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 성공적인 첫주말, 동접 3만 돌파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연상케 하는 깜찍한 그래픽으로 게이머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그라비티의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이 정식 서비스 후 첫 주말을 성공적으로 보냈다.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이 공개 서비스 개시 첫 주말에 동시 접속자 3만명을 돌파했다고 금일(9일) 밝혔다.
그라비티의 발표에 따르면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은 공개 서비스 개시 10분만에 동시접속자 1만명을 돌파했으며,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에서 청소년 카테고리 1위, 게임 카테고리 7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높은 검색률을 보이며 게이머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그라비티는 서비스 첫날부터 몰려든 게이머들을 위해 서버를 추가했으며, 계속해서 동시접속자 수치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20레벨이 된 후에도 재미있다고 생각되는 게이머의 숫자가 1000명이 도달하지 못할 경우 정식서비스를 하지 않겠다는 파격적인 이벤트도, 공개 서비스 이틀만인 6일 1만명의 게이머가 참여해 조기 종료됐다. 그라비티는 투표자가 10,000명을 넘길 경우 관계자가 번지점프를 하겠다는 공약을 조만간 진행할 예정이다.
그라비티 한국사업부 사업2팀 손병선 팀장은 “서비스 시작부터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에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완벽한 게임성과 최상의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파인딩 네버랜드 온라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fno.gnjo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