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공략 6장
에피소드6
불이 붙고 전등이 꺼지는 이벤트가 지나가면 수수께끼를 풀 열쇠들을 찾아야 한다. 오브젝트를 차례대로 조사하면 되는데 눈을 감으면 테오필의
유령이 나타나 오브젝트의 위치를 차례로 가리킨다. 조사해야 할 오브젝트는 벽에 걸린 신문 스크랩, 방구석의 축음기와 사자 모양의 문고리,
마지막으로 선반 위의 병이다. 굳이 유령의 안내를 받지 않고 직접 오브젝트를 조사해도 상관은 없다. 다음 벽돌로 막혀있는 문을 조사하면 문이
열리며 안으로 들어 갈 수 있는데 끝에 있는 렌즈와 메모리를 입수하자. 메모리를 얻으면 바로 PDA를 열어 확인할 수 있는데 테오필의 일지가
들어 있다. 렌즈를 얻었으면 처음의 위치로 이동하자. 바닥을 살펴보면 X자 표시가 있고 거기서 벽을 보면 붉은 문양이 새겨진 벽이 있을
것이다. X자 위에서 랜턴과 렌즈를 장비해서 불빛을 벽의 문자에 비추면 역시 문이 생기는데 그 안으로 진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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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젝트를 이 순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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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해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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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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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으로 이동하면 문이 열린다
렌즈를 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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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표시 위해서 렌즈와 랜턴 빛을 벽의 문자로 비추자
길을 따라 진행하면 길이 끊긴 곳이 나오는데 왼쪽 밑을 살펴보면 지게차가 보일 것이다. 그것을 타고 끊긴 길 밑으로 내려가 보면 다리가 떨어져 있는 것이 보이는데 지게차를 이용해 위로 올린 다음 다시 돌아가 그 다리를 타고 이동하자. 지금부터 이동하는 길은 지게차가 중요한 열쇠가 되니 꼭 타고 움직여야 한다. 중간에 보이는 벌레집은 지게차로 밀어 버리면 간단하다. 외길을 따라 이동하면 또 끊긴 길이 나오는데 지게차로 밑에 떨어진 벽을 끌어 올려 다리를 만들자. 다음 지게차에서 내려 벽에 보이는 스위치를 당기면 버팀목이 내려오고 좀비가 나타난다. 바닥에 살피면 보이는 해머로 놈을 쓰러트린 다음 해머에 불을 붙여 승천시키자.
지게차로 다리를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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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게차로 다리를 만들고 뒤쪽에 보이는 스위치를 내리면 버팀목이 내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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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는 해머로 다운 시킨 뒤 해머에 불을 붙여 처리하자
길을 막고 있는 상자는 그냥 밀어 버리고 앞으로 나가면 위쪽에 스위치 있는 화면이 나온다. 그 스위치 밑에 지게차로 박스를 계단처럼 쌓아서 위로 올라 스위치를 당기자. 그러면 다리가 올라오는데 지게차를 타고 건너면 문 옆에 스위치가 보인다. 당기면 올라가다가 마는데 지게차로 문을 끝까지 올린 다음 차를 버리고 안으로 진행하자. 스위치로 승강기와 문을 열면서 길을 따라가면 판자다리가 나온다. 판자다리를 건너면 갑자기 다리가 무너지며 검은 물 한가운데로 떨어지는데 크라울리가 나타나 현자의 돌을 건네면 구해주겠다고 한다. 물론 우리의 주인공은 거절한다. 이제 크라울리가 조롱을 하면서 헬기에서 비춰주는 조명을 따라 움직여야 한다. 물론 조명에서 벗어나면 게임오버인데 적절하게 달리기와 걷기를 병행하면 어렵지 않을 것이다. 어느 정도 헬기의 조명을 따라다니면 에드워드는 돌을 건네주겠다며 헬기에 오르면서 자동이벤트가 시작된다.
상자를 계단처럼 만들고 타고 올라 스위치를 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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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자다리 위로 건너면 다리가 무너지며 자동이벤트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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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의 조명을 따라 움직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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