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용 라테일2, 출시 열흘만에 다운로드 35만 기록

액토즈소프트(대표 김강)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스마트폰용 모바일게임 '라테일2'가 출시 열흘만에 35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금일(18일) 밝혔다.

스마트폰 버전 '라테일2'는 마왕의 부활을 막고 마을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주인공 이리스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세 가지 클래스(기사, 마법사, 탐험가)와 각 클래스에 맞는 다양한 아이템 및 스킬 이펙트를 만나볼 수 있으며, 원작 못지 않은 방대한 세계관 및 그 외 전직, 보조직업, 네트워크를 통한 유저장터 우편함 기능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 3일부터 쌈지 게임즈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한 스마트폰용 '라테일2'는 국내 통신 3사 오픈 마켓 및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되었으며, 향후 1개월 내 미국, 캐나다, 일본 등을 비롯한 글로벌 마켓 진출도 예정돼있다.

이와 함께 액토즈소프트는 게이머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오는 12월30일까지 "'라테일3'에 바란다" 이벤트를 실시해 아이튠즈 기프트 카드 및 영화 관람권 등의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라테일' 홈페이지(http://latale.happyoz.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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