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 단속 강화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롤플레잉 온라인게임 ‘아키에이지’의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들에 대한 제재를 한층 강화할 예정이라고 금일(1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번 주에만 10,300여 개의 계정을 이용제한 조치하는 등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 제재 정책을 실행하고 있으며 게임 내 운영진의 모니터링 활동을 통한 직접적인 제제는 물론 불법 프로그램 검출 시스템의 가동 횟수와 기준을 강화해 지속적인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에는 법적 대응을 통해 불법 프로그램 판매 사이트 중 13곳의 접속을 차단 및 폐쇄 조치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엑스엘게임즈의 김경태 아키에이지 PD는 “불법 프로그램 사용자들로 인해 선량한 게이머들이 피해 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강화된 단속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다양하고 확실한 제재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니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키에이지’ 홈페이지(http://www.archea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