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공략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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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단지 사업일 뿐이다

콜레오네 본거지로 가면, 테시오라는 녀석이 조직의 핵심으로 부상한 마이클을 팔아 넘기려고 했다는 사실을 알 게 된다. 지도에 테시오의 위치가 나타나고, 그곳으로 찾아가서 적을 섬멸한 후 테시오를 사살하면 임무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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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불의 세례

대망의 마지막 미션이다. 이제 조직의 보스가 된 마이클은 다른 조직을 섬멸하려 한다. 마이클이 대부로서 세례식에 참가한 동안 다른 조직의 보스를 모두 죽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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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목표인 돈 스트라치를 없애려면 일단 지도에 표시된 위치로 가서 아군에게 정보를 얻고, 그가 묵고 있는 호텔로 간다. 총을 바로 들이대지 말고 대화만 한 후에, 그가 타는 엘리베이터에 같이 탄다. 엘리베이터가 1층에 도착해서 문이 열리는 순간 총격전이 시작되고, 돈 스트라치를 간단히 없앨 수 있다.

두번째 목표인 돈 쿠네오를 없애기 위해 마찬가지로 지도에 표시된 위치로 가서 아군에게 정보를 얻고, 그가 묵고 있는 호텔로 간다. 호텔로 가면 아군이 호텔 안으로 들어가는데, 조금 기다리면 돈 쿠네오가 호텔 정문으로 나온다. 그때 처리하자.

세번째 목표인 돈 타탈리아는 조금 까다롭다. 지도에 표시된 위치로 가서 아군에게 정보를 얻고 보면, 그가 어디있는지 모른다고 한다. 근처의 가게를 뒤지다 보면, 호텔에서 그를 찾을 수 있다. 별 특별한 요령없이 그냥 건물 안으로 진격해서 적을 모두 쓸어버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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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목표이자 마지막 목표인 돈 바지니. 일단 지도에 표시된 리틀 이탈리아 법정으로 가자. 잠시 기다리면 돈 바지니가 법원에서 걸어가오는데, 그냥 총으로 갈겨버리면 된다. 잠시 자동진행으로 마이클의 얼굴이 나오고, 주인공은 경찰의 추격을 받게 된다. 추격이라고는 하지만 단지 주어진 시간동안 살아있기만 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을 것이다. 시간이 모두 지나면 마이클이 있는 세례식장으로 가라는 임무가 나오고, 세례식 장에 도착하면 임무가 종료된다. 그 후, 콜레오네 본거지에서 마이클에게 가면 언더보스로 승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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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이후의 진행

이제 언더보스의 자리까지 올랐다. 그러나, 최종목표는 아직 멀었다. 일단 다음 단계인 '돈' 으로 진급하기 위해서는 각 패밀리의 근거지를 습격해서 폭파시켜야 한다. 별다른 비법없이, 그냥 총을 들고 침착하게 난입해서 차근차근 한명씩 처리하다 보면 결국 모두 처리할 수 있다. 모든 적의 근거지를 폭파했다면 아마도 갑자기 임무가 주어지면서 어딘가로 오라고 할 것이다. 그곳으로 가면 사람들이 주인공을 돈으로 추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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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자리에 올라도 끝난 것이 아니다. 최종 목표는 '뉴욕의 돈' 이 되는 것이다. 뉴욕의 돈이 되기 위해서는 대부분의 거래소와 밀거래소를 점령하고, 모든 운송거점과 모든 창고를 점령하면 된다. 가게를 점령하다 보면 아마 몇 개 정도를 남긴 상태에서 갑자기 임무가 주어지면서 어딘가로 오라고 할 것이다. 그곳으로 가면 뉴욕의 돈에 등극할 수 있다.

사실 필자도 뉴욕의 돈이 되는 정확한 조건은 모르겠다. 하지만 분명한 건 뉴욕의 돈이 되기 위해서는 게임 내에서 완수할 수 있는 거의 모든 것을 완수하면 된다는 것이다. 뉴욕의 돈이 되면 탄환을 무제한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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