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컨플릭트: 프레스토, 중국 서비스 계약 체결
레드덕(대표 오승택)은 텐센트 게임즈(대표 마크 런)와 자사에서 개발한 FPS 온라인게임 '메트로 컨플릭트: 프레스토'(이하 '메트로 컨플릭트')의 중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금일(26일) 밝혔다.
'메트로 컨플릭트: 프레스토'는 레드덕이 개발 중인 FPS게임으로 언리얼 엔진3의 최적 활용을 통해 한층 박진감 넘치는 게임성과 뛰어난 그래픽을 선보여 지스타 2011 전시회에서 게이머들의 좋은 호응을 얻은 게임이다.
이번 수출 계약 발표는 지난 21일 중국 베이징에서 100여개의 중국 주요 매체가 참여한 가운데 텐센트 게임즈에서 개최한 'Games Up 2012' 행사에서 발표됐다.
이번 행사에서 텐센트 게임즈 측은 “'메트로 컨플릭트:프레스토'의 게임 영상을 공개하며 전작인 '아바'로 신뢰도 높은 파트너쉽을 맺고 있는 레드독과 계약을 체결하게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힌바 있다.
레드덕의 오승택 대표는 “중국 시장에서 최고의 퍼블리셔로서 역량을 인정받고 있는 텐센트 게임즈와 '아바'에 이어 '메트로 컨플릭트'까지 파트너쉽을 맺게 돼 대단히 기쁘다"며 “양사가 그간 쌓아온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중국 시장 내에서 FPS게임의 새 역사를 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메트로 컨플릭트:프레스토'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mc.hangame.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