백대시가 중요. 습관적으로 앞으로 튀어나가면 게이지만 낭비하고, 적에게 빈틈을 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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