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언더파이어2, 아이코다와 손잡고 전세계 공략 나선다
블루사이드는 컴퓨터 하드웨어 쇼핑몰 분야 기업인 아이코다와 ‘양사가 전방위적으로 전세계에 동반 진출해 시장을 확대하는데 서로 기여한다’는 내용을 골자로하는 전략적 사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금일(8일) 밝혔다.
블루사이드는 현재 국내 및 동남아시아, 중국 등지에 킹덤언더파이어2의 판권 계약을 체결하며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며, 아이코다는 기존의 컴퓨터 관련 하드웨어 판매 사업외에도 수출, 제조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양사는 킹덤언더파이어2의 전세계 게임 서비스 일정에 맞춰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로 구분되는 서로의 제품 개발 및 제작에 적극적인 기술지원을 제공해나갈 예정이다.
아이코다의 한 관계자는 "오랜 하드웨어 관련 사업 노하우를 살려 게이밍에 포커스를 맞춘 하드웨어 제조 및 판매 영역을 공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