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AB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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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설명
(A) － 아머브레이크 판정
(EX) － EX 필살기로 사용 가능
(G) － 커맨드 잡기
(H)－모으기(해당 방향으로 레버를 일정시간 유지할 것)

캐릭터 운용법
스트리트 파이터 4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4 명의 캐릭터 중 한 명으로 체인지 오브 디렉션이나 힐 킥의 중단 판정 기술과 마르세유 롤링을 이용한 거리 조절로 상대를 압박할 수 있다. 특수기인 앞차기의 성능이 좋은 편으로 앞차기를 이용한 견제 후, 대시하여 연속기를 넣는 전법도 존재한다. 앞차기는 상대가 가드했을 때, 방향을 앞으로 한번 더 입력하면 자동으로 대쉬해서 파고들어간다. 어려운 연속기보다는 기본적인 연속기가 대다수. 대부분의 기술이 근접 강펀치나 중펀치 이후에 무난하게 연결된다. 하단 강펀치의 2타째에 대공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하단 강펀치 2히트 후에는 스카이 폴, 무심, 무아 같은 기술들을 연결시킬 수 있다. 상대의 기상과 겹쳐서 커맨드 잡기인 토네이도 스루를 입력해두면 잡히는 경우가 많으므로 기상과 동시에 대공기를 사용할 수 없는 캐릭터라면 쓰러진 후에 아벨이 접근해오는 것으로도 심한 압박을 받을 수 있다.

잡기
밭다리걸기 - 근접 ← ＋ 약P 약K
몸 떨궈 던지기 - 근접 → 또는 중립 ＋ 약P 약K

특수기
앞차기 - → ＋ 중K

필살기
체인지 오브 디렉션 (EX) - ↓↘→ ＋ P
- 세컨드 미들 - (체인지 오브 디렉션 중) → ＋ P
- 세컨드 로 - (체인지 오브 디렉션 중) → ＋ K
- 피니시 미들 - (세컨드 로 또는 세컨드 미들 히트 후) → ＋ P
- 피니시 로 - (세컨드 로 또는 미들 히트 후) → ＋ K
훅을 날리면서 앞으로 약간 이동한다. 체인지 오브 디렉션이 명중한 이후에는 추가 입력으로 중단과 하단의 콤비네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 세컨드 로와 피니시 로는 하단 판정을 가진 기술로 체인지 오브 디렉션이 가드당했을 때 심리전을 펼치기 위해 사용한다. 하지만 발동이 미들에 비해 약간 늦으므로 남발은 금물. EX로 사용하면 발동이 빨라지며 세이빙 효과를 지니면서 파고든다. 1타가 명중하면 추가로 2, 3타가 확정적으로 명중하지만, 1타가 가드당하면 그 이후 추가타 사이의 딜레이에 발동이 빠른 필살기에 역습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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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 킥 EX),(A) - ↓↙← ＋ K
전방으로 몸을 날리며 힐킥으로 상대를 공격하는 기술. 중단 판정을 가진 기술로, 거리를 맞춰 사용하면 상대가 점프를 하지 못하도록 압박할 수 있다. 공격이 막히면 우선권이 상대에게 넘어가므로 지상의 상대에게는 조심스럽게 사용하자. EX로 사용하면 궤도는 중 휠킥의 궤도로 장풍 계열의 기술을 통과하면서 공격하며, 2단으로 히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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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세유 롤링 (EX) - ↓↘→ ＋ K
전방으로 몸을 굴리며 상대의 공격을 회피하는 기술. 이동거리가 상당히 길며, 잡기를 제외한 모든 기술을 회피할 수 있다. EX로 사용하면 조금 더 빠르게 발동하지만 이동거리가 변한다거나 하는 차이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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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폴 (EX) - →↓↘ ＋ P
공중의 상대를 잡아서 바닥으로 매치는 대공 잡기. 발동이 대단히 빠르며 대미지도 수준급이지만 무적시간이 존재하지 않고, 상당히 낮은 궤도까지 내려오지 않으면 잡히지 않으므로 주의할 것. EX로 사용하면 기술의 모션이 변하며 대미지가 약간 상승한다. 하단 강펀치를 2히트 시킨 후에 캔슬하는 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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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 스루 (EX), (G) - (근접 상태에서) →↘↓↙← ＋ P
상대를 두 팔로 잡아서 두 바퀴 돌린 다음에 바닥으로 패대기치는 잡기 기술. 생각보다 잡는 거리가 길지만, 잡지 못하면 경직 시간이 상당히 길다. 잡기 기술답게 대미지는 강력하며, EX로 사용하면 상대를 잡아서 세 바퀴 돌린 후에 바닥에 패대기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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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콤보 - 무심 (A) - ↓↘→↓↘→ ＋ P
발동하면 앞으로 약간 이동하면서 상대를 미는 포즈를 취한다. 히트 시, 상대를 붙잡고 화면 끝까지 뛰어가서 상대를 주먹으로 공격하다가 업어치기로 마무리짓는 기술. 단독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기본기에서 간단하게 무심으로 캔슬 할 수 있으므로 연속기의 마무리로 많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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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콤보 - 무아 (A) - ↓↘→↓↘→ ＋ PPP
발동과 동시에 상당히 먼 거리를 전진하며 펀치를 날리고, 1타가 명중하면 나머지 동작이 끝까지 들어가는 난무계 필살기. 발동 중에 장풍 기술을 통과한다. 위력이 강하지만, 공중의 상대에게 명중시키기가 어려우며, 일정 거리를 이동 한 이후에 손을 뻗기 때문에 가까이 있는 상대는 그냥 지나가게 된다. 원거리에서 장풍계 기술로 견재하는 상대의 기술 발동에 맞춰 사용하면 가볍게 명중시킬 수 있으며, 하단 강펀치 2히트 후에 공중에 뜬 상대에게도 명중시킬 수 있다.(단, 타이밍이 상당히 까다로운 편으로 연습이 필요하다)화면 끝에서 장풍으로 견제하는 류, 켄 사가트에게 타이밍을 맞춰서 사용하면 장풍을 쏘려고 내미는 팔에 명중할 정도로 리치가 길다.(가일에게는 닿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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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콤보
1. 점프 중K - 하단 중P - 체인지 오브 디렉션 - 세컨드 미들 - 피니쉬 미들
2. 하단 약P - 근접 중P (1히트) - 체인지 오브 디렉션 - (슈퍼캔슬) 무심
3. 근접 강P (2히트) - 무심
4. 하단 강P (2히트) - 약 마르세이유 롤링 - 스카이 폴 / EX 스카이 폴
5. 하단 강P (2히트)- 무심 / 무아
6. 하단 중P - 약 체인지 오브 디렉션 - EX 세이빙 캔슬 대시 - 하단 강P (2히트) - 스카이폴 / 무심/ 무아

전반적으로 매우 심플한 콤보 구성을 갖추고 있는 아벨. 특이할 것이 없지만 주의해야 할 점은 존재한다. 1번 콤보의 경우 체인지 오브 디렉션이 막히면 세컨드 미들 / 로우로 이어지는 틈에 빈틈이 존재하므로 발동이 빠른 필살기에 반격당할 수 있다. 하단 강펀치에서 이어지는 콤보들은 스카이 폴이나 무심이 쉽게 들어가지만, 무아는 타이밍이 까다롭기 때문에 연습이 반드시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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