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EK, '소울 새크리파이스 델타' 한글판 정식 발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카와우치 시로 이하 SCEK)는 자사의 게임기 PS 비타 전용 액션 게임 ‘소울 새크리파이스 델타' 한글판을 오는 3월 6일 국내 발매한다고 금일(20일) 밝혔다.
'소울 새크리파이스 델타'는 지난해 6월 발매되어 큰 인기를 얻은 '소울 새크리파이스'의 확장팩으로, 더욱 새로운 마물과 퀘스트, 그리고 커스터마이즈 요소 등을 즐길 수 있는 작품이다.
특히, 비밀 결사 '아발론'과, 신앙 조직 '생츄어리'에 이어 ‘희생’과 ’구원’ 모두를 부정하고 ‘운명’에 맡기는 제3의 세력인 ‘그림’ 교단이 새롭게 참전하여 게임 플레이의 폭을 넓혔으며, '백설공주', '신데렐라' 등의 동화 속 주인공들을 ‘소울 새크리파이스’의 독특한 해석으로 다시 선보여 게임의 재미를 더했다.
SCEK는 '소울 새크리파이스 델타' 초회판을 구입한 게이머에게 추가 코스튬 '혼박의 법의' 프로모션 코드를 제공하며, 오는 21일부터 3월 2일까지의 예약판매로 게임을 구입한 게이머에게는 애니메이션 PV와 OST의 프로모션 코드가 포함되는 스페셜 특전 '소울 새크리파이스 더 아트 오브 매직'을 증정한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CEK 홈페이지(www.sce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