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스틱, PS3, PC는 물론 스마트폰까지 지원하는 '매직스틱 M3' 출시

게임 주변기기 전문기업 매직스틱(대표 김문화)은 자사의 최신 조이스틱인 '매직스틱 M3'를 출시한다고 금일(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매직스틱M3'는 USB와 블루투스의 두 가지 입력 방식을 채택한 제품으로, 게이머가 취향에 따라 USB와 블루투스 중 한 가지 방식을 이용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블루투스로 게임을 즐겼을 경우에도 입력 딜레이가 최소화돼 쾌적하게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이 방식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매직스틱의 김태헌부장은 "아직까지 시장에 나오지 않았던 신개념 조이스틱.”이라며 "PS3, PC 등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있으며 꾸준한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지원기기를 계속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매직스틱 카페(http://www.magiclab.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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