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개발사 오우거클랜, 프린세스 디펜스 정식 출시

오우거클랜(대표: 최성호)은 자사에서 개발 및 서비스하는 디펜스 모바일게임 ‘프린세스 디펜스 for Kakao’(이하 '프린세스 디펜스') 를 금일(29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린세스 디펜스'는 타워디펜스 게임의 재미를 정밀하게 구현한 모바일게임으로, 타워와 영웅을 전략적으로 활용하여 방어전을 펼쳐, 몰려오는 적들로부터 공주를 지켜내는 독특한 컨셉을 가진 게임이다.

특히, 일반적인 디펜스 게임들과 차별되는 요소로써, 게이머가 플레이 하는 지역의 구성에 따라 전략적인 위치에 최적화된 타워를 배치하는 것은 물론, 일부 지역에서는 공주가 적들을 뚫고 이동을 하는 등의 돌발 변수로 인해 다양한 영웅들의 특수기술을 효과적으로 사용해야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오우거클랜은 7일 단위로 고급아이템을 제공하는 출석 체크 이벤트를 진행하고, 카카오톡 친구 초대를 통해 캐쉬 아이템인 ‘보석’뿐 아니라 보물상자와 영웅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우거클랜의 최성호 대표는 “비록 소수 인원이지만 동료 모두가 10개월간 혼신의 힘을 다해 개발한 ‘프린세스 디펜스’ 를 정식 출시하게 되어 매우 감격스럽다"라며, "신생 개발사이기 때문에 부족한 점이 없을 순 없겠지만, 그 어떤 개발팀보다 게이머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신속하게 응답하여 함께 좋은 게임을 만들어가고 싶다.” 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린세스 디펜스’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princessdefense)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