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온라인, 지스타 기간 맞아 깜짝 오픈 실시한다
지난 11월 1일부터 4일까지 1차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하며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었던 킹덤 온라인이 다시 한 번 게이머들을 찾아간다.
노아시스템(대표 조재준)은 오는 11월 14일부터 부산에서 개막하는 게임쇼 지스타 2013을 맞아 자사에서 개발한 신작 MMORPG 킹덤 온라인을 특별 오픈한다고 금일(11일) 밝혔다.
이번 특별 오픈을 통해 게이머들은 오는 지스타 2013이 진행되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매일 오후 3시부터 10시에 걸쳐 킹덤 온라인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지난 비공개테스트 당시보다 경험치를 2배 많이 획득할 수 있어, 게임 내 핵심 콘텐츠인 병영전과 영토전을 보다 빨리 즐길 수 있게 된 것이 눈길을 끈다.
나이트 온라인을 개발 및 서비스 한 노아시스템의 13년 노하우가 집약된 킹덤 온라인은 기존의 MMORPG가 지니고 있는 캐릭터 육성, 사냥, 전투 등의 기본 요소는 물론 부대를 직접 조작해 커다란 규모의 전투를 펼칠 수 있는 '병영전'을 앞세운 게임이다.
한편, 노아시스템은 킹덤 온라인의 지스타 기간 특별 오픈을 기념해 '갤노트3를 위해 싸워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싸워라' 쿠폰을 수집하면, 보유 랭킹에 따라 푸짐한 선물을 지급하는 이벤트다.
특별 오픈 기간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 참가한 이들은 10, 20, 30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쿠폰 5장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병영전에서 승리할 시에는 쿠폰 1장이 주어지며, 요새화 영토를 점령하면 군단원 모두에게 쿠폰 7장, 점령지화 영토를 점령하면 군단원 모두에게 쿠폰 5장이 지급된다.
아울러 사냥을 통해 랜덤하게 쿠폰을 1장씩 입수할 수 있으며, 쿠폰 보유 랭킹은 매일 한 번씩 갱신되어 공개된다.
'싸워라' 쿠폰을 가장 많이 수집한 게이머에게는 갤럭시 노트3가 선물로 주어지며, 2등에게는 LG G플렉스, 3등에게는 아이폰5S가 제공된다. 또한 4등~10등에게는 문화상품권 5만원 권, 11등~30등에게는 문화상품권 2만원 권, 31등~50등에게는 문화상품권 1만원 권이 주어진다.
이 밖에도 킹덤 온라인 게시판에 게임에 대한 소감과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문화상품권 1만원 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노아시스템의 조재준 대표는 "1차 비공개테스트 기간이 짧아 아쉬워 하는 유저의 목소리가 많아, 이러한 아쉬움을 달랠 수 있도록 지스타 기간에 특별 오픈 이벤트를 결정했다"라며, "킹덤 온라인 특유의 재미를 느낄 수 잇는 병영전과 영토전을 좀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했으니 유저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킹덤온라인 홈페이지(http://kingdomonline.co.kr/news/notice/view.king?idx=56)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