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던파 한중전 'F1 결투 천왕대회' 홍모모델로 클라라 전격 발탁
넥슨(대표 서민)은 네오플(대표 강신철)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한중 국가대항전 'F1 결투 천왕대회'의 홍보모델로 '클라라'를 발탁했다고 금일(29일) 밝혔다.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클라라는 밝고 에너지 넘치는 이미지로 던파의 한중 국가대항전 'F1 결투 천왕대회' 홍보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이에 앞서 넥슨은 던파 홈페이지를 통해 'F1 결투 천왕대회' 참가선수들을 응원하는 클라라의 메시지를 담은 대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오는 12월 7일 열리는 던파 페스티벌 행사 오전 순서에서 개그맨 정성호와 함께 메인 MC로서 행사를 이끌어나갈 예정이며, 'F1 결투 천왕대회'와 관련된 국내 및 중국 행사에서도 홍보모델로 활동할 계획이다.
네오플의 노정환 실장은 “클라라가 가진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이번 대회와 잘 부합돼 홍보모델로 기용하게 됐다”며 “던파 페스티벌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이번 'F1 결투 천왕대회'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던파 홈페이지(df.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