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싸이언의 신작 '공룡 아일랜드', 구글 플레이 출시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요시노리)는 코로프라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어드벤처 모바일게임'공룡 아일랜드'를 금일(15일)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

'공룡 아일랜드'는 신비의 섬 '이슬라도르미르'에 서식하는 공룡을 포획하고 강화시켜 나가는 모바일게임으로, '초원', 물가', '산악', '숲', '모래밭' 등의 지형에 맞춰 구성된 필드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더불어 과거 실제 존재했던 150종의 공룡들이 3D로 정밀하게 묘사돼 게임 속에 등장하며, 공룡이 살았던 시대와 장소, 생태 정보가 담겨있는 일러스트 카드를 소장할 수 있는 '공룡 도감'을 통해 다양한 공룡을 수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네오싸이언의기타무라요시노리 대표는 "'공룡 아일랜드'의 최대 강점인 3D 공룡 도감을 통해 수집의 재미는 물론 현실감 넘치는 플레이의 즐거움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며, "쉽고 간단한 조작 방식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오싸이언모바일 홈페이지(http://m.neocy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룡 아일랜드
공룡 아일랜드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