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R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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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설명
(A) － 아머브레이크 판정
(EX) － EX 필살기로 사용 가능
(G) － 커맨드 잡기
(H)－모으기(해당 방향으로 레버를 일정시간 유지할 것)

캐릭터 운용법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를 즐기는 게이머라면 누구나 한 번 정도는 선택했을 캐릭터. 파동권을 이용한 원거리 견제로 상대를 뛰어오르게 하고 승룡권으로 격추시키는 것이 가장 일반적이면서도 강력한 패턴이다. 친구이자 라이벌인 켄과 같은 이름의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기술의 성능은 둘 사이에 미묘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전혀 다른 방식으로 운용해야 한다. 류는 견제, 압박, 콤보를 이용한 강력한 한 방 등이 존재하는 올어라운드 타입의 캐릭터로 중단 판정을 지닌 특수기인 쇄골깨기로 상대방에게 이지선다를 걸며 압박하는 패턴도 효과적이다. 승룡권 이후에 진공파동권이나 멸 파동권을 추가로 넣을 수 있으므로, 승룡권의 사용 빈도가 높다. 하단 약킥이나 약펀치 이후에 승룡권을 반드시 넣을 수 있도록 연습하자.

잡기
업어치기 - 근접 → 또는 중립 ＋ 약PK
배대되치기 - 근접 ← ＋ 약PK

특수기
쇄골 깨기 - → ＋ 중P
명치 부수기 - → ＋ 강P

필살기
파동권 (EX) - ↓↘→ ＋ P
아마 드래곤 볼의 에네르기파 (가메하메파)와 더불어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장풍의 이름일 것이다. 화면 끝까지 이동하는 장풍을 발사한다. 버튼에 따라 이동속도와 대미지가 다르다. 연속기의 마무리로 사용할 수 있으며, 슈퍼캔슬을 이용해서 진공파동권을 추가타로 넣을 수 있다. EX로 사용하면 2 히트하며 상대의 장풍계 기술과 충돌하면 상쇄하고 계속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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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룡권 (EX) - →↓↘ ＋ P
손을 치켜세우고 공중으로 뛰어오르는 대공기. 지상과 공중까지 커버하며 발동 순간에 무적시간이 있어서 리버설로 사용하기 좋다. 오랜 세월 류를 강자의 자리에 머무르게 한 명품 기술. 약 승룡권으로 공중의 적을 격추시킨 후에, EX 필살기들과 진공파동권, 멸 파동권을 추가타로 명중시킬 수 있어서 굉장히 유용한 기술. EX로 사용하면 빠르게 높게 치솟으며, 발동 속도가 더욱 빨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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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권선풍각 (A), (EX) - ↓↙← ＋ K
한 발을 들고 회전하면서 앞으로 전진하는 기술. 히트하면 적을 쓰러트린다. 약킥으로 사용해서 적과의 거리를 좁히고 잡는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명중한 적은 멀리 날아가버리므로, 상대를 구석으로 날려버리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EX 필살기로 사용하면 제자리에서 회전하는 진공용권선풍각으로 변화한다. 발동이 빠르고 콤보의 마무리로 사용하기 좋아지므로 EX 필살기로 사용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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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용권선풍각 (EX) - (공중에서) ↓↙← ＋ K
말 그대로 공중에서 용권선풍각을 사용한다. 점프의 상승, 하강 중에 사용하면 점프의 궤도가 변하므로 상대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 공중에서 EX 필살기로 사용하면 즉시 공중에서 멈춰서 진공용권선풍각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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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콤보 - 진공파동권 - ↓↘→↓↘→ ＋ P
5단 히트하는 파동권을 발사한다. 적의 장풍계열 기술과 충돌해도 그대로 상쇄하고 전진하는 것이 특징. 파동권에 이어 슈퍼캔슬로 사용하거나 약 승룡권을 맞고 공중에 뜬 상대에게 타이밍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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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콤보 - 멸 파동권 - ↓↘→↓↘→ ＋ PPP
진공파동권보다 강화된 파동권. 류를 스트리트 파이터4 최강의 캐릭터로 만들어주는 기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강력한 위력을 자랑하는 기술로 류가 가진 콤보에서 거의 대부분 마지막을 장식한다. 약 승룡권에서 멸 파동권으로 이어지는 콤보는 류의 승리 방정식이라고 해도 될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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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콤보
1. 점프 중K - 앉아 중K - (강제연결) 앉아 중P - 파동권 - (슈퍼캔슬) 진공파동권
2. 앉아 약K - 앉아 약P - 앉아 약P - 강 승룡권
3. 승룡권 - EX 세이빙 캔슬 대시 - 멸 파동권
4. 근접 강P - 강 승룡권 - EX 세이빙 캔슬 대시 - 승룡권 또는 EX용권선풍각 또는 멸 파동권
5. 앉아 중K - 파동권 - EX 세이빙 캔슬 대시 - 승룡권 - EX 세이빙 캔슬 대시 - 멸 파동권
6. 점프 중p (공중 히트) 또는 약 승룡권 (공중 히트 또는 같이 맞기) - EX 필살기 또는 멸 파동권

하단 중킥에서 바로 파동권으로 캔슬할 수 있지만, 하단 중킥에 강제 연결로 하단 중펀치를 넣어주고 파동권을 쓰는 것이 대미지도 우수하고 가드 당해도 상대를 뒤로 더 밀어낼 수 있어서 거리를 확보할 수 있으니 반드시 이용하자. 2번 콤보는 쉽게 맞출 수 있는 하단 공격에서 바로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는 강 승룡권을 넣을 수 있으므로 활용 빈도가 비교적 높다. 사용하기 어려운 게이머는 커맨드를 ↘↓↘ + P(1P 기준)로 입력해보자. 앉은 상태에서도 어렵지 않게 발동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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