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FPS '페타시티' 제휴 서비스 맺고 테스트 공동 진행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은 엠버트와 FPS 온라인게임 '페타시티'의 제휴 서비스 계약을 맺고, 비공개 테스트 진행중이라고 금일(10일) 밝혔다.

'페타시티'는 2027년 근 미래 도심 전투를 배경으로 한 게임으로 중, 단거리 맵 설정과 각 병과별로 특화된 스킬을 이용한 역동적인 플레이를 자랑하며, 스피드 모드와 타격감, 총기류의 애드온 튜닝등을 통해 한층 더 진보된 전투의 재미를 선보인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며, 테스트에 참여하는 게이머들에게는 한정판 '페타시티' 기념품과 게임 아이템 등이 지급될 예정이다.

다음의 한 관계자는 "집중 그룹 테스트에서 전문가 그룹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만큼 정체된 정통 밀리터리 FPS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페타시티'를 통해 미래형 밀리터리 FPS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다음게임 홈페이지(http://game.daum.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타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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