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K, '성마도이야기' 한정판 추가 판매 돌입한다

사이버프론트코리아(CFK)는 지난 5일 진행된 PS비타 전용 소프트웨어 '성마도이야기' 한글판의 예약 판매 인기에 힘입어 '성마도이야기' 한정판을 추가 생산하기로 결정했다고 금일(10) 전했다.

이번에 출시될 예정인 '성마도이야기'의 한정판은 각종 설정 자료 및 다양한 일러스트를 감상할 수 있는 '설정 원화집'과 등장 인물들의 색다른 모습을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시츄에이션 CD', 캐릭터 디자이너 모타가 직접 디자인한 스페셜 코스튬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 코드'가 특전으로 제공된다.

특히, 한국 한정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성마도이야기'의 마스코트 '쿠우쨩'이 새겨진 '특제 파우치'와 '극세사 특제 액정 클리너'가 포함되어 있어 많은 게이머들에게 화재가 된 바 있었다.

CFK는 이번 '성마도이야기' 한정판의 추가 생산 물량은 게임의 발매일인 오는 19일부터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선착순으로 판매할 예정이며, 예약 특전인 '오션 비키니 프로모션 코드' 및 기존 예약판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디자인의 '특제 액정 클리너'가 수록될 에정이라고 전했다.

CFK의 한 관계자는 “이번 예약판매에서 보여주신 게이머 여러분들의 큰 성원에 무척 감사한다”며, “순식간에 매진이 되어버려, 미처 구매하지 못한 게이머 분들을 위해 지금까지 유래가 없는 결단을 내렸기에 아직 구매하지 못한 게이머 분들의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성마도이야기'의 가격은 한정판 64,800원, 일반판 49,800원이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FK 홈페이지(www.cyberfron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