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에픽 첫 번째 '축제' 23일부터 5일간 진행
아홉시삼분 인터렉티브(대표 최윤근)은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젠에픽'의 첫 번째 테스트 '축제'의 일정을 공개했다.
'젠에픽'은 동화풍의 귀엽고 친근한 그래픽을 내세우며 폭력적인 요소를 최대한 줄이고 "게임을 통한 인간관계 회복"이라는 순기능을 살리는 시스템을 게임에 최대한 반영한 게임이다.
'젠에픽'의 첫 번째 테스트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서버 안정성 점검 및 콘텐츠에 대한 게이머들의 의견 접수가 실시된다.
이와 함께 아홉시삼분 인터렉티브는 테스터들을 대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친구를 만들어가는 '짝궁만들기', '축하메세지 전하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아이패드2' 'LG 3D모니터'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축제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홉시삼분 인터렉티브의 성기범 실장은 "'젠에픽'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의 재미와 순기능적 측면을 강조했으며, 이번 '축제'를 통해 이를 증명해 보이려 한다"고 말하고 "축제에 참여하는 게이머들이 어필해 주시는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온 가족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고, 누구에게나 추천해줄 수 있는 국민적 게임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젠에픽' 홈페이지(http://xenepic.9am3.com/), 공식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Xenepic), 공식 트위터 (http://twitter.com/Xenepic_kor)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