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다운로드의 히트작 '라인 버즐' 국내 상륙
NHN(대표 김상헌)은 엔필(대표 이승훈)이 개발하고 자사의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통해 서비스 되는 스마트폰 게임 '라인 버즐'을 앱스토어와 구글마켓을 통해 출시했다고 금일(1일) 밝혔다.
'라인 버즐'은 지난 7월 4일 해외 사장에서 5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일본, 홍콩, 대만 등 세계 8개국에서 앱스토어의 무료 앱 부문 종합 랭킹 1위를 달성한 스마트폰 게임이다.
NHN이 서비스하는 '라인: 잃어버린 깃털'의 글로벌 버전인 '라인 버즐'에는 모바일 메신저 '라인'과 랭킹을 연동하는 등의 다양한 시스템과 새로운 게임모드, 캐릭터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기존의 '라인: 잃어버린 깃털'을 즐기던 게이머들은 새로운 가입 없이 '라인 버즐'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NHN은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사용하는 게이머가 '라인 버즐'을 설치하면 메신저에서 사용할 수 있는 $1.99 상당의 버즐 스티커 1종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NHN스마트폰 게임사업부 채유라 이사는 "'라인 버즐'은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인 '라인'을 통한 첫 글로벌 진출작이며, 해외 시장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다운로드가 이뤄지고 있는 게임이다" 며 "국내 게이머들에게 향후 '라인'을 활용하여 다양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연동시스템, 게임 라인업 등 다방면으로 준비 중에 있으니 기대해 달라" 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NHN 스토어 홈페이지(http://nhnstore.nav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