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망의 모바일게임 '쿠키삼국' 정식 출시
공중망은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롤플레잉 모바일게임 '쿠키삼국 for Kakao'(이하 쿠키삼국)를 카카오 게임에 정식 출시했다고 금일(2일) 밝혔다.
'쿠키삼국' 는 위, 촉, 오 세력 간의 전쟁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롤플레잉 모바일게임으로 더 높은 스테이지로 진출하여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으며, 전투 및 각종 미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삼국지 영웅의 무혼에 빙의하는 독특한 시스템을 통해 무혼 아이템을 얻으면, 유비, 관우, 장비 등 영웅으로 변신할 수 있으며, 국내 버전에서는 이순신 장군, 강감찬 장군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200가지 이상의 다양한 게임 캐릭터와 카카오톡 친구들과의 대전을 통해 게임에 진 상대방을 노예로 만들 수 있는 ‘노예 시스템’을 즐길 수 있는 등의 독특한 콘텐츠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공중망은 게임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게임에 등록하는 모든 게이머들에게는 특별 제작된 한정판 선덕여왕 무혼(캐릭터)가 무료로 증정되며, 오는 8일까지 1회 충전 시 캐시 증정 이벤트와 출석 체크 이벤트 등 총 8종류의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공중망의 한 관계자는 “지난 4월 진행한 사전등록 이벤트 참여자가 개시 10일 만에 10만 명을 돌파해 게이머들의 높은 기대감을 증명했다”며 “'쿠키삼국' 를 즐기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삼국지 게임의 새로운 재미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