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데이, 스마트폰으로 완벽하게 즐긴다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데이의 모바일 서비스를 대대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실시간 개입 콘텐츠를 핵심으로 한 2.0 버전을 선보인다고 금일(22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공개 서비스를 시작한 풋볼데이는 서비스 시작 일주일 만에 40만 클럽 창단수를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은 데 이어 75만 클럽 창단 돌파, 모바일 서비스 오픈 등으로 인기를 이어왔다.
앞서 선보여진 풋볼데이 모바일 서비스는 상점 이용, 경기 일정, 순위 확인 등의 기본 기능과 팀 컬러 적용, 스쿼드 관리 등 선수관리에 있어 필수 기능을 먼저 담아냈다. 이번 2.0 업데이트를 통해서는 풋볼데이의 핵심 콘텐츠인 실시간 게임 중계 시스템을 장착해 웹과 동일하게 실시간 경기 흐름을 확인하면서 경기에 개입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의 묘미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선수 관리 기능도 보강하여 특수훈련, 선수지정 등의 콘텐츠를 추가했으며, 교체전술, 운영전술 등의 콘텐츠를 반영해 전술도 운영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로서 풋볼데이 모바일 서비스는 웹과 연동된 서비스라는 보완 기능을 넘어 스마트폰 만으로도 온전히 플레이할 수 있는 독자 서비스로서의 기능을 갖추게 됐다.
이와 함께 NHN엔터테인먼트는 이용자들이 원하는 콘텐츠를 가장 우선적으로 업데이트 한다는 정책에 따라 커뮤니티 게시판 기능도 모바일 서비스에 입혔다. 게시판 기능은 웹 상에서 풋볼데이 이용자들의 높은 참여가 이뤄지고 있는 인기 시스템으로 이용자간, 이용자와 운영자간 커뮤니케이션 채널 역할을 해왔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이번 2.0 업데이트 이후에도 모바일에 미 구현된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여 웹 버전과 동일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풋볼데이 모바일 서비스를 통한 실시간 플레이의 즐거움을 설 명절에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벤트도 열린다. 오는 29일 자정부터 다음달 6일까지 '설맞이 인생게임' 이벤트가 진행되며, 풋볼데이 한정 상품을 판매 한다. 더불어 경기를 플레이하거나 로그인만 해도 매일 축구공을 지급하며, 이용자는 축구공으로 주사위 게임을 실행해 결과에 따라 게임머니를 제공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