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 검은 RPG 파멸의 시대 '데문' 사전 등록 및 CBT 테스터 모집

이펀컴퍼니(대표 이명)는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스마트폰용 RPG '데문: 파멸의시대'(이하 '데문')의 사전 예약 및 비공개 테스트(CBT)의 테스터 모집을 시작한다고 금일(2일) 밝혔다.

'데문'의 구글플레이 사전 예약은 12월 2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며 사전 예약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남성들을 위한 검은 명품인 벨트, 지갑, 시계를, 참여자 전원에게는 100마법 스크롤, 100마정석, 30만금전, 라일룬10개, VIP 체험카드가 주어진다. 이와함께 구글플레이 론칭에 앞서 12월 6일에 실시하는 비공개 테스트에 참여할 테스터를 12월 2일부터 12월 6일까지 '데문' 티저사이트를 통해 모집한다.

'데문'은 악마와 싸우는 고대 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풍의 RPG로, 오랜 옛날 악마의 침입을 막기 위해 봉인했던 북쪽의 심연에 생긴 균열을 통해 빠져 나온 악마와 선한 인간들을 지키고자 결성된 전투 부대들의 치열한 전쟁을 구현한 스마트폰용 게임이다.

호쾌한 액션이 돋보이는 액션 RPG '데문'은 전사, 법사, 궁수 등 3개의 직업 및 퀘스트를 따라 144개의 던전에서 몬스터들과 벌이는 전략적 전투, 다양한 장비 강화 및 합성 시스템, 각 직업당 6개의 액티브 스킬과 12개의 패시브 스킬 등 풍부한 컨텐츠를 갖췄다.

또한, RPG의 핵심 요소인 캐릭터 성장, 전투와 PVP의 재미는 물론 룬 시스템, 별자리 시스템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흥미진진하고 쉬운 콘텐츠와 함께 편리하고 친절한 조작법도 '대문'의 강점이며, '검은 RPG'라는 슬로건처럼 신비하고 어두운 중세의 느낌이 뚜렷하게 살아 있는 것도 게임의 큰 특징 중 하나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12월 중순 구글플레이를 통해 런칭 예정인 '데문'의 사전 등록과 함께 테스트에 참여할 테스터 모집을 금일부터 실시한다"며 "'데문'의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데문' 티저사이트(http://m.deamoon.efunkr.com/event/20131130/)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