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을 이어온 디스가이아 시리즈의 최신작! '디스가이아 D2', 발매일 발표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카와우치 시로 / 이하 SCEK)는 인기 롤플레잉 게임 디스가이아 시리즈의 최신작, '디스사이아 D2'를 오는 3월 20일 정식 발매할 예정이라고 금일(13일)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디스가이아 시리즈의 최신작인 '디스사이아 D2'는 1편의 주인공 라하르, 에트나, 프론이 다시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더불어 새로워진 캐릭터 육성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전투 시 주변 캐릭터나 몬스터와의 호감도에 따라 다양한 액션을 펼칠 수 있다.
한편, SCEK는 '디스사이아 D2'의 사전 예약판매를 오는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PS파트너샵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한다. 예약 판매 기간 동안 게임을 구매할 게이머에게는 '라하르', '에트나', '타천사 프론'의 프로모션 코드가 증정된다.
또한, 에트나, 타천사 프론 피규어 2종 세트, 하드 커버 설정 자료집,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CD 등의 구성물로 이루어진 초회 한정판이 사전 예약판매 기간 동안 판매된다.
'디스사이아 D2'의 국내 출시가격은 69,800이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CEK 홈페이지(www.PlayStati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