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탱크', 슈퍼 테스트로 국내 첫 선보인다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예정인 액션 온라인게임 '월드 오브 탱크'의 슈퍼 테스트를 금일(15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일부터 5주간 매일 오후 6시부터 오전 2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슈퍼 테스트는 '월드 오브 탱크'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국내 서버 및 현지화 서비스를 점검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번 테스트에는 18세 이상의 게이머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게임 머니 지급을 비롯해 테스트 기간 중 누적된 경험치를 정식 서비스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워게이밍은 이번 테스트에 참가한 모든 게이머들에게 매일 500골드가 지급하고 게임 내 프리미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특전을 지급하며, 프리미엄 탱크인 'KV220'을 선물로 증정한다.
워게이밍 코리아의 박찬국 대표는 "국내 게이머들에게 '월드 오브 탱크'를 선보이게 되어 기쁨과 설레임에 앞서 무거운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보다 많은 분들이 '월드 오브 탱크'의 초기 테스터를 위한 특별한 혜택을 누리시기 바라며 쾌적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게이머 여러분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탱크' 홈페이지(http://worldoftank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