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취업의 길' 컨택 싱가포르, 지스타 2011 참가

싱가포르 정부기관인 컨택 싱가포르가 올해 7회째를 맞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G-STAR) 2011에 참가한다. 11월 10일부터 나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11’는 국내외 다수의 게임업체 및 관계자가 참여하는 게임 전시회로 역대 최대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지스타 2011기간 동안 컨택 싱가포르는 다양한 세션을 마련하여 방문객들에게 싱가포르의 양방향 디지털미디어(Interactive & Digital Media, IDM)산업에 대한 이해와 채용정보 등을 제공한다.

11일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Work-in-Singapore (싱가포르에서의 취업기회)’를 주제로 브리핑 세션이 개최되며,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인쿠르트가 진행하는 ‘지스타 2011 게임기업 채용박람회’에서 컨택 싱가포르에 대한 채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컨택 싱가포르는 11월 6일까지 컨택 싱가포르의 블로그(blog.naver.com/contactsg)에서 진행되는 이벤트 참가자 선착순 200명에게 ‘지스타 2011’ 무료 입장권을 제공한다. 또한, 컨택 싱가포르 공식 블로그 혹은 지스타 2011의 컨택 싱가포르 부스에 직접 방문하여 영문이력서를 제출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는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케네스 츄(Kenneth Chew) 컨택 싱가포르 서울사무소 대표는 "싱가포르는 국제적 안목이 뛰어나고 지적 재산권 보호제도가 엄격히 마련되어 있어 전 세계 우수 기업과 인력이 선호하는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지스타 2011에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컨택 싱가포르와 싱가포르의 근무조건에 대해 습득하고, 나아가 많은 인재들이 싱가포르에 취업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