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2012년 1분기 매출 69억 원 달성
조이맥스(대표 김남철)은 자사의 2012년 1분기 실적을 금일(9일) 공시했다.
조이맥스의 발표에 따르면 조이맥스는 국제회계기준(K-IFRS) 적용에 따른 연결기준 2012년 1분기 매출은 69억 원, 영업이익은 10억 원, 당기 순이익은 16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해 3월 조이맥스 자회사로 편입된 아이오 엔터테인먼트의 로스트사가 매출은 전 분기 대비 22% 증가하여 조이맥스 인수 이후 5분기 연속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폭발적인 성장성을 입증했다.
조이맥스의 해외 서비스망인 GSP의 신규 타이틀 디지몬마스터즈도 상용화 성공으로 국내외의 균형 잡힌 성장을 이끌었다.
조이맥스측은 “조이맥스는 독보적인 GSP 기술을 스마트 모바일 비즈니스에 적용해 신규 플랫폼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라며 “모바일 게임이 새로운 매출원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