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플렉스, '저거노트' 구글플레이 출시
라이브플렉스(대표 김병진)는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저거노트: 소버링의 복수'(이하 '저거노트')를 구글플레이를 통해 출시했다고 금일(14일) 밝혔다.
'저거노트'는 턴 방식으로 진행되는 역할 수행 게임(RPG)으로, 게이머가 직접 자신의 영웅을 선택해 각종 몬스터와의 전투와 퀘스트를 수행하며 대륙을 모험해 최종적으로 대보스 소버링을 제거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이 게임은 간편한 조작법을 통해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게임의 중심이 되는 전투 콘텐츠 외에도 광산채굴, 영지보호, 보물찾기 등의 독특한 미니 게임들도 마련되어 있어 다양한 게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한편, 라이브플렉스는 '저거노트'의 전 마켓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를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게임을 다운로드 받은 후 각 마켓에 리뷰와 평점을 남긴 게이머에게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며, 10레벨과 20레벨을 달성한 후 공식 카페에 스크린샷을 남긴 게이머에게도 스타코인, 문화상품권 등의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라이브플렉스 게임사업부 김민석 이사는 "수준 높은 게임성을 인정받으며 흥행을 이어온 '저거노트'를 최대 오픈 마켓 구글플레이에 선보이게 되어 더 큰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저거노트'는 역동적인 전투와 탄탄한 시나리오로 무장한 정통 턴방식의 RPG로, 게이머들의 기대를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