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세이브,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의 예비스타 모바일 화보집 제작
끼와 미모를 겸비한 글로벌 예비 스타를 선발하는 '2013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슈퍼탤런트' 대회가 17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 가운데, 2013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조직위와 스마트폰게임 및 어플 전문개발사 인터세이브가 손잡고 모바일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는 '마스아시아퍼시픽월드' 조직위(이하 조직위)와 2013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관련 모바일 콘텐츠를 제작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제휴를 체결했다고 금일(21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는 대한민국에 본부를 두고 있는 세계 슈퍼텔런트 선발 미인대회로, 전세계 주요 국가의 50여 참가자들이 지난 15일 국내 입국하여 30일 문체부와 미래창조과학부가 운영하는 디지털방송콘텐츠센터 ‘빛마루’ 결선을 앞둔 가운데 사전 프로그램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터세이브와 조직위는 모바일 콘텐츠의 첫 시작으로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에 참여중인 50여명의 미인들을 활용한 모바일 화보집 콘텐츠 제작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인터세이브는 다음달 출시를 목표로 잡고 모바일 화보집 기획에 착수한 상태이며, 나아가 게임과 같은 다양한 콘텐츠 영역으로 확장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 중에 있다.
이갑형 인터세이브 대표는 "인기 모바일 SNG 휴먼팩토리를 필두로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 시기에 이번 제휴를 맺게 되어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로 세계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며, "오랜 시간 동안 개발 및 퍼블리싱에 매진하며 쌓아둔 노하우를 활용하여 모바일 화보집뿐 아니라 게임과 연관 지을 수 있는 기획 등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3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슈퍼탤런트'의 결선은 150분 런닝타임으로 이루어지며, 참가자들은 탤런트 대회, 전통의상, 빅토리아 시큐릿 컨셉의 엔젤 쇼, 인터뷰 등을 소화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