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배틀 게임 '초한전기', 신규 서버 오픈
퍼펙트월드의 한국 자회사인 엔지엘(대표 조성원)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용 TCG '초한전기'의 신규 서버를 오픈한다고 금일(25일) 밝혔다.
초한전기의 두 번째 서버인 '패왕별희'는 초한시대의 패왕 항우와 우희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명에서 차용했으며, 경극과 영화 등 다양한 장르에서 두루 사랑을 받고 있는 소재다.
엔지엘은 지난 18일의 서비스 오픈 이후 많은 게이머들이 게임을 이용하고 있으며, 기존 게이머들의 원활한 접속과 함께 신규 게이머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신규 서버를 오픈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초한전기'는 중국 초한시대를 배경으로 플레이어 스스로 초한시대의 영웅이 되어 다양한 장수를 수집하고 육성하면서 세력을 키워 다른 플레이어들과 자웅을 겨루는 카드배틀 RPG게임이다. 게이머는 역사 속 실존 미녀들인 우희, 여치, 왕소군 등 다양한 미녀들과 직접 밀애를 나누며 미녀들을 장수로 고용해 전략 전투를 펼칠 수도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초한전기' 홈페이지(http://chohan.nextgamelif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