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엔케이로직코리아, 자사 게임서 한글날 이벤트 동시 실시
엘엔케이로직코리아(대표 남택원 / 이하 엘엔케이)는 23년만에 공휴일로 재지정된 한글날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자사의 온라인 게임에서 동시에 진행한다고 금일(7일) 밝혔다.
먼저 엘엔케이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권오현)가 퍼블리싱하는 온라인게임 '붉은보석'에서는 8일 오후 6시부터 '운영자와 함께하는 우리말 문제 맞추기'가 진행된다. 각 서버별로 실시되는 이 이벤트에서는 게이머들이 붉은보석의 퀴즈 필드인 OX필드에서 우리말 관련 문제를 풀게되며, 총 5라운드로 구성되어있는 우리말 문제의 최종 우승자 3인에게 등수별로 '기적의 유니크 아이템 티켓' '궁극의 유니크 아이템 티켓'등이 차등 지급된다.
다음으로 슈팅 RPG '거울전쟁-신성부활' (이하 '거울전쟁')에서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실시되는 10월의 퀴즈 이벤트 가운데 한글날을 기념해 10일만 우리말 관련 문제로 진행된다. 게임 내 공지로 총 5문제가 출제되고 이 날만 특별히 'GM이반장'이 아닌 '운영자 이반장'으로 정답을 받는다. 우편에 본인의 캐릭터명과 정답을 적어 '운영자 이반장'으로 발송하면 참여가 완료되며, 문제별 정답자 중 선착순 1명에게 천사세트 날개 아티팩트 아이템이 선물로 주어진다.
또한 한글날의 의미를 보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자 준비된 SNS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7일부터 16일까지 붉은보석과 거울전쟁의 공식 페이스북에 출제된 한글날 문제 게시글의 '좋아요'를 누르고 정답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각 페이지당 100명씩 총 200명에게 설레임 기프티콘이 증정된다. '거울전쟁'과 '붉은보석' 페이지의 좋아요를 누르거나 이벤트 게시글을 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더욱 올라가며, 양 쪽에 중복 참여도 가능하다.
엘엔케이 홍보팀 김용식 팀장은 "엘엔케이는 자사의 모든 게임 제목을 한글로 짓는 등 다른 누구보다 한글 사랑에 책임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단순 일회성이 아니라 앞으로도 꾸준히 한글을 위상을 드높이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할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게임의 페이스북과 '붉은보석' 홈페이지(http://www.redgem.co.kr), '거울전쟁' 홈페이지(http://www.mirrorwar.co.kr)의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