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컨플릭트, 게이머들과 오프라인서 첫 만남 가져

금일(28일) 서울 신도림 인텔 e스타디움에서는 레드덕이 개발하고 NHN 한게임이 서비스 준비 중인 FPS 온라인게임 ‘메트로컨플릭트’의 게이머 간담회 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는 서울과 부산에서 펼쳐지는 게이머 간담회 ‘메컨이 간다! The First CBT 간담회’의 첫 번째 행사로 사전 선정된 30여 명의 게이머들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개발자들과의 대화시간과 운영진들과의 1:1 대화 시간, 게임 대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졌으며, 참석자들에게는 든든한 지원군 훈장 및 스페셜 기념품 세트가 지급됐다.

행사에 참여한 게이머들은 게임의 특징을 하나하나 꼼꼼히 챙겨보며 게임을 플레이 했으며, 대화 시간에 저마다의 의견을 활발히 제시했다.

또한 게임 대회에서는 5명의 게이머들이 한 팀을 이뤄 토너먼트 방식으로 격돌했으며, 저마다 실력을 뽐내기 위해 팀원들과 논의하며 대결을 진행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게이머는 “첫 테스트를 재미있게 즐겼는데 이렇게 직접 관계자들과 만나 이야기하고 함께 게임을 즐겨볼 수 있는 행사에도 참가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을 선보여 모두에게 만족감 줄 수 있는 ‘메트로 컨플릭트’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메컨이 간다! The First CBT 간담회’의 두 번째 행사는 오는 30일 오후에 부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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