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콜로니 오브 워' 채널링 서비스 돌입

CJ E&M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 / 이하 넷마블)은 플레아(대표 이국현)가 개발한 웹게임 '콜로니 오브 워'의 채널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금일(10일) 밝혔다.

'콜로니 오브 워'는 웹 브라우저 기반의 게임으로 전략적인 플레이와 로봇을 이용한 실시간 전투, 퀘스트를 통한 무한 액션 등의 재미요소를 갖춘 것이 특징인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다른 이용자의 자원지나 우주 정거장 등을 점령해 소규모 전투에서부터 길드 단위의 대규모 전쟁까지 다양한 전투 방법으로 경쟁을 즐길 수 있으며, 개인의 로봇을 조정해 독립된 세력을 구축할 수 있다.

한편, 넷마블은 이번 채널링을 기념해 신규 이용자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넷마블은 오는 3월 8일까지 캐릭터만 생성해도 추가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5,000원 상당의 VIP 시스템을 모두에게 제공하고, 달성한 레벨 등급에 따라 넷마블 캐쉬 등 푸짐한 상품을 선물한다. 또한, 3일, 5일, 10일 등 출석 일수에 따른 게임머니도 지급한다.

넷마블 김태영 사업부장은 “웹게임의 백화점 ‘마블박스’를 통해 색다른 메카닉 웹게임 ‘콜로니 오브 워’를 선보일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며 “지난 해에 이어 웹게임의 한계를 뛰어넘는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을 지속적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콜로니 오브 워' 홈페이지(http://cow.netmarble.net)와 넷마블 마블박스(http://mbox.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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