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 10월 4일 천사데이 기념 자선바자회 개최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금일(4일) 천사데이를 기념해 자사의 사옥에서 '2013 희망나무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엔트리브소프트의 사내 봉사활동 동호회 '희망나무'에서 매년 주최하는 이번 '희망나무 자선바자회'는 직원들이 손수 기증한 물품들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기부하는 행사로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사내 카페테리아에서 오후 1시부터 직원들이 기증한 도서, 가전제품,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과 함께 추억의 먹거리가 판매된다. 더불어 행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한사랑장애영아원’에 전달할 계획이며, 남은 물품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된다.
'희망나무' 회원으로 활동 중인 엔트리브소프트의 김희경 차장은 "꾸준히 참여하는 직원들 덕분에 올해도 바자회를 열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작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나눔의 가치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엔트리브소프트 홈페이지(www.ntreev.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