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2, 슈퍼리그 막 올랐다

JCE(대표 송인수)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농구 온라인게임 프리스타일2에 신규 리그모드 및 소녀시대 3차 캐릭터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금일(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프리스타일2에는 실력에 따라 구분되어 기록과 랭킹을 위해 한판 승부를 벌이는 새로운 경쟁모드 ‘리그모드’가 추가되었다.

계정 내 30레벨 이상의 캐릭터를 보유한 고레벨 이용자만이 참여할 수 있는 '리그모드'는 최초 5경기를 통해 게이머의 실력에 맞는 리그를 배정하고, 10경기로 구성된 1라운드 점수 및 경기 승패에 따라 승급/강등 심사가 진행되는 식으로 진행된다.

이와 함께 상황에 맞춰 무작위로 발동되는 화려한 스킬인 '프리스타일' 기술이 3종류 추가됐다. 이번에 추가된 '프리스타일' 기술은 밀러타임, 원거리 투핸드 행타임, 근거리 투핸드 행타임 등이다.

아울러 3차 소녀시대 캐릭터인 윤아, 서현, 써니 캐릭터가 업데이트 됐으며 소녀시대 일반 의상 19종도 추가됐다.

조영석 프리스타일2 사업부장은 “서비스 초반 신규 이용자들을 위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충실히 해왔기에, 고레벨 이용자들을 위한 새로운 즐길 거리도 자신있게 선보일 수 있었다”며, “실력에 따라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선택의 폭을 넓히는데 지속적으로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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