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위메이드, "모바일 투자는 계속, 온라인은 천룡기-네드에 집중"

위메이드가 현재 집중하고 있는 스마트폰게임에 꾸준한 투자와 개발을 진행하고, 온라인게임은 MMORPG 천룡기와 네드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남궁훈)는 16일 2분기 실적발표를 진행했는데, 김남철 대표는 "현재 모바일게임 관련 인력이 500명이 넘는다. 인력을 더 늘리지는 않겠지만 회사 전반적으로 스마트폰게임의 개발과 투자를 진행할 것이라는 기조에 변함은 없다. 선택과 집중의 측면에서 스마트폰게임이 회사의 중요한 부분을 작용하고 있다"고 이야기 했다.

또한 "온라인게임은 MMORPG 기대작 천룡기와 네드에 집중해서 개발할 예정이다. 오랜 기간 개발을 진행해 왔고 이미 중국과 해외에서 관심도 높다. 또한 대작들의 등장이 줄어든 시점에서 충분히 시장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본다. 천룡기는 오는 9월에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고 네드도 빠른 개발 진행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게임은 두 개의 게임에 집중해서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위메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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