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커피, 4개국에서 1,000만 게이머가 즐긴다

파티스튜디오(대표 이대형)은 자사에서 개발한 SNG 아이러브커피가 게임이 서비스 되고 있는 4개국(한국, 중국, 태국, 대만)에서 총 이용자 수 1,000만 명을 돌파했다고 금일(22일) 밝혔다.

아이러브커피는 지난 7월 모바일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로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각종 앱마켓 등 모바일 시장에서 게이머들의 인기를 얻는 데 성공했다. 실제 커피숍을 운영하는 데 드는 비용이 수억 원에서 많게는 수십억 원인 데 비해 모바일 기기에서 간단히 내려 받아 나만의 가상 커피숍을 운영해 볼 수 있다는 점이 많은 사용자들의 사랑을 받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파티스튜디오 이대형 대표는 이미 해외시장에서 게임성을 인정받은 아이러브커피의 브랜드를 활용하여 앞으로 모바일 버전의 해외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며, 이미 글로벌 진출을 위한 청사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러브커피의 작고 귀여운 캐릭터들을 활용한 신작개발에도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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