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나이트 온라인' 서비스 10주년 맞이 나눔 실천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노아시스템(대표 조재준)과 공동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중인 온라인게임 '나이트온라인'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하 중증장애아동 보호시설인 한사랑마을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금일(8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나이트 온라인'의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게이머들과 힘을 모아 진행되었으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장애 아동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한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또,한 엠게임은 '나이트 온라인'에서 지난 7월 25일까지 판매된 '드래곤의 날개' 아이템 수익금 전액과 회사 지원금을 모아 후원금을 마련했다.

엠게임의 '나이트 온라인' 개발총괄 최병헌 실장은 "나이트 온라인의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진행된 이번 희망나눔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게이머들에게 감사 드리며, 장애 아동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방식을 통해 게이머들과 소통하고 보다 나은 서비스 환경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나이트온라인 홈페이지(http://knight.m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나이트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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