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게임의 신작 크리티카, 2차 비공개 테스트 돌입

NHN 한게임(대표 이은상)은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하고 자사의 게임포털 한게임에서 서비스 예정인 액션 온라인게임 크리티카의 2차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오는 10월 24일까지 실시한다고 금일(19일) 전했다.

이번 크리티카의 2차 CBT는 홈페이지 모집을 통해 선발된 인원과 지난 1차 CBT의 친구 초대 히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또한, 테스터에 당첨되지 않은 게이머도 전국 한게임 가맹 PC방에서 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크리티카의 2차 CBT에서는 '필살기 시스템'을 비롯, 레벨 확장, 신규 지역과 다양한 스테이지 등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게임은 이번 테스트를 기념해 CBT 기간 동안 주어진 7개의 미션을 달성 시 강화유리로 제작된 '크리티카 마우스 패드'를, 출석일 수에 따라 한정판 치장 아이템을 각각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불어 크리티카에 대한 리뷰와 팬아트, 플레이영상을 등록한 게이머 중 추첨을 통해 최신 PC, 24인치 모니터 등이 선물하며, 설문 조사에 참여한 게이머 중 추첨을 통해 '크리티카 한정 버스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NHN 한게임의 코어게임사업부 조현식 부장은 "이번 테스트에서는 크리티카의 '필살기 시스템'을 비롯해 그래픽, UI, 사운드 등 게임 전반에 걸쳐 완성된 액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며 "게이머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완성도를 더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한 만큼 자신 있게 게임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크리티카 홈페이지(http://kt.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크리티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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