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오브탱크', 오는 12월 27일 정식 출격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액션 온라인게임 '월드오브탱크'의 국내 서비스 일정을 오는 12월 27로 확정했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월드오브탱크'의 정식 서비스는 27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되며,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더불어 글로벌 서비스와 동일하게 프리미엄 서비스가 제공되고 게임 내 골드를 구매하여 프리미엄 계정과 프리미엄 탱크, 그 외 특별한 아이템을 이용할 수 있으며, 기프트샵 기능을 통해 친구에게 선물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된다.

이와 함께, 워게이밍은 '월드오브탱크'의 국내 서비스에는 미국과 영국, 프랑스의 신규 전차들과 5종류의 신규 업적, 사실감 있는 그래픽과 효과음이 적용된 8.2버전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워게이밍 코리아의 박찬국 지사장은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대중적 재미와 게임 성을 인정받은 '월드 오브 탱크'를 정식 서비스를 통해 국내 게이머 여러분들께 선보이게 되어 설레는 반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미 슈퍼 테스트를 통해 '월드 오브 탱크'의 전략적이고 참신한 플레이가 좋은 평가를 얻어 정식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게이머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월드오브탱크 홈페이지(https://www.worldoftanks.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월드오브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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