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1 찾은 UV, 관람객들 '열광의 도가니'
코믹한 이미지와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UV가 지스타 2011 현장을 찾았다.
금일(11일) 오후 1시, 네오위즈게임즈의 피망관 부스를 찾은 UV의 축하공연은 이들을 보기 위해 몰려든 약 300여 명의 관람객 앞에서 진행됐다. UV는 '이태원 프리덤', '쿨하지 못해 미안해' 등 자신들의 히트곡을 불러 현장의 관람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지난 11월 10일(목)에 부산 벡스코에서 막을 올린 지스타 2011은 오는 11월 13일(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